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만의 인간혁명] 500년 뒤 지구엔 바보만 남는다, 왜
━ 500년후 바보가 된 인간들 Idiocracy 2006년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이디오크라시. 500년 후 인간의 지능이 크게 낮아진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렸다. [영화
-
프랑스 혁명 후 ‘좌측→우측통행’은 시민의 시대 의미
2010년부터 우리나라의 보행인 통행규칙이 좌측에서 우측으로 바뀌었다. 왼쪽 사진은 우측보행 캠페인 기간 중인 2007년 7월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
[최초의 도전, 최고의 선택] 이화여자대학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29년간 ‘여성 1호’의 산실 … 다음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129년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 역사 속에서 이화여대의 여
-
박 대통령 찾아온 아베 "3국 외교회의 성공 개최 감사"
29일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 장례식에서 토니 애벗 호주 총리,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부터)가 인사하고 있다. [AP=뉴시스] “최근 있었던 3국
-
세계의 부자 도시 싱가포르, 그리고 매력
3월 23일 리콴유(李光耀) 초대 총리가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리 초대 총리가 건국하고, 만들어 후손들에게 남기고 떠난 싱가포르는 어떤 모습일까. 싱가포르는 칭찬이 끊이지 않
-
스코틀랜드 독립 땐 영국 이름서 GB 빼야
9일 영국 총리 관저인 다우닝가 10번지에 스코틀랜드 국기가 내걸렸다. 10일엔 보수당 당수인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노동당 당수인 에드 밀리밴드, 자유민주당 당수인 닉 클레
-
영국 총리 "스코틀랜드 영국의 일원으로 남아달라" 호소
9일 영국 총리 관저인 다우닝가 10번지에 스코틀랜드 국기가 내걸렸다. 10일엔 보수당 당수인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노동당 당수인 에드 밀리밴드, 자유민주당 당수인 닉 클레
-
[사진] 英 로열베이비 조지왕자 '폭풍 성장'
뉴질랜드 웰링턴 총독 관저에서 9일(이하 현지시간)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아들 조지 왕자가 뉴질랜드 아이들과 놀고 있다. 조지 왕자가 엄마인 캐서린 왕세손비의 품에 안겨있다. 뉴
-
[사진] 英 로열베이비 조지왕자 '폭풍 성장'
뉴질랜드 웰링턴 총독 관저에서 9일(이하 현지시간)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아들 조지 왕자가 뉴질랜드 아이들과 놀고 있다. 조지 왕자가 엄마인 캐서린 왕세손비의 품에 안겨있다. 뉴
-
해가 중천인데 시계는 새벽 … 인도 동부 "표준시 쪼개자"
한여름 오전 4시30분, 인도 뭄바이가 아직 깊은 잠에 빠져 있을 때 북동쪽으로 수천㎞ 떨어진 아삼 지방은 해가 중천이다. 그런데도 시간은 오전 4시30분이다. 동서 너비가 320
-
‘마마 보이’가 전쟁 영웅으로 … 전후엔 반공 앞장
윈스턴 처칠이 1940년 총리 집무실에 앉아 있다. 프랑스 점령 뒤 미국이 참전에 소극적인 가운데 소련은 독일과 불가침 조약을 체결해 전 세계에서 영국만 나치 독일에 맞서던 시기였
-
‘마마 보이’가 전쟁 영웅으로 … 전후엔 반공 앞장
윈스턴 처칠이 1940년 총리 집무실에 앉아 있다. 프랑스 점령 뒤 미국이 참전에 소극적인 가운데 소련은 독일과 불가침 조약을 체결해 전 세계에서 영국만 나치 독일에 맞서던 시기
-
“인도, 경제성장·민주주의·사회개혁 ‘트라이애슬론’ 뛰고 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라지브 간디의 아들로 인도 국민회의당의 2인자인 라훌 간디(42·왼쪽)는 내년 4월 총선에서 네루-간디 가문의 네 번째 총리를 노리고 있다.
-
“인도, 경제성장·민주주의·사회개혁 ‘트라이애슬론’ 뛰고 있다”
라지브 간디의 아들로 인도 국민회의당의 2인자인 라훌 간디(42·왼쪽)는 내년 4월 총선에서 네루-간디 가문의 네 번째 총리를 노리고 있다. 사진은 2009년 4월 인도 동부 오
-
다이애나 사망으로 왕실 권위 추락 … 그녀 두 아들이 인기 되찾아
윌리엄 왕자(맨 위)와 해리 왕자가 어머니인 다이애나비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던 모습. [중앙포토]1926년 4월 21일 영국 런던 중심부의 저택에서 한 여아가 제왕절개로 태어났다
-
“60년 만에 13위 경제대국 … 한국 발전하려면 북핵 해결해야”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30일 서울에서 개최한 세계지도자포럼에서 미·영·일·러 등 각국 지도자들은 “한국의 발전은 북핵 문제 해결에 달렸
-
베이징 올림픽에서 연주되는 애국가는 ‘풀 버전’?
박태환이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건 남자 수영 400m 시상식에서 감격에 겨워 ‘애국가’를 따라 부르던 현지 응원단과 국내 시청자들은 순간 멈칫했다. 10일 이탈리아와의 축구 경기에
-
[조주청의 원더풀! 실버 라이프 17] 지구촌 구석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비경
▶ 앙헬 폭포 앞에 서면 천상에서 긴 비단폭이 지상으로 펼쳐진 것 같다. 분초를 다투는 CEO가 잠시라도 여유를 갖긴 쉽지 않다. 호젓한 해외 여행은 더욱 어렵다. 그러나 바쁠수록
-
[Walkholic 채인택 런던취재기 #4] 여왕 즉위 기념 '걷기 길' 만든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즉위 25.50주년 기념으로 만든 보행로 '주빌리 워크웨이'의 바닥 표시. 이 걷기 길을 따라 가다보면 곳곳에 나타난다. ▶16개국의 군주를 겸직하고 있
-
고 정주영·백남준씨 '아시아 영웅'
미국 타임지는 '지난 60년간 아시아를 빛낸 대표적인 영웅'에 고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명예회장 등 66명을 선정했다. 타임지가 아시아판 창간 60주년을 맞아 선정한
-
뉴질랜드 관광청 한국대표 쏘니아 홍, 공로훈장 받아
쏘니아 홍((右))이 지난 21일 데임 실비아 카트라이트 뉴질랜드 총독으로부터 공로 훈장을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뉴질랜드 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인 쏘니아 홍(한국명 홍숙녀.49
-
[사랑방] 행사
◆ 행사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25~30일 미국을 방문해 데이비드 리본 라이스대 총장과 학생교환협정을 맺는다. 정 총장은 텍사스 오스틴대도 방문할 예정이다. ▶신인령 이화여대 총
-
[브리핑] 뉴질랜드 총독 내외 19일 방한
뉴질랜드의 실비아 카트라이트 총독 내외가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4월 19일에서 22일까지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카트라이트 총독은 20일 노
-
중국 '영국 떠난 자리' 눈독
1일 호주의 한 대학 실험실을 방문한 원자 바오 중국 총리. [퍼스 로이터=뉴시스] 남태평양에서 영국이 빠져나가자 중국이 수십억 달러의 원조를 쏟아부으며 빈자리를 채워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