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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만난 사람들] 뉴욕의 군 시설을 공원으로 바꾼 레슬리 코치
뉴욕과 서울은 공통점이 많다. 그중 하나가 신(新)과 구(舊)의 조화. 낡은 것들이 새롭게 재창조된다. 한국에서 청계천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됐듯 뉴욕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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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리 전 교육감, 머독 돈 5000만불 받았다"
미셸 리 전 교육감이 운영중인 스튜던트퍼스트(왼쪽)와 리 교육감 공격에 나선 리퍼스트(RheeFirst) 웹 모습. 최근 미셸 리 전 DC 교육감이 유명세와 함께 구설수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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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strong' 프로젝트 …미, 정부 중국 전문가 양성
중국 전문가로서 LA한인타운에서 중국어 학원을 운영하는 량리리씨가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백종춘 기자 향후 4년간 중국에 유학생 10만명 보내기로 제 2외국어 스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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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중국어 공부 바람
6일 스웨덴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교육부 장관은 최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웨덴의 모든 초·중·고 교육과정에 중국어 과정을 개설하도록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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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미국 사회적 기업 ‘베이캣’ CEO 빌리 왕
‘사회적 기업’이 뜨고 있다.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직면해 있는 양극화의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는다.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약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윤을 좇는 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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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음' Y세대도 "인종 문제·차별 여전히 존재한다"
가설과는 정반대의 조사 결과 단순 교통법규 위반자도 불법체류자로 의심될 경우 구금하는 내용을 담은 초강경 반이민법이 9일 앨라바마 주에서 통과되는 등 미국이 반이민법으로 몸살을 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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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선 교수 안식년 때 무급 … 미국선 봉급 다 안 줘”
박유성 교수 국내 대학 교수들은 강의를 하지 않는 방학이나 안식년(연구년) 때도 급여를 받는다.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미국이나 영국·프랑스 등 상당수 국가에서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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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의 과학 산책] 온난화와 흰개미 창궐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콘텐츠 본부장 “공공 이면도로는 물을 투과시키는 투수 재질로 재포장 중이다. 현재 가장 흔한 물푸레나무와 일리노이주의 주목(州木)인 백참나무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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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학맘들, 자녀 교육 위해 미국 투자이민으로 눈 돌려
강남 유학맘인 김순영(가명)씨는 7년 전 아들을 미국의 기숙학교로 유학 보낸 뒤, 같은 학교 학부모 모임을 통해 미국 투자이민 영주권에 대해 알게 됐다. 김씨는 미국에서 영주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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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삭감에…활용도 높아서… 종이책 대신 e-북 도입 는다
종이책은 가라.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예산 적자로 난감해진 학교들이 종이 교과서 대신 e-북 도입에 눈을 돌리고 있다. 각 교육구마다 연간 교과서 구입에 수 백만 달러에서 수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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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적 안 만들고 2인자·도전자 제거
이집트 카이로에서 3일 반무바라크 시위대와 친무바라크 시위대 간의 충돌이 계속되는 동안 외신 기자들이 날아드는 돌을 피해 널빤지를 방패 삼아 몸을 가리고 있다. [카이로=AP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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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적 안 만들고 2인자·도전자 제거
이집트 카이로에서 3일 반무바라크 시위대와 친무바라크 시위대 간의 충돌이 계속되는 동안 외신 기자들이 날아드는 돌을 피해 널빤지를 방패 삼아 몸을 가리고 있다. [카이로=AP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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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어려지고 짧아진다
#1.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사는 김선영씨는 지난해 7월 초등학교 1·3학년 두 자녀와 함께 미국에 왔다. 어학원에 등록해 학생비자(F1)을 받은 김씨는 자녀들을 공립학교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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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설승은 기자, 목동중 비보이 동아리와 한나절
목동중 원어민 교사 제임스 스넬이 학교 비보이 동아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물구나무 선 학생의 다리를 붙잡고 있는 사람이 스넬이다. [최명헌 기자]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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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필수과목으로 하자 ④ 중·일은 뛰는데 우리는
중·일 역사교육 전쟁, 한국만 무장해제 역사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다. 역사 교육은 미래로 나아가는 젊은 세대의 디딤돌이다. 교실 밖으로 내몰린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되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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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외우기만 하다 질려 … 한국선 고교 가면 ‘국포자’ 양산
한국 고교생들에게 국사 수업에 대한 인상을 물었다. “대표적인 암기과목”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고교만 가면 ‘국포자(국사 포기자)’가 된다고 했다. 강의식·암기식 수업이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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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처음 방한한 글렌 로리 MoMA 관장
글렌 로리(56) 뉴욕 현대미술관(MoMA) 관장은 81년 역사를 지닌 이 미술관의 여섯 번째 관장이다. 하버드대에서 미술사로 박사학위를 받고, 1995년 임명된 그는 관장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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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미국 유학 정착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 개최
-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설명회 열려 - 미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4세이상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가능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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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인종차별 공격 ? 세 치 혀로 씹어버리죠”
올 5월 아시안아메리칸들의 최대 포털사이트인 goldsea.com은 한국계 코미디언 마거릿 조( 41)를 ‘역사상 가장 영감을 주는 아시안아메리칸’ 61위에 선정했다. ‘올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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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춘부였다" 초등학교 교사 해고
과거 매춘부 생활을 했던 뉴욕시 초등학교 교사가 해고 당했다. 미국 뉴욕시 교육국은 26일 브롱스 70공립학교에 재직 중인 멜리사 페드로를 ‘교사로서 품행이 학생들을 가르치기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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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쓰는 에너지 40%는 빌딩서 … 이것만 개선해도 엄청날 것”
미국 IBM은 ‘스마터 플래닛(Smarter Planet·똑똑한 지구)’이라는 어젠다를 설정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마터 플래닛의 핵심 키워드는 정보기술(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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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핑계 대지 마라, 부족한 점도 자신 책임”
“핑계 대지 마라. 성공뿐 아니라 부족한 점에 대해서도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대학과 사회로 나아가는 고교 졸업생들에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렇게 강조했다. 홀어머니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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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개혁, 무능교사 해고부터”
“무능 교사부터 해고하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공교육 개혁의 고삐를 죄고 있는 가운데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내놓은 충고다. 이 잡지는 15일자로 발행될 최신호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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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무는 北체제 변호, 93년 이후엔 ‘그림자 대사관’ 역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8월 19일 김명길 북한 주 유엔 대표부 공사가 미국의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 공관을 방문, 얘기를 나누고 있다. 공관 내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