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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빅딜 LG, 상위권 진입 관심
초대형 빅딜을 통해 골밑을 보강한 프로농구 LG가 이번 주말(12월15∼16일)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14일 현재 공동 2위 그룹에 1게임차 뒤진 공동 4위에 올라있는 LG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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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중소 IT업체들 컨소시엄 구성
"더 이상 부산에서 발주되는 대형 프로젝트들을 서울 대기업들이 독식하도록 할 수는 없다" 부산의 중견 정보기술(IT)업체들이 뭉쳐 대학과 손잡고 대기업들과 입찰경쟁에나서 지역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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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0개 구단 10색'
프로농구 2001-2002시즌 정규리그가 본격적인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10개 구단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 삼성과 서울 SK는 포지션별 전력이 고른 모범생 스타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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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공동 선두 3개팀 승수 싸움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대구 동양, 인천 SK 등 공동 선두 3개팀이 이번 주말(12월8∼9일) 단독 선두를 향한 승수 싸움을 펼친다. 대진으로만 본다면 원주 삼보, 전주 KC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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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삼보 상승세 관심
상승세를 타고 있는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주삼보가 이번주중(11월27∼29일) 선두 부상과 선두권 진입을 노린다. 4연승중인 삼성은 26일 현재 대구 동양과 함께 선두 인천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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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4연승..LG 6연패 탈출
서울 삼성이 인천 SK의 5연승을 막고 4연승했으며 창원 LG는 감격적인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은 25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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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맥클래리, 삼성 연승의 선봉장
지난 시즌 외국인선수 MVP 아티머스 맥클래리가서울 삼성의 연승 행진을 선봉에서 이끌고 있다. 맥클래리는 25일 인천 SK와의 잠실 홈경기에서 팀내 최다인 37득점을 터뜨리고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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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인 용병들 초반 돌풍
프로농구 신인 용병들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001-2002 시즌에 첫 선을 보인 칼 보이드(여수 코리아텐더), 마르커스 힉스(대구 동양), 퍼넬 페리(안양 SBS), 해리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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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문가 예상 크게 빗나가
`대혼전의 예고인가, 아니면 일시적 바람인가.' 3일 개막한 2001-2002시즌 프로농구가 초반부터 전문가들의 예상을 빗나간 길로접어들면서 앞날을 예측하기 힘든 혼돈속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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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시즌 최고 용병은 누구
팀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외국 용병들중에서 올시즌은 어떤 선수가 '지존'의 자리에 오를까. 이번에도 기량이 검증돼 같은 팀에 남거나 유니폼만 갈아입은 '재학생'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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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우위속 6강-4중 판도 예상
2001-2002시즌 프로농구 개막이 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시즌 판도가 짙은 안개속에 파묻혀 있다. 프로 출범 이후 6번째인 올 시즌은 예년과 달리 시범 경기가 없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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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자유무역협정 체결논의 본격화
한.일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양국 재계의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박용성 회장과 일본의 우시오 지로(牛尾 治朗) 우시오전기㈜ 회장 등 한일 기업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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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여교수회, 여성교수 채용할당제 촉구
서울대(총장 이기준) 여교수들이 임용과정상의 여성 진입장벽에 문제를 제기, 여성교수 채용할당제를 대학과 교육당국에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대 여교수회(회장 정옥자 국사학과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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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청색 LED 개발자 특허 되찾기 소송
청색 발광 다이오드(LED)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 샌타바바라 캘리포니아 대학의 나카무라 슈지(中村修二) 교수가 청색 LED 개발 당시 근무했던 니치아(日亞) 화학을 상대로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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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후보주자 8명의 '숨겨진 진실'
대선이 내년으로 다가왔지만 막상 출마가 예상되는 인사들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이 알고 있는 정보는 그다지 많지 않다. 매스컴을 통해 전달된 파편화된 정보가 고작인데다, 그나마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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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Jr.태권도] 이민호·사영주 우승
이민호(천안중앙고)와 사영주(충남체고)가 제1회아시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이민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저녁 대만 장화(彰化)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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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기업인들 '경제 비상조치' 요청
멕시코 기업인들은 미국의 경기침체로 멕시코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는데 대해 `경제 비상조치'를 취해 줄 것을 비센테 폭스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멕시코의 유력일간 엘 우니베르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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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프리카 티켓 3장 향방 주말에 가닥
카메룬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002월드컵축구대회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남아있는 본선티켓 3장을 놓고 14-16일(이하 한국시간)아프리카 대륙이 다시 한번 열기에 휩싸인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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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무스타파 하지, 아스톤 빌라로 이적
모로코 출신 미드필더 무스타파 하지(29)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코벤트리에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로 둥지를 옮겼다. 아스톤 빌라는 6일(한국시간) 이적료 630만달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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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모로코, 본선 진출 눈앞
모로코가 2002 월드컵축구대회 본선 티켓을 사실상 확보했다. 모로코는 1일(이하 한국시간) 라바트에서 열린 아프리카지역 최종예선 C조 7차전에서 무스타파 하지의 결승골로 이집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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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 체코-파라과이, 8강서 격돌
체코와 파라과이가 2001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19세 이하)에서 각각 코스타리카와 우크라이나를 꺾고 준준결승에서 맞붙는다. 또 가나와 네덜란드도 에콰도르와 앙골라를 물리치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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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④ 여름리그 관전 포인트
올해 여자프로농구(WKBL) 여름리그에서 가장 눈에띄는 것은 무엇보다도 외국 선수 자유선발제에 따른 다양한 피부 색깔을 가진 용병들의 활약이다. 지난 시즌까지 여자프로농구는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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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용병 2명과 모두 재계약
삼성이 국내 프로농구에서 두번째로 외국인선수 2명 모두와 재계약했다. 삼성은 지난 시즌 팀 우승에 크게 공헌한 아티머스 맥클래리(28. 191㎝), 무스타파 호프(29.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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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용병 2명과 모두 재계약
삼성이 국내 프로농구에서 두번째로 외국인선수 2명 모두와 재계약했다. 삼성은 지난 시즌 팀 우승에 크게 공헌한 아티머스 맥클래리(28. 191㎝), 무스타파 호프(29.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