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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상관없다” 파격 주장…콜레스테롤 상식이 뒤집혔다? 유료 전용
■ 「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더중앙 독자에게 오늘 하루만 무료로 전문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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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걸어도 다리 피로? 자칫 다리 절단할 수 있습니다
말초혈관 질환 바로 알기 다리 쪽 혈관 막히는 질환 많아 심뇌혈관도 동맥경화 진행 가능성 금연·운동 등 생활 습관 교정 필수 혈관 건강을 얘기할 때 사람들은 보통 심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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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기가 가장 어렵다? 비만 명의의 답은 “거짓말” 유료 전용
몸무게는 정상인데 배가 볼록 나오면 마른 비만이다. 근육량은 적고 팔다리는 가늘고, 마치 거미 같다고 해서 ‘거미형 비만’이라고 한다. 마른 비만 환자가 증가한다. 오상우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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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코로나 백신, 부작용 감수하더라도 맞을 가치 있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21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고위험군 예방접종 및 치료제 복용의 필요성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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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노인 질환 아니다…'180㎝·120㎏' 20대男도 걸린 이 병
당뇨병 자료 사진 20대 남성 A씨는 군대 신체검사에서 혈당이 높다고 나와 병원을 찾았다. 체중 120kg 이었던 A씨는 몸무게는 많이 나가도 키는 180cm로 큰 편이었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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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500명 코앞…접종률 80%, 확진자 대동소이한데 중환자 가파른 상승 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급격히 불면서 500명에 육박했다. 16일 495명까지 늘어나 지난 13일(485명)에 이어 사흘 만에 최다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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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전도 모니터링 지속적으로 하면 부정맥 진단 시기 앞당겨”
부정맥은 돌연사의 주범으로 꼽힌다. 무증상부터 호흡곤란, 어지럼증, 실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문제는 심전도 검사를 해도 항상 부정맥 소견을 보이는 건 아니라 진단이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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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미리 먹을까, 당일 혈압 높으면?…접종 Q&A
65~74세 고령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늘(27일)부터 전국 1만여개 병의원(위탁의료기관)에서 시작한다. 접종 전 알아둬야 할 것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해봤다.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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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따로 운동하기 힘든가요? 일상 속 걷기로 운동 효과 누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중증도를 높이는 고위험군 중 하나가 ‘비만’이다. 코로나19 시대에 비만을 막아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요즘처럼 운동시설 이용에 제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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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이상 출산하면 치매 위험 47% 오른다
5차례 이상 출산한 여성은 1회 출산 여성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47%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종빈·김기웅 교수팀은 9일 한국·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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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없이도 숨어있는 유방암 더 잘 찾을 수 있다
서울대병원 유방센터 팀은 22일 유방암 표준검사인 유방촬영과 유방 초음파를 동시에 했을 때보다 확산강조 MRI(자기공명영상검사)가 암 발견율이 2배 높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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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령자 시한폭탄 심장 판막 고장, 치료 두려워하지 마세요"
홍명기 교수는 ’대동맥 판막 협착이 심한 데도 합병증이 부담돼 방치하면 사망할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프리랜서 김동하 고령화 시대의 복병으로 심장 판막 질환이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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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3년 복용하면 위암 발생 21% 감소”
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하면 위암 발병 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토대로 2007~2013년 건강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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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늙어선가? 숨차고 어질어질 …‘100세 시대 청구서’ 온 건지도 몰라요
━ 홍그루 교수의 건강 비타민 50대 중반 남성 환자가 1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심초음파 기계로 심장 판막 검사를 받고 있다. [김춘식 기자]한국인 사망 원인 2위는 심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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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심장학회, 포켓몬고가 심장병·뇌졸중 고위험군에 미칠 영향 공개해보니…
[사진 미국 심장학회 홈페이지] 지난해 7월 출시돼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일본 닌텐도 게임 포켓몬고가 운동량을 늘린다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 미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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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도 안 떨어지는 고지혈증…스타틴마저 안 들으면?
[김진구 기자] 고지혈증은 고혈압·당뇨병과 함께 3대 만성질환으로 꼽힌다. 그러나 나머지 두 질환에 비해 고지혈증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름부터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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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줄중의 날' 중년 90% "경동맥 초음파 받은 적 없어"
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가 제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는 국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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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예방 아스피린' QR 코드로 제품·질환 정보 확인하세요
바이엘코리아는 자사 대표 품목 중 하나인 아스피린 프로텍트의 QR 코드 정보 제공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한다. 이를 통해 아스피린 프로텍트를 복용하는 환자나 의료진은 제품 패키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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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빨리 걸으니 가슴 뻐근, 기침 콜록콜록 심·뇌혈관 이상?
혈관 건강에 특히 신경쓸 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는 최고·최저 기온 차가 7도까지 나다가 기온이 점차 떨어진다. 22일엔 최고기온(9도)이 1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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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의사의 수술에 성적을 매길 수 있을까
산딥 자후아미 롱아일랜드 의료원 의사 심장의학을 전공한 나는 14년 전 심장에 큰 탈이 생긴 노인 환자를 수술할지 말지를 두고 수석 전문의와 논의를 거듭했다. 노인은 흉부 통증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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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로 심신 지쳐 면역력 바닥 … 오한·발열·근육통 초기증상 유의를
몸과 마음이 지친 중년 여성을 노리는 질병이 있다. 붉은 띠 모양의 발진과 함께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엄습하는 대상포진이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스트레스로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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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 막는 신약 나와 … 뇌졸중 예방 효과·안전성 뛰어나
뇌졸중은 뇌혈관을 타고 흐르는 시한폭탄이다. 언제·어디서·어떻게 발병할지 예측하기 힘들다. 뇌졸중은 후유증이 무섭다. 치료가 늦으면 삶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뇌졸중 발병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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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 막는 신약 나와 … 뇌졸중 예방 효과·안전성 뛰어나
뇌졸중은 뇌혈관을 타고 흐르는 시한폭탄이다. 언제·어디서·어떻게 발병할지 예측하기 힘들다. 뇌졸중은 후유증이 무섭다. 치료가 늦으면 삶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뇌졸중 발병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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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신장이식 환자 초기 면역억제가 중요"
국내 신장이식 상황과 환자 관리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4~5일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국내 외과 및 신장내과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