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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수익 10억 고졸 크리에이터 … 유튜브·카카오·네이버 모시기 경쟁
━ 인터넷 1인 방송 8년째 진행 ‘대도서관’ 지난 16일 유튜브 ‘대도서관TV’ 채널.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유명한 BJ(Broadcasting Jockey) 대도서관(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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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MCN 수익성 알아보고 뛰어든 기업들
‘1인 방송’ MCN 뒤에는 CJ E&M의 다이아TV, 트레저헌터 등 MCN 전문 기업들의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이 있다. 이들 기업은 일찌감치 MCN의 수익성을 알아보고 시장에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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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거리에 나온 100만, ‘페북 라이브’로 1000만이 보다!
서울 도심 일대가 촛불로 가득 찼던 지난 11월 12일, 광화문 촛불 집회에 모인 인원은 약 1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그렇다면 그 현장을 인터넷 생방송으로 지켜본 사람은 몇 명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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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살아남을 직업·기술] 피자 만드는 로봇 나와도 피자 파는 세일즈맨은 남아
일본 명문대 입학을 노리던 4수생 로봇이 포기를 선언했다. 언어 과목이 발목을 잡았다. 11월 14일 일본 국립정보학연구소(NII)는 인공지능(AI) 도로보군(東ロボくん)이 도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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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스타 모인 다이아 TV, 방송 채널로 태어난다
CJ E&M이 운영하는 멀티채널네트워크(MCN) 플랫폼 ‘다이아(DIA) TV’가 방송채널로 개국한다. CJ E&M은 내년 1월부터 DIA TV를 기존에 운영하던 드라마 채널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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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년만에 관객 260만명…아시아 예술 중심지 우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년 만에 문화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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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아시아 무용단 창단·워크숍 … 대한민국 문화예술 위상 높여
ACC가 11월 25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 지난 1년 동안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ACC]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인 국립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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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30초 광고에 56억원…황금알 낳는 스포츠 중계권
프로 스포츠 콘텐트의 가치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TV 중계권료는 종목의 흥행 을 가늠하는 척도가 됐다. 미국프로풋볼(NFL)은 1년 중계권료가 5조5000억원이 넘는다. 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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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신문방송학과로 출발, VR·인공지능 뉴미디어로 영역 확장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청소년의 관심이 높은 학과를 소개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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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콘텐트 제작업체 쉐어하우스와 MOU 체결
본지는 11일 콘텐트 제작 전문업체인 쉐어하우스와 디지털 콘텐트 공동 제작을 위한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향후 본지가 기획하고 쉐어하우스가 연출하는 동영상 콘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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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 무시 마라, 계약 때마다 치솟는 중계권료
프로농구연맹(KBL)은 최근 MBC 스포츠플러스와 2021년까지 5시즌 동안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 KBL은 중계권 액수를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5시즌간 연 30억원 이상,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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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블로그를 세계적인 뉴스 매체로 진화시킨 미디어 혁신가
미국의 자유주의 계열 인터넷 블로그 신문인 ‘허핑턴포스트(The Huffington Post)’를 운영하는 아리아나 허핑턴(65)은 지난해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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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소통, 비전 그리고 급여 직장인이 바라는 ‘4가지’ 있는 기업
지금처럼 기업의 미래가 불투명한 때,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미래를 자신하는 직원은 몇이나 될까? 상화는 직원들의 자신감이 돋보인 회사다. ‘콘텐트 솔루션 기업’ 상화는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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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구 옮기고 소품 놓았을 뿐…집 안 분위기 확 바뀌었네
|셀프 홈 스타일링 인기‘쿡방’(요리방송)이 지고 ‘집방’(집꾸미기방송)이 뜨면서 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중에서도 ‘셀프 홈 스타일링’이 인기다. 전·월세 중심의 주거환경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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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옮기고 소품 놓았을 뿐…집 안 분위기 확 바뀌었네
2n1라움이 개발한 3D 셀프 홈 스타일링 프로그램을 통해 2000여 가지의 가구·소품을 배치하고 바닥재·벽지 등도 고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어두운 주방(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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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눈] 한국문화를 알리는 디지털 인간문화재
마크 테토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출연자몇 주 전 소셜 미디어를 검색하다 경이로운 영상을 발견했다. 인터넷 디자이너로 일하는 고효주씨의 동영상이었다. 여의도공원에서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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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열린 토론, 빠른 결정, 철저한 능력주의…중국 기업은 변신 중
한우덕 중국연구소 소장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이 상품, 자본 교류 단계를 넘어 인재 교류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한국 고급 인력을 대거 스카우트하고 있다. 취업을 위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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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관훈언론상 4대 부문별 수상작 발표 外
◆관훈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용중·한승헌)는 8일 2015년도 관훈언론상 4대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했다. 수상작은 ▶사회 변화 부문=서울신문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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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 돈 된다’ … 미디어기업 사들이는 마윈·베저스
홍콩 최대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발간하는 SCMP 그룹은 26일 “SCMP 신문과 잡지 등 미디어 자산에 관심 있는 제3자와 접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S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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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디지털 융합 콘텐트 개발 위해 산학 손잡다
이양수 대표(왼쪽)와 곽태기 원장이 산학업무 협약을 맺은 뒤 협약서를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와 세종대 글로벌지식 평생교육원은 16일 오후 2시 중앙일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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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문창극 총리 후보 보도 언론 기본 원칙에 안 맞게 제작”
고대영(60·사진) 신임 KBS 사장 후보자는 1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지난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와 관련한 KBS의 보도에 대해 “언론의 기본 원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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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40억 뷰
[뉴스위크]올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가 1억300만 뷰에 달하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그렇다면 지난 8월 30일 1억 명 이상이 TV로 마일리 사이러스를 비롯한 십대 스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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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디지털 혁명시대, 언론 역할 더 중요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창립 50년 기념 미디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50년 동안 중앙미디어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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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내외신 70곳, 참가자 1600명 몰려 “미디어 최신 트렌드 체감”
창간 50년 기념 ‘중앙 미디어 콘퍼런스’에 대한 미디어 업계의 관심은 뜨거웠다. 21일 콘퍼런스 취재차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행사장을 찾은 내외신 매체만 70여 개. 참석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