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車 158대 추돌 '수십명 사상'…대형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이것
23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인근의 55번 주간고속도로에서 차량 최소 158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최소 7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AP=
-
안면인식이 '억울한 옥살이' 불렀다…美 흑인남성 분노의 소송
미국 필라델피아 주 야구장에 설치된 안면인식 기기. AP=연합뉴스 안면인식 기술 오류로 인해 도둑으로 몰려 체포됐던 미국 흑인 남성이 경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5일(
-
[이번 주 핫뉴스] 29일 주식폐장ㆍ27일 특별사면…새해 첫 일출은 7시26분(26~1월1일)
올해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증시폐장 #BTS 제이홉 뉴욕 공연 #특별사면 #이재명 #새해 일출 #SRT 설 승차권 예매 #정시모집 #평창송어축제 #업무보고 등이다.
-
식지 않은 트럼프식 음모론…"조작 의심" 사전투표함 순찰도
2022년 미국 중간선거가 8일(현지시간)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일부 미국인들, 특히 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선 선거 조작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무장한 채로 사
-
[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정부 탓, 피해자 탓, 아니면 핼러윈 탓?
━ 재난과 희생양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 19세기 영국 화가 윌리엄 홀먼 헌트의 대표작으로 ‘스케이프고트(The Scapegoat)’라는 그림이 있는데 우리나라에
-
[글로벌 아이] 도로포장 부실도 정부 책임인데
김필규 워싱턴특파원 정부 재난 대처의 반면교사로 자주 거론되는 게 2005년 8월 미국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례다. 미국 남동부를 강타하며 뉴올리언스의 80%가 물에 잠겼다. 사망
-
“추방위기 놓인 한국계 입양아들, 이민자의 문제 아닌 인권의 문제”
저스틴 전 감독(가운데)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정말 아름다운 영화제”라면서 “갈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푸른 호수’ 촬영 당시 모습. [사진 부
-
입양아를 추방하는 잔인한 국가…미 아동시민권법을 저격하다
영화 '푸른 호수'(사진)에서 각본, 연출과 주인공 안토니오 역을 겸한 저스틴 전 감독(가운데)이 12일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 취재진과 화상 간담회로 만났다. [사진 부산국
-
마이크 켜졌는데 "내가 다 죽여"···실수로 살인 자백한 美재벌
지난 2002년 3월 27일 텍사스 갤버스턴 카운티 법정에 앉아 있는 로버트 더스트.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부동산 재벌 상속자 로버트 더스트(78)가 친구 살해 혐의에 대해
-
美 '아이다' 최소 61명 숨졌다...바이든, 뉴욕 비상사태 선포 [이 시각]
미국 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8개 주에서 최소 61명이 사망했으며, 북동부에서만 최소 48명이 희생됐다. 미국 뉴저지주 TD 뱅크 볼파크가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뒤
-
[이번 주 리뷰] 세금은 늘고 국가채무는 1000조…투자는 비전문 낙하산 (30일~9월3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화 제안에 불응하던 북한이 핵 카드를 다시 꺼냈다. 평북 영변 핵 시설의 가동 징후를 노출했다. 국제사회의 핵 활동을 감시하고, 사찰하는 기구인 국제원
-
허리케인 ‘아이다’에 떠밀려온 악어…팔 물린 美 70대 실종
지난 2월27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 외곽 늪지대에 있는 악어 한 마리의 모습. AP=연합뉴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허리케인 ‘아이다(Ida)’가 미국 남부
-
美 확진 10만명 돌파···주정부들, 서로 '코로나 철벽' 세웠다
미국의 주 정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한 타지역 주민의 유입을 제한하는 조치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일부 지역 봉쇄령까지
-
[서소문사진관]美 루이지애나주 두 개 토네이도 강타, 주민 8000여명 전기도 끊어져
한 시민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알렉산드리아에서 토네이도로 부서진 주유소와 편의점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역에 17일(현지시간)
-
[서소문사진관] "냉정한 악마 ICE", 불법 이민자 단속에 미국 초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말부터 미국 주요 10개 도시에서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을 예고했다. 해당 도시의 이민자들은 단속 작전에 대비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가는 한
-
세계 박물관 수난사…1억6000만년 된 공룡화석 불타기도
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립박물관 앞에 몰려온 시위대가 화재 진상 조사를 요구하며 경찰과 맞서고 있다. 전날 발생한 화재로 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유물 2000만 점 가운
-
[월간중앙 워싱턴리포트] 영·미를 배회하는 공산주의 그림자
차기 노리는 미국 민주당, 영국 노동당의 유력 주자들 좌파 이념 전진 배치…공유경제에 익숙한 미국 내 18~ 34세 밀레니얼의 61%가 사회주의 지지해 2011년 미국 보스턴에서
-
트럼프, NFL '무릎 꿇기' 시위에 "돈도 주지 말아야"
무릎 꿇기 시위를 하는 NFL 뉴올리언스 세인츠 풋볼선수들 [EPA=연합뉴스] 미국의 최고 인기 스포츠인 미국프로풋볼(NFL) 시범 경기에서 일부 선수가 ‘무릎 꿇기’ 시위를
-
美 뉴올리언스서 총기난사…사망 3명 등 최소 10명 사상
28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
-
별 관심없었는데 … 지난주 트럼프가 내린 중요한 결정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두 가지 ‘폭탄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하나는 이란과의 핵 협정 ‘불인증’ 발표(13일ㆍ현지시간)를 한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버락 오바마
-
美 뉴올리언스 경찰관, 순찰 중 괴한 총격에 숨져
미국 루이지애나 주(州) 뉴올리언스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괴한의 총격에 숨졌다. [사진 abc news 온라인] 미국 루이지애나 주(州) 뉴올리언스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
-
美시카고시장, 피난처도시 재정지원 중단 압박에 소송 '맞불'
람 이매뉴얼 미국 시카고 시장. [AP=연합뉴스]람 이매뉴얼 미국 시카고 시장이 미 법무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자를 보호하는 '피난처 도시(s
-
뉴올리언스에서 총격발생, 1명 사망 9명 부상
미국 루이지애나 주(州) 뉴올리언스에서 27일(현지시간)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ABC방송이 전했다. 이날 총격은 뉴올리언스 구시가지 프랑스
-
슈퍼보울 후폭풍 온라인엔 #BoycottBeyonce
7일(현지시간)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보울’ 하프타임에 펼쳐진 비욘세의 공연이 논란을 거듭하고 있다. 이 무대에서 흑인 인권을 다룬 자신의 신곡 ‘포메이션(Fo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