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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옆에 타는건 의미 없다" 핸들 잡으면 알게 되는 이 차
지난 19일 충남 태안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아이오닉5 N을 시승했다. 최고 출력 650마력에 시작 가격은 7600만원으로 출력과 가격 딱 두 가지만 살펴보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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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렁” 차쟁이 유혹한다, 왕따 당하던 N브랜드 반란 유료 전용
그르렁. 거친 엔진 소리가 ‘차쟁이’의 마음을 뒤흔든다.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녹색기가 펄럭인다. 튀어나가는 차량 사이로 타이어가 타는 뿌연 연기가 뿜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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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아름다운데 강하다 !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모델
마세라티 MC20 첼로 역동적 디자인의 컨버터블 슈퍼카 제로백 3초로 강력한 성능도 갖춰 국내 출시와 동시에 5대 모두 완판 ‘하늘을 느낄 수 있는 컨버터블 모델’이라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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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23년 운영계획 및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23년 운영계획 및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 도전 중인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명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2023년 운영계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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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간다, 아반떼 경주차…투어링카 대회 드라이버·팀 모두 우승
현대자동차의 서킷 경주차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26~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코니쉬 서킷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20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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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비운의 첫 스포츠카 '포니 쿠페'…현대차가 부활시켰다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의 전동화 비전을 선포하며 선보인 컨셉트카. 왼쪽은 N비전74, 오른쪽은 RN22e.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의 전동화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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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N 모델 3종, 독일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완주 성공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의 결승선을 통과 중인 엘란트라 N TCR, i30 N TC. [사진 현대차]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 모델 3종이 지난 28∼29일(현지시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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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퍼카처럼 고성능 탑재 … ‘화끈함’으로 존재감 높이다
완성차 업체에게 브랜드 이미지는 중요하다. 무엇보다 ‘잘 달린다’는 이미지를 쌓고 싶어한다. 잘 달리고 회전하고 멈추는 자동차의 기본기를 중시하는 이유다. 막대한 돈을 써 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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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피드를 향한 끝없는 도전 고성능 N 라인업 전 모델‘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참가
━ 현대자동차 뉘르부르크링 서킷 위의 현대 i30 N TCR. 2018년 경기에서는 종합 35위를 기록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오는 6월 20일부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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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퍼카,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하여! 기술력이 빚어낸 초고성능 타이어
━ 금호타이어 엑스타 PS71 준중형 세단부터 고급 대형 세단까지 장착 가능한 엑스타 PS71. [사진 금호타이어] 스포츠카 및 고성능 스포츠 세단 시장이 성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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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옥을 견뎌라’… 현대차 N, ‘세계 3대 내구레이스’ 출전
‘녹색 지옥을 견뎌라’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세계 3대 내구레이스로 불리는 ‘2019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Zurich 24h Race)’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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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글로벌 소비자를 매혹시켜라” 현대차 ‘브랜드 N’ 확장 나섰다
벨로스터 N은 2017년 유럽에서 출시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자동차의 두번째 고성능 해치백이다. 본격적인 고성능을 추구하기보다 높은 기본기로 운전 재미를 즐기는데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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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기업에서 배운다_BMW
제조업이 전자산업으로 가는 과도기에 자동차 업계는 지속적인 도전에 직면한다. 동종업계에선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여기에 견고한 기술과 자본력으로 안정적인 성장가도를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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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5) '외유내강' 자동차의 안전 책임지는 크럼플존과 세이프티존
지난 2015년, 여러 방송사의 메인뉴스에서 모처럼 국내 모터스포츠 소식이 잇따라 보도된 일이 있었다. 누군가의 우승 소식이나 은퇴 소식은 아니었다. 2015 슈퍼레이스의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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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2) i30의 TCR 도전, 한국 모터스포츠의 양적·질적 발전으로 이어질까
지난 주말, 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레이스카'인 i30 N TCR이 국제대회 첫 데뷔 무대였던 투어링카레이스(TCR)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우디의 RS3 LMS T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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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1) 서킷 위의 배기음, 언제까지 들을 수 있을까 :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E 눈독 들이는 제조사들
중국 스타트업 업체 넥스트EV의 '수퍼 전기차' NIO EP9 [사진 넥스트EV]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로만 여겨졌던 전기차의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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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본연의 맛 보여주려 연 100억원 적자에도 운영
━ 개장 3년 맞은 BMW 드라이빙 센터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들이 BMW 차량을 타고 주행 트랙의 S자 코스를 통과하고 있다. 2014년 8월 인천 영종도에 문을 연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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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 4.7초’ 현대차 야심작 제네시스 G70 출격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야심작인 ‘G70’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15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제네시스 G70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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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2) 자동차 산업과 모터스포츠의 '윈-윈' 전략, 커스터머 레이싱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일명 '녹색 지옥'. 독일 라인란트팔트 주(州)의 뉘르부르크에 위치한 서킷이다. 세계 명차들이 소위 '담금질'을 하는 장소이자, 24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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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16) 피할 수 없는 두가지,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 (중) 오버스티어
━ "아뇨, 전혀요. 아뇨, 저는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사진 기아자동차]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내게 일어난 좋았던 일도, 나빴던 일도, 결국 다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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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상 최초의 고성능 브랜드 ‘N’ 꼬리표 단 'i30N' 등장
현대차 i30N' 독일 뉘르부르크링 예선 완주 [현대차]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N)의 첫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차량이 독일에서 등장했다. 현대자동차 24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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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도 전기차 시대, 바퀴마다 고성능 모터 달고 1300마력 질주
1088마력을 발휘하는 리막 콘셉트원은 크로아티아의 전기차 기술력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최근에는 성능을 강화한 모델도 내놨다. [사진 리막]하이브리드나 전기차는 흔히 친환경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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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한 세기를 달려온 벤츠·BMW·롤스로이스…자동차, 역사가 되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고급 대형세단의 기준이 되는 모델로 지난 1953년부터 63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세단은 물론 쿠페와 오픈형 모델, 고성능 혹은 호화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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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차에서 즐기는 차로…성능 업그레이드 무한 레이스
고성능차는 자동차 브랜드의 ‘백미’(白眉)다. 패션쇼로 치면 대중이 입을 수 있는 기성복을 선보이는 ‘프레타 포르테’보다 입기 어렵지만 한 시대의 트렌드를 주도할 브랜드 컨셉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