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어린애 낙서 같은 작품 속에 빛나는 꿈과 열정
김나원(왼쪽) 학생기자‧김윤아 학생모델이 바스키아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살펴보기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 20세기 시각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 장 미쉘 바스키아. Phot
-
여성 몸에 낙인 찍어 성착취...美넥시움 창립자 120년 감옥행
사진 넥시움 소개 티저 캡처 미국에서 '넥시움'(NXIVM)이라는 광신 집단을 이끌며 미성년자를 포함해 여성들을 성적 노예로 삼은 혐의로 기소된 키스 라니에르(60)가 징역 12
-
전통 명가 vs 신흥 강호, 가을의 클래식 시작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수비 훈련 중인 탬파베이 최지만. [AP=연합뉴스] ‘폴 클래식’(Fall Classic).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를 일컫는 다른
-
하루에 美 6만, 프랑스 3만 확진…한국도 날씨 추워지면 늘까
미국 뉴욕시의 코로나19 감염률이 급증한 가운데 지난 8일 브루클린 지역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코 면봉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유럽과 미국의 신종
-
30여 년 전 27세로 떠난 바스키아, 그가 바로 '킹 오브 쿨(King of Cool)'
바스키아 회고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롯데뮤지엄 전시장 입구. [사진 이은주] 1987년작 ‘Victor 25448’. 1987년 앤디 워홀의 사망 후 절망에 빠져 그린 작품이다.
-
美 진보법관 긴즈버그 자취···트럼프는 무엇이 그리 두려웠나
지난 9월 18일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관이 9월 29일 비공개 가족 추도식 뒤 버지니아 주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되면서 장례 절차가 끝났다고 AP통신 등이
-
수도 없이 외친 "난 반대한다"...세상 바꾼 그녀의 마지막 판결
“성별을 이유로 차별하는 연방법률이 170여개나 됩니다.” 2018년 개봉했던 영화 ‘성적 차이를 이유로(On the basis of sex)’의 나오는 대사입니다. 미국
-
거짓말은 유전? 어린 트럼프, 괴팍한 父아래 살아남아야했다
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 메리 트럼프 지음, 문수혜·조율리 옮김 다산북스, 320쪽 미국 사이먼&슈스터에서 발간한 '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의 표지. 한국에서 23일 번
-
[서소문사진관] 이념 전쟁터로 변해가는 미국 대선, 트럼프 지지자 대규모 차량 시위
미국 경찰이 7일 오리건주 살렘의 주 청사 앞에서 벌어진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와 인종차별 반대 시위자들의 충돌을 뜯어말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100일
-
방탄소년단 VMA 4관왕…뉴욕·서울 배경 '다이너마이트' 첫선
30일(현지시간)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공개한 방탄소년단. [AP=연합뉴스] K팝 아이돌 그룹이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를 뜨겁게
-
[노트북을 열며] 굿바이 전세, 월세의 역습
전수진 경제정책팀 차장 월세가 기가 막혀. 당(黨) 이름이다.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할 때의 그 ‘당’ 맞다. 미국에 실재하는 당명이다. 원어로는 ‘The Rent Is To
-
美 동부는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 덮쳤다, 최소 6명 사망
4일(현지시간) 폭풍이 휨쓸고 지나간 미국 뉴욕 퀸스. AP통신=연합뉴스 미국에서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가 동부 연안 도시들을 휩쓸어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사망했다.
-
美, 큰 전쟁보다 많은 15만 코로나 사망…문제는 방역의 정치화
미국이 늪으로 빠지고 있다.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가 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역으로 퍼지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통제력을
-
지구촌 코로나 환자 1600만명 “정점 예측 힘들 정도로 맹렬”
지구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아 누적 환자가 1600만명을 넘어섰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유입되는 확진자 가운데 실제 지역사회로 전파된
-
‘美코로나 국민영웅’ 파우치 전염병연구소장, MLB 개막전 시구 나서
[사진 워싱턴 내셔널스 트위터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의 앤서
-
"獨 병역 피해 美서 성매매 술집 사업" 트럼프 가문의 치부
그 뒤엔 불법 이민, 부정 입학, 탈세 의혹… 볼턴 이어 조카 까지 트럼프 인성 폭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카인 메리 트럼프. 가운데 책은 메리 트럼프가 트럼프 대통
-
[알지RG]트럼프 입 못막은 美의 죄? 코로나 와중에 “마스크 불지르자”
“마스크가 우리의 자유를 빼앗고 있다” “가족이 코로나19에 목숨을 잃었다. 그래도 마스크는 절대 안 쓴다” 지난달 25일 미 남동부 노스캐롤라이나(NC)주에 거주하는 애
-
'노 마스크' 손님 퇴짜놓은 스벅 점원의 반전…미국이 달라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의 한 스타벅스 점원 레닌 구티에레스를 위한 후원 프로젝트가 23일(현지시간) 고펀드미(GoFundMe)에 올라왔다. 레닌의 사진은 그를 공개적으
-
해안 파티, 북적이는 술집…美 젊은 층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미국 내에서 20~30대의 '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미국의 '새로운 뇌관'이 될 수 있다고 미 방역
-
美 연구진 "한국, 거리두기 덕분에 3800만명 감염 피했다"
각국에서 시행된 봉쇄정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상당한 효과를 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과 영국에서 잇따라 발표됐다. 한국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
트럼프 “군 총동원” 선언날, 시위대 상공 전투헬기 위협비행
1일 밤(현지시간)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벌어진 워싱턴 DC 차이나타운 상공에 미국 육군 헬기가 저공 비행하며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있다. 현장 취재진과 시위대는 이 상황을 영상으
-
뉴욕도 '야간 통행금지' 대열 합류…폭력 시위·코로나19 우려
지난달 31일 미국 뉴욕에서 시위대가 쓰레기통에 불을 지른 모습. 연합뉴스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사망하면서 항의 시위가 격화하고 있다. 뉴욕시도 야간
-
155년 분노 건드린 트럼프···그 부친도 '인종 차별' 악명 높았다
미국이 불타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조지 플로이드(46)를 체포하는 과
-
美 시위 틈탄 절도범의 습격···구찌·루이뷔통 명품 매장 싹쓸이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대응으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추모 시위가 격화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명품 매장이 습격당하는 일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지난 30일 로스앤젤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