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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뭐 할까
● 호텔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섬머 프레젠트 패키지를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다양한 상품이 무작위로 들어간 선물 상자를 준다. 박스에는 중국 상하이 크라운 플라자 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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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한 그릇에 만원 … 영토 넓히는 프리미엄 디저트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까지 프리미엄 디저트 열풍에 가세했다. 드롭탑은 6일 “프랑스 포숑(FAUCHON)과 업무 제휴를 맺고 고급 디저트류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포숑은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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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기·푸른달걀·양고기 … 유통가,이색 먹거리 경쟁
신세계백화점은 30일 서울 충무로 본점에서 푸른빛을 띠는 달걀 ‘청란(靑卵)’을 출시했다. 청란은 미국 품종 ‘아메라우카나’ 닭이 낳은 계란으로 일반 계란에 비해 껍질이 두꺼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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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다른 김밥과 겉 다른 떡볶이
(1) 값싸게 끼니 때우기용으로 먹는 음식에서 웰빙 먹거리로 김밥의 위상이 달라졌다. 몸에 좋은 현미를 넣고, 햄·어묵 대신 견과류를 넣기도 한다. 로봇김밥의 ‘알래스카크림치즈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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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상인들, 5가지 성공 키워드 있었다
지난 4월부터 중앙일보와 삼성경제연구소는 남다른 혁신을 통해 극심한 경쟁 속에서도 성공을 일군 골목상권의 주인공 28명을 매주 한 명꼴로 본지 지면을 통해 소개했다. 이른바 ‘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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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원 올드 팥빙수, 1만원대 '눈꽃 빙수'를 녹여버리다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정만빙수는 박리다매 전략으로 빙수 시장에서 생존에 성공했다. 1인분 2500원인 수제팥빙수(사진 앞)와 4000원인 녹차빙수. [김상선 기자] 곱게 간 얼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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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운 '드롭탑', 최고의 커피 맛, R&D 센터가 항상 관리하는 덕이죠
드롭탑은 브랜드 론칭부터 글로벌 스타인 전지현을 전속모델로 기용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그 결과 최근 100호점을 돌파했다. 다도해운(www.dadoship.com)의 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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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빙수'부터 4만원 짜리 고급 빙수까지…경쟁 치열
[JTBC 영상 캡처] 무더운 여름,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이 절로 생각난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이색 빙수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JTBC가 보도했다..다음은 보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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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빙수'부터 4만원 짜리 고급 빙수까지…경쟁 치열
[JTBC 영상 캡처] [앵커] 무더운 여름,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이 절로 생각나시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이색 빙수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유미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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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팥빙수의 귀환
경성팥집 옥루몽의 `가마솥 전통 팥빙수` (8000원). 여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디저트가 있다. 바로 빙수다. 올해, 빙수는 옛날로 돌아갔다. 소복하게 쌓인 고운 얼음 위에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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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빙수 한잔? 마음까지 식혀주는 33가지 빙수
아직 5월인데도 서울의 한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요즘, 더위에 지친 마음까지 식혀주는 ‘빙수’ 한 그릇이 간절한 계절이다. ‘빙수’하면 연유 뿌린 팥빙수가 기본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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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 품고 음악이 흐른다
유기농 젤라또 눈꽃빙수 ‘그린티 아이스탑’전지현 커피’로 유명한 ‘카페 드롭탑’이 출시 2년 만에 100호점 돌파를 눈 앞에 뒀다. 프랜차이즈 커피점의 범람 속에서도 꿋꿋이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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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간식 만들기 팥빙수
팥빙수의 3박자는 얼음, 팥, 토핑이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얼음과 잘 졸인 팥에 과일과 견과류를 곁들이면 다양한 홈메이드 빙수를 즐길 수 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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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빙수 맛집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팥빙수(왼쪽)와 ‘서울신라호텔’의 애플망고 빙수.‘팥’빙수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밀탑’은 기본 팥빙수의 지존으로 꼽히는 곳이다. 눈처럼 곱게 간 얼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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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팥에 눈꽃얼음 … ‘완소 팥빙수’
서울 반포동 떡카페 ‘담장옆에 국화꽃’의 팥빙수. 얼음이 잘 녹지 않도록 보냉 효과가 뛰어난 유기그릇을 사용한다. 가격은 7000원 빙수의 계절이다. 시원달짝지근한 맛이 더위를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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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얼음 제빙기 “스노우폴” 2012년형 신제품 출시!
㈜스노우폴(www.snowfall.co.kr)은 2012년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가루얼음 제빙기 스노우폴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5%를 할인해 주는 파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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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평일 낮 보정동 카페거리 찾는 이유
어썸의 팬케이크 브런치(위쪽)와 아임홈의 생모짜렐라 샌드위치&샐러드. 주부들의 아침은 정신 없기 마련이다. 남편아침 먹여 출근 시키고 아이들도 이것저것 챙겨 학교에 보내고 나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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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도 눈으로 내리고 막걸리도 눈 돼 내려
가루얼음제빙기 ‘스노우폴’ 전국 대리점 모집 지난 주말 오후 전북 정읍의 한 치킨집. 주인 김모 씨는 가루얼음 제빙기 ‘스노우폴’의 흡수구관을 생수통 대신 생맥주통에 연결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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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빼놓을 수 없지 팥빙수
‘팥빙수’ 맛은 팥맛이 아니라 얼음맛이다. 최근 나이 지긋한 분일수록 ‘팥빙수가 맛이 없어졌다’고 불평한다. 그 이유가 무얼까. 그래서 찾아다녀봤다. 맛있는 팥빙수를. 그리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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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더위 쫓고 영양 만점 우리집‘건강 빙수’
초스피드 ‘더위 달램이’ 빙수를 찾는 계절이다. 투명 얼음덩어리가 드르륵 갈려 눈꽃이 되고, 싱싱한 과일과 달콤한 연유가 어우러진 빙수. 한 숟가락만 입에 물어도 가슴 속까지 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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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얼음이 세상을 바꾼다
순간 제빙기 스노우폴은 정수된 수돗물을 순식간에 가루얼음으로 만든다. 각얼음을 받아 빙삭기로 갈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사진=카멜프레스] 70년대까지 얼음 하면 큰 덩어리 얼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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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백화점에 맛 쇼핑 간다
사진=중앙포토"넌 백화점에 쇼핑하러 가니? 난 외식하러 간다." 정말이지 요즘 백화점에 가면 물건 사러 왔는지, 식사 하러 왔는지 헷갈릴 지경이다. 최근 백화점마다 개보수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