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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이길여, 공 뻥뻥 날린다…‘에이지 슈트’ 비밀 담은 영상 유료 전용
“지난해 7월 병원 보직자들과 라운드하는데 거리를 재러 홀 가까이 와 보지도 않고 라이도 잘 안 보고 퍼트를 갖다 대시더라고요.”(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같이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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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노장의 메이저 골프 대회 출전
잭 니클라우스와 톰 왓슨, 게리 플레이어(오른쪽부터)가 마스터스 명예 시구자로 나와 악수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5년 전. 1948년생인 원로 골퍼 최윤수는 2018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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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가 누구지? 1부 투어 첫 출전 첫 날 선두
최준하 29일 경남 창원의 아라미르 골프장.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1라운드 리더보드 최상단에 낯선 이름이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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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황인춘 “내 골프 인생에 봄이 왔다”
황인춘. [성호준 기자] “그때는 KPGA 프로만 되면 대박이라고 생각했죠. 메이저 대회는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황인춘(45)은 골프를 늦게 시작했다. 아버지를 따라 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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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스윙' 최호성이 일반 골퍼에게... "나만의 느낌, 자신있게"
최호성이 3일 열린 까스텔바쟉과 후원 조인식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낚시꾼 스윙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까스텔바쟉] "한 순간, 한 순간이 소중한 시간이었죠. 이제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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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최호성의 ‘낚시꾼 스윙’ 보다 빛나는 것
최호성의 낚시꾼 스윙. 그는 ’간절함을 담아 최선을 다해 미국에 초청받을 수 있었다. 미국에서도 즐거움을 주 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이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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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홀서 OB 7개, 14오버파 … 프로골퍼 맞아?
한 홀에서만 OB 7개를 기록한 신경철. [CNPS] 한 홀에서만 OB 7개. 주말 골퍼의 기록이 아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규 대회에서 나온 일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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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홀서 OB 7방 14오버파…프로골퍼 맞아?
1일 열린 KPGA 제주오픈 1라운드 4번 홀에서 신경철이 기록한 성적. [사진 CNPS] 한 홀에서만 OB 7개. 주말 골퍼의 기록이 아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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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스윙 봤어?" 골프계 발칵 뒤집은 기묘한 낚시꾼 타법
최호성의 트러블샷. [KPGA 민수용] 2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최민철(30)이 합계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완벽한 스윙폼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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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1년 만의 설욕 … 연장 끝 JLPGA 4승
김하늘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하늘은 30일 일본 시즈오카현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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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넷에 골프 시작한 김성용, 17년 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
30일 무안골프장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는 김성용. 허리가 온전하지 못한 상태였던 김성용은 부상과 오랜 무명 시간을 딛고 값진 우승을 거뒀다.[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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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이정은 꿈을 이루다
장타자 이정은(28·교촌F&B)이 삼수 끝에 미국 무대 진출의 꿈을 이뤘다. 이정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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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소니 오픈서 데뷔 첫 4위
김시우김시우(21·CJ)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소니 오픈에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끝난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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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출신 늦깎이 골퍼 파비앙 고메즈, PGA 소니오픈 우승
캐디 출신으로 30대 중반에 PGA 투어에 데뷔한 파비앙 고메즈. 최종일 8타를 줄인 그는 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둔 브랜트 스니데커를 꺾고 소니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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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장동규 "몸짱으로 돌아오겠다"
5일 경기도 양주 25사단으로 입소한 장동규. 짧게 자른 머리로 나타난 장동규는 "군생활 동안 열심히 몸을 만들어 몸짱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JTBC골프 김종우]지난 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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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의 기다림 … 박재범, 한국서 첫 우승 키스
박재범(33·사진)이 15년2개월의 기다림 끝에 한국프로골프(KGT) 코리안투어 바이네르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재범은 21일 제주도 오라골프장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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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33세 문경준 공황장애 딛고 생애 첫 우승
문경준또 한 명의 늦깎이 골퍼가 반란을 일으켰다. 문경준(33·휴셈)이 1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우승을 차지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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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대회 조 추첨식 열려
2015년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의 판도가 6일 윤곽을 드러냈다. JTBC GOLF는 경기도 여주시의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주최사 동아제약, 동아ST와 함께 대회 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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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엄지손가락 첫마디 없이 … 최호성 '585만분의 1' 앨버트로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앨버트로스(더블이글)가 나왔다. 한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3타 적게 치는 것을 뜻한다. 확률로 치면 585만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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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전60기' 이뤄낸 허윤경 "상금왕보다 간절했던 첫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허윤경이 31일 경기도 이천 휘닉스스프링스골프장에서 밝게 웃고 있다. 허윤경은 2주 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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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초보골퍼' 김부장 어깨통증의 원인은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골프를 시작한지 4-5개월 된 남성 초보골퍼가 어깨 통증을 호소하면서 병원에 왔다면 가장 현실적인 치료방법은 “집에 가서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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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대현 K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4위 外
◆김대현 K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4위 김대현(23·하이트)이 25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 골프장 동코스(파72)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메이저대회 대신증권 제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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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최경주 “포기는 없다”
글로벌 무대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성공한 한국인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도전과정과 성공의 키워드를 직접 들려준다. KBS1 TV가 매주 토요일 밤 7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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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최대 비거리 내는 비밀 찾았습니다 … 드라이브샷 순간 +5도 올려 치세요
물리학자인 김선웅 교수가 골프클럽을 들고 헤드 속도에 따라 최대치의 거리를 낼 수 있는 최적 공격 각도(attack angle)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드라이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