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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세상에서 가장 편한 웰빙 수면 자세
편안한 잠자리는 하루 중 피로를 풀고 내일을 준비하는 최고의 휴식시간을 제공한다. 청소년들도 잠을 어떻게 자느냐에 따라 아침 컨디션이 결정되기도 한다. 사람의 수면 습관은 생체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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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울 땐 귀부터 살피세요
메니에르병·소양증·이명증·대퇴골두무혈괴사·갑상선기능 항진증…. 지난 한 주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서 병명이 무더기로 상위에 올랐다. 탤런트 한지민·유지태 등이 ‘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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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울 땐 귀부터 살피세요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끼면 빈혈이나 체력 약화를 의심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상당수는 귀의 평형기능 이상 때문이다. 중앙포토 메니에르병·소양증·이명증·대퇴골두무혈괴사·갑상선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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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균의 뇌 이야기] 그런 세상이 오겠어?
때는 3012년, 시내의 한 박물관에는 인류의 역사에 대한 전시가 한창이다. 앞쪽에는 유인원의 실물 모형과 뇌가 자리하고 있다. 호모 에렉투스·호모 사피엔스를 거쳐 21세기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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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을 해결할 수 있는 10가지 비결
잠을 잘 자면 피부도 좋아지고 건강해진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각종 스트레스와 과로로 잠을 푹 못자고 있는 게 현실이다. 정신과 육체의 피로를 말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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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문화 차이가 뇌를 바꾼다
동양인의 뇌와 서양인의 뇌는 다른가. 동양과 서양, 같은 동양에서도 한국·중국·일본은 각기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문화 차이가 뇌를 바꾸고, 다른 뇌가 다른 문화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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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기자의원포인트헬스] 목이 안 말라도 물은 드세요
땀을 흘릴 일이 별로 없는 겨울은 물 마실 기회 역시 줄어든다. 우리 몸이 만성적인 가뭄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체내 수분은 고갈된다. 갓난 아기 체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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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바다가 보낸 '건강 선물세트'
참치는 바다가 보낸 건강선물로 온 가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영양 덩어리다. [중앙포터]어르신을 모시는 가정의 주부는 시장 보기가 편치 않다. 노인 대부분이 치아가 부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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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길이있다] 쉿! 코로 숨쉬면 건강해져요
일본의 한 TV방송에서 방영한 ‘동물 기상천외!’ 프로그램에선 입으로 호흡을 하는 아이들의 흥미로운 얘기가 나온다. 이들 초등학생 16명의 호흡방법을 코호흡으로 교정한 결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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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뇌과학 뇌공학 뇌산업
뇌과학은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미개척 영역이며, 두뇌산업은 21세기의 블루오션이다. 뇌과학의 연구결과는 치매 등 뇌질환의 극복을 위한 뇌의약학이나, 정보기술(IT)·나노기술(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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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상의 로봇 이야기] 600만불 사나이의 진화
30여 년 전의 TV 시리즈 ‘600만불의 사나이’를 기억하는 독자가 적지 않을 것이다. 사고로 눈과 팔, 다리의 기능을 잃은 우주비행사가 첨단 로봇기술의 혜택을 받아 놀라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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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인공두뇌와 지능로봇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로봇은 영화의 단골 주인공이다. 때로는 인간의 믿음직한 친구로, 때로는 인간의 멸망을 시도하는 적으로 나타난다. 인간이 되고 싶어 하나 인간으로 대우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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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신문 사설 읽으면 뇌가 젊어진다
우리는 반세기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장수 시대를 살고 있다. 불치병을 완치병, 혹은 난치병으로 탈바꿈시킨 현대의학 덕분이다. 오래 사는 일은 축복이다. 하지만 걱정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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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건강, 빨간 불이 켜졌습니까?
"쥐띠 해인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은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건강 상태는 매일 들여다보는 거울 속에 잘 드러나 있다. 의사들은 가까이에 있는 거울·체중계·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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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가는 대로 마음도 간다
일러스트= 강일구 “사랑이 먼저냐? 섹스가 먼저냐?”남녀의 애정 문제에 빠지지 않는 것이 ‘사랑 없는 섹스’와 ‘섹스 없는 사랑’에 대한 논쟁이다. 에로틱한 사랑과 플라토닉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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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몸 가는 대로 마음도 간다
“사랑이 먼저냐? 섹스가 먼저냐?” 남녀의 애정 문제에 빠지지 않는 것이 ‘사랑 없는 섹스’와 ‘섹스 없는 사랑’에 대한 논쟁이다. 에로틱한 사랑과 플라토닉한 사랑, 둘 중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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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창의적 두뇌와 ‘유레카’
천재들의 두뇌는 일반인의 두뇌와 얼마나 다를까. 아인슈타인의 뇌를 240개로 나누어 연구할 만큼 뇌과학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흥미로운 질문이다. 비록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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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고사성어로 읽는 중국사 이야기 外
인문·사회 ◆고사성어로 읽는 중국사 이야기(이나미 리쓰코 지음, 박은희·이동철 옮김, 민음in, 256쪽, 1만1000원)=‘주지육림’에서 ‘일각천금’까지 190개 고사성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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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연구 캠퍼스 조성 계획…고려·서강·중앙·인하·가천의대 참여
새해부터 고려대·서강대 등 수도권 대학들이 대거 인천 송도에 새 둥지를 트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연구 캠퍼스 조성을 포함한 송도지구 개발 계획 변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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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균의 뇌(腦)이야기] ‘눈빛’으로 말하세요
그리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성실하고 순박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서른다섯 살의 노총각이 있다. 그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크리스마스를 연인과 함께하고 싶은 소박한 소망을 갖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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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생체시계 자연시계 사회시계
해마다 연말이 되면 구세군의 자선냄비가 나타나고 징글벨 음악이 들린다. 이런 사회적 현상은 지구와 해와 달의 움직임에 기반한 자연시계에 동기화돼 나타난다. 생체시계는 자율신경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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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눈꽃 구경 산행, 여벌 옷 꼭 챙기세요
눈부신 눈꽃을 볼 생각에 마음이 설레는 겨울 산행. 하지만 여느 때보다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추위와 싸워야 하고 미끄러운 등산로와도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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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가슴이 필요한 정부개혁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행정부는 개혁의 대상이 됐다. 이번에는 행정부를 넘어 공공부문 전체에서 개혁이 추진될 것 같다. 개혁에는 개혁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개혁에 임하는 주체와 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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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성심껏 듣는 대통령
보통 사람은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그러나 동서를 막론하고 예로부터 “임금은 하늘이 정한다”고 했으며, 특별한 능력을 요구받아 왔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다양한 백성의 말을 성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