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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외교부 “평양선언 열렬히 축하” … 언론은 “북핵 폐기 먼 길” 신중

    중국 외교부 “평양선언 열렬히 축하” … 언론은 “북핵 폐기 먼 길” 신중

    지난 19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이 진행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

    중앙일보

    2018.09.21 00:02

  • 북한 어린이들 ‘서커스 매스게임’ 올 9·9절엔 못 본다

    북한 어린이들 ‘서커스 매스게임’ 올 9·9절엔 못 본다

    북한 당국이 2008년 북한 정부 수립 60주년을 맞아 진행했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당시 어린이들도 공연에 참여했다. [정용수 기자] 북한이 다음달 9일 정권수립기

    중앙일보

    2018.08.21 00:05

  • 재주 넘는 北 어린이들 올해 9.9절엔 사라진다

    재주 넘는 北 어린이들 올해 9.9절엔 사라진다

    북한 당국이 정부수립 60주년을 맞아 진행했던 2008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서 어린이들이 공연을 하는 모습. 평양=정용수 기자  북한이 다음달 9일

    중앙일보

    2018.08.20 16:48

  • [노트북을 열며] 같은 말 두 번 사기

    [노트북을 열며] 같은 말 두 번 사기

    이영종정치부문 차장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인공위성 발사가 될 겁니다.” 김정일은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귀에 속삭이듯 말을 건넸다. 두 사람이 자리한 대형 스타디움에서는 10만 명이

    중앙일보

    2012.12.14 00:26

  • [6·25 전쟁 60년] 서울 거쳐 평양으로 (83) 낯선 평양

    [6·25 전쟁 60년] 서울 거쳐 평양으로 (83) 낯선 평양

    1950년 10월 국군과 연합군이 탈환한 평양은 아직 크게 부서지지 않았다. 평양에서 시가전을 펼쳤던 국군 일부가 평양백화점 앞에 서 있다. 평양은 같은 해 10월 말 중공군이 참

    중앙일보

    2010.04.30 01:52

  • 남한 관객 앞에서 '적군' 격퇴 장면 연출

    남한 관객 앞에서 '적군' 격퇴 장면 연출

    ‘활짝 웃어라’편에 등장한 남녀 어린이 2000여 명의 매스게임. 깜찍한 율동과 함께 익살스러운 물놀이 장면을 담은 카드섹션으로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평양=이영종 기자서 있는

    중앙일보

    2005.10.05 04:56

  • "피자 먹을땐 콜라가 제격입네다"

    "오라 평양으로. 안 보면 평생을 후회하신다." 지난 6일 오후 7시쯤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기자가 찾은 평양 능라도의 5·1경기장은 입구부터 이런 행사 안내 방송과 함께

    중앙일보

    2002.05.10 00:00

  • [세기말에 서서] 증오에 떨던 세월털고…

    *** 증오에 떨던 세월 털고 詩心으로 하나될 날을 - 北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당신의 얼굴을 나는 전혀 모릅니다. 당신의 이름도, 당신의 목소리도, 당신의 성별도, 당신의 나이와

    중앙일보

    1999.04.09 00:00

  • [북녘산하 북녘풍수]19.인민대학습당과 주체탑

    평양은 수성 (水星) 의 땅이다. 이익의 '성호사설 (星湖僿說)' 천지문 '지경 (地鏡)' 조에는 고려 선종 3년 평양 남쪽 거리에 지경이 나타나 70여 보 밖에서 보면 물과 같은

    중앙일보

    1998.06.27 00:00

  • 서방 방송사 北당국에 寸志

    北韓의 밀사를 자처했던 윌리엄 테일러 美국제문제연구소 부소장은 金日成 주석 생일 행사를 南北韓과 워싱턴에 대한 자신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계기로 활용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앙일보

    1994.05.08 00:00

  • 호안 공사 완료 산책길 포장

    북한은 오는 7월1일 개막되는 제13차 세계 청년 학생축전에 대비, 주 경기장인 능라도 경기장 맞은편에 대규모 주차장을 짓고 있는 것으로 중앙방송이 2일 보도했다. 문수거리 북단에

    중앙일보

    1989.03.08 00:00

  • 북한은 이렇더라|본사 금창태 편집국장대리 취재기

    평양을 옛날에는 「유경」이라 했다던가. 지금도 대동강 강변길에는 버드나무의 늘어진 가지가 강바람에 휘청거리고 있었다. 시가지중심부를 북에서 남으로 말없이 흐르는 대동강-. 강물은

    중앙일보

    1985.08.31 00:00

  • ④능라도 뱃놀이

    대동강물줄기를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강 복판에 능라도 반월도 반각도 봉채도 등 작은 섬들이 저마다 운치 있는 특징을 드러내면서 조화를 이루고있다. 능라도는 이 가운데 가장 큰

    중앙일보

    1972.08.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