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질환 신경치료 시대 연 세계적 ‘파이어니어’
김영수 원장이 디스크 환자의 C-arm 영상을 보면서 환부를 체크하고 있다. 김 원장은 국내 최초의 척추전문 신경외과 전문의로 약 3만례의 척추환자 임상례를 보유하고 있다. [프리
-
[커버스토리] 15분에 한 명씩 치매…고령화 시대 피할 수 없는 미래
치매와 마주보기치매에 걸리면 기억이 지워진다. 마치 지우개로 지운 듯 기억이 조금씩 사라지고, 나중엔 성격도 변한다. 국내 치매 인구는 61만 명이다. 65세 이상 10명 중 1명
-
건강관리 잘해서, 저 세상에 못 간다고 전해라~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최근 65세 이상 인구의 1.6%가 100세를 넘겨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보도됐다. 1000명당 16명은 백세 인생을 사는 시대
-
지중해 사람처럼 드세요 … 5년은 젊어집니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노화는 자연스런 현상이지만 의과학의 발달로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년을 보내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질병관
-
“어디 다녀왔느냐” … 차남이 도쿄 머문 사실도 잊은 신격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지난달 27일 총괄회장을 만났는데 처음엔 침착하고 아무 문제없었다. 그런데 대화 도중에 ‘어?’라고 생각이 드는 국면이 있었다. 같은 질문을 다시 하거나
-
꽈당~ 넘어져 삐끗한 허리, 레이저시술 30분 거뜬
강서 세바른병원 김순권, 최귀현, 이승준 원장(왼쪽부터)이 경막외 내시경레이저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국소마취만으로 시행할 수 있으며 내시경을 이용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것 등이
-
노령 소화성궤양 환자 증가, 원인은? "소염제 때문에…"
노인 인구의 소화성 궤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을
-
관절 보존하면서 척추관협착증 수술 … 고령 환자도 거뜬
굿스파인병원 박진규 원장이 척추관협착증 환자에게 비수술 치료법인 풍선확장술의 방법과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동연 객원기자] 주사 한 방이면 허리디스크 완치’ ‘10분 만에
-
젊은 세대서 줄어드는 '소화성궤양', 노령인구에선 증가세
20~30대 소화성궤양 환자는 줄고 있는 반면 70대 이상 노인 환자는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층에서 자주 복용하는 소염진통제가 소화성궤양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
[척추관협착증] ‘병목 척추관’ 풍선 넣어 뻥 뚫어요
세바른병원 정성삼·김주현·김상균 원장(왼쪽부터)이 척추관협착증 환자에게 척추협착 풍선확장술을 실시하고 있다. 풍선확장술은 풍선을 이용해 좁아진 척추관을 확장시키는 비수술 치료법이다
-
라이나생명 실버암보험, 장수시대 100세까지 백혈병·뇌암도 보장
라이나생명의 실버암보험은 61세에서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 상품이다. [사진 라이나생명]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두려은 적은 암과 같은 각종
-
약물 오·남용과 전쟁 치르는 '약 처방의 달인'
노숙영 교수가 당뇨병약 오남용으로 인한 저혈당·간질중첩증 환자의 뇌자기공명영상(MRI) 사진을 보면서 약 정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 의사는 자고로 병을 치료
-
여든인데…들 수 있는 암보험이 어딨어?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기존 75세까지였던 가입 연령을 80세까지로 늘려 많은 노년층 가입자들이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진 라이나생명]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
-
치매, 검진으로 조기에 잡는다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치매를 조기에 검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치매환자 현황’에 따르면 2008년 42만 1000여명이던 환자 수는 2009
-
라이나 실버암보험 80세까지 가입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 어르신이라면 가입 가능한 어르신들만을 위한 암보험이다. 가입가능 연령을 기존 75세에서 80세까지로 늘려 많은 어르신들이 맘
-
[포커스]빅5 병원 7월에 줄줄이 비상경영 돌입, 왜?
▲ 서울대병원 전경 [사진 중앙포토] “확실히 작년보다 많이 힘들다” “환자에게 좀더 친절하고 기부금 유치에 신경쓰라고 독려한다” “위험한 생각이지만 의사들이 검사 오더 하나씩만
-
"한국형 연구중심병원 아주대가 만든다"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전경. “순수하게 실력과 노력으로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됐다고 생각한다. 결과를 통해 말하겠다. 한국형 연구중심병원이 무엇인지 아주대학교병원이 보여주겠다.” 박해
-
"새 정부는 복지부에 영양전담부서 만들어줘!"
영양 전문가들이 보건복지부에 영양전담부서를 설치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영양사협회 등 7개 단체는 7일 성명을 내고 "국가 영양정책의 수립 및 시행은 보건복지부에서 관장해야
-
건국대학교병원, 건강한 노후 맞는 ‘스마트 에이징’ 시대 열겠다
인간은 누구나 늙는다. 하지만 ‘건강하게’ 늙는 것은 인간의 손에 달렸다. ‘스마트 에이징’ 이것이 바로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이 연구중심병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내세운 슬
-
[우리지역 명품 병원] “디스크병 수술않고 거뜬”
사람들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걸리는 병중 가장 흔한 질병이 감기며 감기만큼이나 흔하게 발생되는 것이 요통이다. 단순요통은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증상이 호전된다. 하지만 허리통증이 발생
-
점잖은 사람이 갑자기 버럭! 성격 돌변 알고보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요즘 치매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100명 중 8~9명이 치매 환자라는 통계다. 2000년도에 20만~25만 명 정도에서
-
성격 갑자기 거칠어지면 중년 치매 의심
요즘 치매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100명 중 8~9명이 치매 환자라는 통계다. 2000년도에 20만~25만 명 정도에서 지난해 말 기준 50만 명으로 12년
-
배 둘레 36인치 이하로! 새해부터 몸관리 스타트
60년 만에 찾아왔다는 흑룡의 해(임진년)를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새해에도 건강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빠뜨릴 수 없는 필수 항목. 하지만 무리한 건강계획은 작심삼일로 그칠 우려가
-
심근경색엔 가천의대 길병원 … 뇌졸중엔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 자연분만엔 인제대 부산백병원
“중병에 걸리면 서울에 가 치료받아야 한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사는 지역에도 실력 있는 병원이 있더군요.”(고옥술·56·여·대구광역시 서구) 좋은 병원, 그리고 명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