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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가 강아지 입양 결심하고 찾아간 사람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 (69) 후배 부부와 한 번 모이자 여러 번 말만 오가다 얼마 전 부부동반으로 작은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주로 아내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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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조현아 3자연대, 대한항공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
■ “中 우한행에서 직원들에게 평생 간직할 고마움 느껴” ■ “누나 조현아 전 부사장의 외부 연대는 안타까운 일” ■ “대한항공은 이미 전문경영인을 구성해 책임경영 중” ■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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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도 광현도 미국행, 기지개 켜는 빅리그
류현진(왼쪽)이 2일 부인 배지현 씨와 출국했다. 토론토 에이스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1] 2020년 메이저리그(MLB)의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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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갓집 항의 본 현직 검사 "공정성 신뢰 근간 흔든것" 비판
심재철(左), 양석조(右)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수사를 지휘했던 양석조(47‧사법연수원 29기) 대검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이 새롭게 임명된 심재철(52‧27기)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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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아도 말 안통하는 부부, 통역이 필요할까요?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 (66) 봉준호 감독의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이 연초 화제입니다. 특히 봉준호 감독 특유의 재치 가득한 수상 소감이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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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덤한 부부 사이지만 그래도 ‘건강하세요’ 새해 인사를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 (65) 남편이 출장을 떠난 주말입니다. 모처럼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일어나 라디오 볼륨을 한껏 높여 청소를 시작합니다. 저는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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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 손흥민, "선수로, 사람으로 열심히 하겠다"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손흥민이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된 가운데 손흥민의 형 손흥윤(왼쪽) 씨가 대신 트로피를 수상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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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 성장하는 고우석 "내년에도 도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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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포커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주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수료식’
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수료식’이 지난 10일 열렸다. 수료생은 총 10만3764명으로, 이 인원을 모두 수용할 수 없어 수료식은 수도권·부산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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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취향 다른 부부의 바람직한 영화 관람법은?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 (60) 아버지는 손에 익어 편하고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오랫동안 낡은 지갑을 고집하셨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바꾸자고 이야기를 던져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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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모습 알게되는, 결혼은 가장 긴 동반 여행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59) 지인들 몇몇과 늦은 휴가로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중 한 명과는 이미 여러 번의 여행을 함께했지만, 나머지 인원과는 긴 여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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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장단에 권투하는 복서, 주성치도 웃고갈 엄태구표 코미디
9일 개봉하는 '판소리 복서'에서 엄태구는 뇌손상으로 기억을 잃어가는 전직 프로복서 병구(사진)를 연기했다. [사진 CGV아트하우스] “번개 같은 주먹 병구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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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 사이, 우리부부는 어디쯤 머물고 있나요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58) 아내를 향한 남편의 오해가 풀리지 않자 아내는 답답하고 황당한 노릇이었다. [사진 photoAC] 시청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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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마지막 피아니스트의 영면, 91세 바두라 스코다의 삶
25일 별세한 피아니스트 파울 바두라 스코다. [사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피아니스트 파울 바두라 스코다가 2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별세했다. 91세. 20세기 피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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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왕홍 "중국은 알면 알수록 매력적"
왕홍 마케팅이 도대체 뭐야? '왕홍 마케팅'이란 말은 중국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 검색 엔진에서 '왕홍 마케팅'을 검색하면 의외로 자세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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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의견 정면충돌? 싸우기 전 XYZ 공식을 기억하세요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57) 몇 달 전, 한 모임에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가 잘 마무리되고 참여자분들께 문자로 안내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pix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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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담긴 ‘의미’가 너무 좋아…명절에 어울리는 우리술 9
오랜만에 모이는 가족과 함께 한 잔 하기 위해 또는 정성을 담아 선물을 할 때 어떤 술을 살지 고민된다면 우리술 이름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보자. 술을 빚는 이들이 어떤 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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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치는 ‘고진감래’지만 결혼 만큼은 ‘감진고래’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56) 한중커플 함소원, 진화 부부. [중앙포토] 적지 않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한·중 커플 함소원·진화 부부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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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 사장 "김성태, 이석채와 식사 때 딸 정규직 채용 청탁"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7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딸의 KT 부정채용 의혹에 대한 해명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뉴스1]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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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척, 다 아는 척…부부사이에 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55) 있는 척, 배운 척, 잘난 척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거북하게 하고 결국 관계를 멀어지게 만듭니다. [사진 pixabay]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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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험만 리모델링? 부부관계도 새롭게 바꿀 수 있어요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54) 보험과 관련한 방송을 진행하다 보면 보험 리모델링에 관한 말이 꼭 등장합니다. 만약을 위해 보험 한두개쯤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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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후보 원태인 "삼적화? 야구만 잘 한다면 좋아요"
신인왕 후보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 [연합뉴스] 삼린이(삼성 어린이 팬) 출신, 잘 생긴 외모, 그를 뒷받침하는 실력. 삼성 라이온즈 팬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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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목사 "목사 아니어도 예배 인도와 설교 할 수 있다"
25일 서울 강남에서 베이직 교회의 조정민(68) 목사를 만났다. 그는 25년간 MBC에서 기자와 앵커, CEO 생활을 했고, 53세 때 신학교를 가 57세에 목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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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을 때 기억나?" 물었을 때 남편이 찡그린다면…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53) 배우자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는데 인상이 찌푸려진다면 뭔가 현재 불만족스러운 상황이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중요한 건 내 표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