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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사라져도 스타일은 남는다”
1960년에 찍은 영화배우 잔 모로(왼쪽)과 코코 샤넬 “유행은 유행에 뒤떨어지게 돼 있다(Fashion is made to become unfashionable).”195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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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 주름 전용 ‘아이 에센셜’ 9만8000원
디올코스메틱스의 ’아이 에센셜’. 가을 날씨는 건조하다. 대기의 습도가 뚝 떨어진다. 공기 중 수증기 함량이 낮으면 피부 내 수분을 공기 중에 빼앗길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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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GM 부활의 1등공신’ 댄 애커슨 회장 단독 인터뷰
이쯤 되면 ‘부활’이란 단어론 부족하다. 미국 최대 자동차 기업인 제너럴 모터스(GM) 얘기다.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 ‘망한 회사’ 소리를 듣던 게 고작 2년 전인데, 벌써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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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무대로 돌아온 ‘팝의 디바’ 셀린 디옹
‘팝의 디바’ 셀린 디옹. 그녀는 수퍼스타이자 수퍼맘이었다. 지난 20여 년간 기복 없이 세계 최정상 여가수의 자리를 지켜 온 그녀는 지난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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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벼워진 캐리어 … 가볍게 떠나자
만다리나덕 워크 뉴 트래블허니문 트래블과 함패키지로 사랑받고 있는 만다리나덕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글로벌 베스트셀러 워크(WORK)를 새롭게 재해석한 워크 뉴(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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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① 샤넬
“한국은 명품 친화적인 나라다.” 국제컨설팅업체 맥킨지 보고서의 내용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한국민 절반가량이 전년보다 더 많은 명품을 구입했다네요. 그런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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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대학, 그곳에 또 하나의 아이비리그 있었다
‘내 인생을 바꾸는 대학’을 선택한 가정이 모였다. 왼쪽부터 김태룡씨, 벨로이트에 다니는 김태룡씨의 아들 철영, 김현대씨, 세인트존스에 입학하는 김현대씨의 딸 태은.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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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미국 본사서 인천 송도아파트 TV 원격조종
1994년 인터넷 탄생 25주년을 맞아 ‘아르파넷’ 개발팀의 초창기 멤버들이 모여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취재팀의 사진 촬영에 응했다. 빈트 서프와 스티브 크로커·존 포스텔(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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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선을 없애는 세계, 선에 발 묶인 한국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의 자유분방한 분위기. 직원이 음악을 들으면서 두 대의 모니터로 작업하고 있다. [구글 제공] 지난달 17일 미국 실리콘밸리의 구글 본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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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올 가을ㆍ겨울 스타일 8가지 키워드
①살바토레 페라가모 ②자연스럽게 볼륨을 이룬 주름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랑방 ③3.1 필립 림 ④지방시1940’s 우아함 1980’s 강인함 거리서 만난다 올 가을ㆍ겨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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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우아한 주름백, 도도한 사각백
크기, 용도, 컬러, 디자인별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가방은 여성에게 끝없이 구매욕을 일으키는 대상이다. 매 시즌, 패션 브랜드들이 새 상품을 기획하면서 가방 디자인에 가장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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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1월 상하이주가 9% 상승
1월 상하이종합주가지수 9% 상승하며 최근 6년간 최대 월간 상승률을 기록 중국증시는 월간 종가기준으로 2000P를 회복하지 못했지만, 월간 기준으로 주가상승률이 9.33%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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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정치화하는 기독교내 뉴라이트가 문제”
이명박 정부의 ‘종교 편향’ 시비에 대한 불교계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종교 갈등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앙SUNDAY는 서로 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종교계 인사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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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정치화하는 기독교내 뉴라이트가 문제”
서울광장이 눈에 들어왔다. 28일 오후 김광준 신부를 만나기 위해 시청 건너편의 정동 성공회 성당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목 부분을 흰 띠로 두른 ‘로만 칼라’를 입은 신부가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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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 한국 캐릭터 산업 ‘국산 4대 천왕’ 해외서도 힘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0일 발간한 『2007 문화산업백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캐릭터 시장의 매출 규모는 4조5509억원. 국내 문화산업 총 매출액(57조9385억원)의 7.8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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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이니셜·반팔은 ‘촌티’나요
드레스셔츠는 신사들의 속옷이다. 셔츠를 입을 때 이너웨어를 입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진짜 멋쟁이들은 속옷에 신경을 쓴다. 감춰진 멋이 살짝 드러날 때 훨씬 격조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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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그녀가 검색하는 건 … 44 사이즈 메뉴
요즘 뜨는 창업 ▶ 젊은 여성 겨냥한 디저트 카페 … 저칼로리 전략으로 승부를 커피숍은 창업 시장의 선호 종목이다. 그러나 깔끔해 보이는 만큼 운영도 깔끔하게 되는 건 아니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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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녀 구두도 시계도 반짝반짝
올 봄 반짝이는 구두, 시계가 유행이다. 패션트렌드인 퓨처리즘 영향으로 보인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새봄 여인들에 '반짝이' 바람이 불고 있다. 은빛 트렌치코트에 반짝이는 에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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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뉴 쏘렌토 출시
기아자동차가 내·외장과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한 신형 "쏘렌토"를 시판한다고 3일 밝혔다. 신형 "쏘렌토"의 기본 컨셉은 ‘글로벌 프리미엄 SUV’로 ▲당당하고 품격이 느껴지는 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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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전교조에 맞설 교원단체에게 바란다
“뉴라이트 운동에 공감하는 교사들이 전교조에 대항하는 교원단체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예상되었던 당연하고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본다. 전교조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고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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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데는 이유가 있다… 포춘 선정 '스타펀드7'
수많은 펀드 가운데 맘에 쏙드는 펀드를 골라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수년간 높은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한 펀드라면 어느 정도 믿을만한 펀드로 볼 수 있다. 미국의 경제잡지 포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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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일로드를가다] 21세기 에너지 신대륙 카스피해
아스타나의 야경 아스타나 중심부에 높이 97m의 '바이채릭 타워'와 분수대, 고층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공상과학소설 속에나 나올 것 같은 이 타워는 카자흐스탄이 건설한 새 수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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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세계신문 기류는 … "독자 위주로" 뉴 마케팅 바람
'새로운 사업 환경에서의 신문 승리전략과 편집국 혁명, 신기술과 새로운 경쟁자들'.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릴 제57차 세계신문협회(WAN.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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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공격설'로 인도 민심 흉흉
야외에서 잠을 자던 도중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 물체에 의해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브리제시 니시아드. 우타르프라데시주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해 사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