-
이곳 노을, 실망한 적이 없다…다도해 뺨치는 충청도의 보석
━ 진우석의 Wild Korea ⑬보령 외연도 보령 외연도는 충남에서 내로라하는 멋진 섬이다. 봉화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선 지점에서 외연도가 한눈에 보인다. 봉화
-
[남도의 멋과 맛] 접도 웰빙길 걷고 송가인 공연 보고 진도만의 멋과 흥을 즐기러 오세요
전라남도 진도군 전남 진도는 접도 웰빙길 같은 청정 자연여건 외에도 문화·예술자원이 유난히 풍성한 곳 중 하나다. 사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진도의 강강술래. [사진 진도
-
‘하트 해변’ 나홀로 전세, 별·바람 모두가 공짜였다
━ 진우석의 Wild Korea ⑤ 전남 신안 비금도 캠핑·트레킹 비금도 그림산의 절경 투구봉. 투구봉 뒤로 평화로운 들판과 염전이 펼쳐진다. 전남 신안 비금도는 기름지다
-
비금도 '하트 해변'서 하룻밤…다도해 절경을 통째로 즐겼다
━ 진우석의 Wild Korea⑤ 전남 신안 비금도 트레킹 비금도 트레킹은 산 두 개를 넘어 하트 해변으로 가는 길이다. 선왕산을 지나면 하트 해변을 바라보면서 걷는다.
-
나홀로 누렸다…다도해의 붉은 아침, 푸른 밤
━ 진우석의 Wild Korea ② 마복산 고흥 마복산 암반 야영 사이트에서 나 홀로 캠핑한 뒤 맞은 다도해 일출. 짙은 해무 사이로 떠오른 해가 세상을 온통 붉게 물들였
-
이 장면 보려 '나홀로 백패킹'···다도해 껴안고 황홀한 하룻밤
━ 진우석의 Wild Korea② 마복산 나 홀로 백패킹 전남 고흥 마복산 정상의 봉수대. 뒤로 해창만이 펼쳐지고, 고흥 제1경으로 통하는 팔영산이 우뚝 솟아 있다. ‘
-
지방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사람 돌아오는 하동군" 전력투구 [월간중앙]
“지역소멸 위기 돌파에 최선… 사람이 돌아오는 하동군으로” 도시 계획 및 개발 ‘전공’ 살려 고향 하동의 지역경제 회생에 전력투구 새해 첫날 고향사랑기부제 첫 기부 받아… 5월
-
10년 만에 개최 ‘순천정원박람회’…전남의 매력 세계에 알린다
오는 4월 1일부터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프리랜서 장정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국제수묵비엔날레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겠습니다.” 김영록
-
[전남 방문의 해] 정원박람회·수묵비엔날레…전남의 명품 관광지 세계에 알린다
청정바다와 슬로시티 청산도 등이 있는 전남 완도군 전경. 프리랜서 장정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국제수묵비엔날레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겠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1일
-
[더오래]결핍의 삶이 그려낸 다랑논이 관광지…남해 재발견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95) 머리 위에 해가 지글지글한 날, 남해 한려수도의 대표적인 세 지역을 찾아간다. 한국여행작가협회 임인학 회장과 동행한다.
-
이순신 '12척'도 곳곳 들러…1258㎞ 최장, 77번 국도의 반도
변산반도 격포항은 예전 격포진으로 부른 군사 요충지였다. 근처에 왕의 임시 거처인 행궁이 있었다. 김홍준 기자 1일2산을 했다. 붙어있는 산도 아니다. 여수반도와 고흥반도에 뚝
-
통영·여수 해상케이블카 대박 나자…전국 30여 곳 지자체 너도나도 추진
지난 7일 개통된 전남 목포해상케이블카 전경. 국내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유달산과 남해 앞바다, 목포 구도심의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돈 된
-
[라이프 트렌드] 맑은 물길에 몸 쿨~링 짙은 숲길에 맘 힐~링
여기 어때 3인 3색 호젓한 여름 휴양지 아직도 여름휴가지를 못 고르고 망설이고 있나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6월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여행계획
-
[분양 포커스] 골프·오션월드·요트…무료·할인 혜택 다양
━ 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가 오는 7월 중순 진도 쏠비치 호텔&리조트(조감도) 오픈을 앞두고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회원권을 분양한다. 분양가는 원룸 구조인
-
산길·물길·하늘길… 청풍호반 봄 알리는 세 가지 길
충북 제천 옥순봉은 청풍호를 내려다보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다. 노송이 자라는 깎아지른 절벽 너머로 청풍호의 물굽이와 옥순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호수 건너편은 두무산(478m)
-
잘 가 ‘개’ 2018 환영 ‘해’ 2019…해넘이·해돋이 보러 갈까
2018년 개띠해(무술년)가 저물어 가고 돼지띠(기해년)의 해가 다가온다. 돼지는 부와 건강의 상징이다. 많은 사람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해넘이·해돋이 관광을 떠난다. 저무는 해
-
호미·곡괭이로 냈다…땅끝 트레일 달마고도
여명이 밝아오는 아침 무렵 미황사 주지 금강스님이 달마산 트레킹 코스 달마고도를 걷고 있다. 달마고도에서 내려다보이는 다도해가 아침노을로 물들었다 ‘달마고도’는 한반도 최남단
-
해안 절경·골목 투어에 별미까지…볼수록 욕심나는 '욕지도'
━ [더,오래] 김순근의 간이역(21) 사량도, 소매물도 등 이름만 들어도 낭만이 느껴지는 섬들과 달리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이름을 가진 섬, 욕지도. 경남 통영에서 32km, 직
-
“관광 대박” 기대 속, 지자체들 해상케이블카 앞다퉈 추진
부산 송도해수욕장 앞바다에 설치된 해상케이블카. 바다 위 1.62㎞ 구간을 왕복한다. 지난해 6월 개통해 지난 2월 말까지 113만명이 탑승했다. [송봉근 기자] 경남 통영시 한
-
봄이다, 놀러가자! 덜 알려진 시골 벚꽃길 알고있나요
청풍호 벚꽃길 봄이다. 꽃이 피고 물이 흐른다. 도시를 벗어나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어디 가서 무엇을 보고 먹어야 할까. 검색은 지루하고, 광고글도 넘쳐난다. 잘 알지 못하
-
“건설만 하면 대박나나?”…해상케이블카 전성시대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모습. [중앙포토] 경남 통영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길이 1975m)가 이른바 ‘대박’을 터트리면서 전국 자치단체가 앞다퉈 해상케이블카 설치에 나
-
[굿모닝 내셔널] 30년 전 모습 생생 … 영화 1987 촬영한 목포 서산동 가보니
영화 ‘1987’에 등장하는 ‘연희네슈퍼’. 대학 신입생인 연희가 엄마·삼촌과 함께 사는 이곳은 전남 목포에서 촬영됐다. 영화의 실제 무대인 서울이나 수도권은 30여 년 전의 옛
-
[굿모닝 내셔널]‘연희네슈퍼’ 뒤 동굴의 정체는…‘1987’ 촬영지 가보니
영화 ‘1987’이 촬영된 전남 목포시 서산동 ‘연희네슈퍼’ 앞에서 주민 서치봉씨가 문구를 팔던 옛 가게와 마을에 얽힌 추억을 회상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영화 ‘1987’에
-
올림픽 기념 바우길 걸을까 김광석 추억하는 대구 갈까
한국관광공사 추천 1월 걷기길 매서운 추위가 이어진다. 그렇다고 잔뜩 웅크린 채로 이 계절을 보낼 수 없다. 겨울이어서 더 매력적인 길이 많이 산책자를 유혹한다. 소나무 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