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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신학 아냐” vs “공짜 점심은 없어”
새뮤얼슨 vs 프리드먼 새뮤얼슨 vs 프리드먼 니컬러스 웝숍 지음 이가영 옮김 부키 절묘한 타이밍에 20세기 후반의 대표적인 경제학자 폴 새뮤얼슨과 밀턴 프리드먼을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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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는? 통화정책은? 18년간 지상 논쟁...두 스타의 뜨거운 격돌[BOOK]
책표지 새뮤얼슨 vs 프리드먼 니컬러스 웝숍 지음 이가영 옮김 부키 절묘한 타이밍에 20세기 후반의 대표적인 경제학자 폴 새뮤얼슨과 밀턴 프리드먼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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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차, 맥없이 부서지거나 불탔다...지상전 왕자의 운명은[이철재의 밀담]
『아흐퉁 판처(Achtung - Panzer!)』 1942년 독일 육군 제24 기갑사단의 전차와 장갑차가 우크라이나 평원에서 전진하고 있다. 위키피디아 1937년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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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엔 ‘케네디 딸’ 보내는데…주한 미국대사 1년째 공석
주한 미국대사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 캐럴라인 케네디 전 주일 미국대사를 호주대사에 지명하는 등 주요국 대사 인선이 속도를 내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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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기고 "종전선언은 '외교적 연극'…평화 없이 평화 선언하나"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종전선언이 "외교적 연극'(diplomatic theater)"에 불과하며 "한국 정부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북한의 적대 행위를 억지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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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 “중국, 힘 있지만 친구 없어…동맹있는 미국이 우위”
미국의 주중 대사로 지명된 니컬러스 번스가 20일 상원 외교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번스는 미·중 경쟁에서 미국의 비교 우위는 동맹이라며 “우리에겐 파트너들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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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美대사 지명자 "중국 힘 세지만 친구 없어…동맹 가진 美 우위"
니컬러스 번스 중국 주재 미국 대사 지명자가 20일 미 상원 외교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AP=연합뉴스] 니컬러스 번스(65) 중국 주재 미국대사 지명자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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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탐욕 커질수록 경제는 골병 든다
부의 흑역사 부의 흑역사 니컬러스 색슨 지음 김진원 옮김 부키 미래를 대비해 저축하는 사람들에게 이자를 주고, 기업이 생산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융통해 주는 것이 금융 본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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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서 구해주겠다” 두 동생 살해한 美 10대, 징역 130년 위기
미국 뉴스 방송 'local 12' 보도. 유튜브 캡처 각각 생후 23개월과 11개월의 어린 두 의붓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미국의 한 10대가 유죄 평결을 받아서 총 1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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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주중대사에 번스…정치인 출신 아닌 정통외교관
니컬러스 번스(左), 람 이매뉴얼(右)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주중국 대사에 니컬러스 번스(65) 전 국무부 정무차관을, 주일본 대사에 람 이매뉴얼(61)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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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최고 외교관’ 번스 주중대사 지명…中 ‘늑대 대사’에 맞불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주중 대사로 지명한 니컬러스 번스 하버드 케네디스쿨 교수는 국무부 정무차관을 지낸 정통 외교관 출신이다.[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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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는 시간 측정술 발달사
시간을 길들이다 시간을 길들이다 니컬러스 포크스 지음 조현욱 옮김 까치 인류 문명의 발생과 발전을 이야기할 때 흔히 강·농업·도시·전쟁·교역·산업을 입에 올린다. 하지만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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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디즈니도 백신 접종 의무화…美 백신 강제 논란 가열
마스크를 쓴 고객이 지난달 30일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월마트 매장에서 나오고 있다. 월마트는 본사 직원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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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운 속성이 코로나를 키운다
신의 화살 신의 화살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 지음 홍한결 옮김 월북 2020년 1월 20일, 국내에 처음 상륙한 신종 감염병. 당시만 해도 중국 우한에서 처음 확인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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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구조된 아들, 숨져 돌아온 엄마…美아파트 붕괴 비극 [영상]
조나 핸들러가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사고에서 24일 극적으로 구조되는 모습. AP 미국 플로리다주의 12층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소년의 어머니가 숨진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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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文, '한반도 비핵화' 표현은 실수…김정은이 바라는 것"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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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vs 중국산…끼리끼리 여행 허가 ‘백신 블록화’ 조짐
홍콩에 사는 마리 청 부부는 백신 접종을 앞두고 엇갈리는 선택을 해야 했다. 청이 중국 시노백 백신을 선택한 데 반해 영국 국적인 남편은 화이자 백신을 맞기로 했다. 중국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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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해커, 총 대신 키보드로 가상지갑 턴 세계의 강도”
“공모자들은 정보와 돈을 훔치고, 북한 정부와 그 지도자인 김정은의 경제적 이익을 발전시키기 위해 피해자들의 컴퓨터를 해킹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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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트럼프 팬덤정치, 미국 민주주의를 짓밟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의사당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이자 경찰 병력이 입구를 경비하고 있다. 시위대는 이날 의사당을 네 시간 동안 점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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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국 다양성의 증거” 한복 입고 의원 선서한 순자씨
미국 117대 의회 개원식에서 한복을 입고 의원 선서를 하는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사진 트위터 캡처] “오늘, 역사적으로 가장 많은 여성과 유색 인종이 선출된, 다양성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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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당선인, 백악관 트위터 0에서 출발할수도
트위터 로고. AF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은 2016년 정권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인계할 때 대통령 관련 트위터 공식 계정을 그대로 넘겨줬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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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골프 우승 캐디가 US여자오픈에도?
지난 9월 US오픈에서 브라이슨 디섐보(오른쪽)의 우승을 도운 캐디 팀 터커(왼쪽). [AP=연합뉴스] 렉시 톰슨.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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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규 건축이 삶을 묻다] 고층 빌딩에서 농사 짓고, 옥상에는 호수 만들고…
━ “자연을 품어라” 생태건축 인기 자연을 닮은 인공생태계 구축이 현대 건축계의 주요 흐름으로 떠올랐다. 영국 건축가 그림쇼의 에덴 프로젝트. 황폐한 채석장을 식물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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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규 건축이 삶을 묻다] 고층 빌딩에서 농사 짓고, 옥상에는 호수 만들고…
━ “자연을 품어라” 생태건축 인기 자연을 닮은 인공생태계 구축이 현대 건축계의 주요 흐름으로 떠올랐다. 영국 건축가 그림쇼의 에덴 프로젝트. 황폐한 채석장을 식물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