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바바 냄새 난다…10년 내다보는 마윈이 찍은 스타트업 어디
지난 7월 20일 중국 기업 정보 플랫폼 톈옌차(天眼查)에 회사 한 곳이 등록됐다. 저장성 항저우에 설립된 이 회사의 사명은 1.8미터해양기술(一米八海洋科技, 중국명: 이미바하이
-
中푸둥은 '금융허브' 됐는데…새만금 12조 붓고도 절반이 바다, 왜
1991년 11월 28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당시 노태우(가운데) 대통령이 '새만금 간척종합개발사업' 기공식에 참석, 발파 스위치를 누르고 있다. [중앙포토] ━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김기현 "언론재갈법 최대수혜자는 文…삼척동자도 다 알아" [전문]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금 온 국민의 관심이 대선에 뜨겁게 모이고 있다"며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또 하나의 선거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를 판가름하는 선거라는 사실을 아시
-
통화정책으로 본 中미래…“2028년 美GDP 추월” 허풍 아니다?
대약진! 중국의 성장을 두고 나오는 말이다. 2020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100조 위안 (약 1경 7천43조 원)을 돌파했다. 개혁·개방에 나섰던 1978년 당시
-
[월간중앙] 엄동설한에 ‘노마스크 8차 당대회’ 연 북한의 노림수
김정은, 집권 후 두 번째 당대회에서 경제목표 미달 자인하며 자아비판 첨단 핵무기 개발 알리며 강대강 구도 예고, 한미연합훈련 분수령 될 듯 조선중앙통신은 1월 10일 열린
-
코로나로 쌓여가는 포장재…‘썩는 플라스틱’ 기술 있어도 못 내놓는 이유는?
서울 송파구 송파자원순환공원에서 쓰레기선별업체 근로자가 재활용쓰레기 선별장에 쌓인 쓰레기를 분류하는 모습.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택배 물량이 급증하면
-
측량·농약살포·택배 넘어…드론이 사람도 실어나른다
━ [SPECIAL REPORT] 중동 유전 테러, 드론의 공포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장난감이나 항공사진 촬영용 장비로 관심을 모은 드론은
-
文 "권력기관이 국민 실망시킨 일,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혁신과 경제 활력 제고를 전면에 내세웠다. “혁신은 기존 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다.
-
[월간중앙] "北 투자시장은 100조 규모" 그래도 찜찜한 '남북경협주'
북한 ‘경제개발 10개년 전략계획’에 기업 관심 높아… 비핵화 잡음 일희일비 말고 장기전 준비하는 게 현명 두 가지 뉴스가 주식시장을 뒤흔든다. 연일 한국의 성장률 전망은
-
[뉴스분석] 원전 6기만 지으면 되는데 … 100조 투입해 풍력·태양광 발전
약 100조원을 투입해 현재 전체 발전량에서 7% 수준에 그친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율을 2030년까지 20%로 늘린다. 이를 위해 신규 설비의 약 95%인 48.7GW를 태양광과
-
태양광 발전해 남은 전력 현금으로 돌려준다…재생에너지 2030년까지 5배로
현재 13.3GW인 재생에너지 설비용량(누적 기준)을 2030년까지 63.8GW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전체 발전량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로 늘어날 전망이다.
-
화성시, 땅 속 열 에너지로 청사 냉·난방에 활용
경기 화성시는 신재생에너지인 심부지열에너지를 개발해 시청사 냉·난방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인석신 한진 D&B 대표이사
-
[드론의 진화, 어디까지] 사람 태우고 날고 깊은 바다 속도 누벼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하며 플랫폼 기능 강화…한국, 퍼스트 무버 키우고 관련 규제 완화해야방위산업 분야에서 진화해온 드론이 최근 항공 촬영을 기반으로 무한 확장하고 있다. 재
-
“외국 여행 가서도 농사짓지요,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팜에서 농진청 관계자와 토마토 재배에 대해 논의 중인 배진수(오른쪽)씨. [사진 농촌진흥청]“스마트폰으로 버튼만 누르면 돼요.”전남 화순에서 28년째 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는
-
[국민의 기업]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다양화 … 환경설비 개선도 가속
━ 한국중부발전 신재생에너지 추가 확보, 발전 부산물 재활용 산업 선도, 해외 신재생에너지사업 진행 등 탈화석에너지 정책 이행을 위한 한국중부발전의 행보가 돋보인다. 미세먼지 저
-
[세상읽기] 짜증지수 높인 전기요금 문제의 뿌리
김종윤경제부장‘전력산업 구조개편 기본계획’이 발표된 건 1999년 1월이었다. 규제 중심의 전력산업을 시장 중심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정부의 결단이었다. 당시는 한국전력공사가 발전(
-
[한국의 미래 신산업② 드론] 중국은 고공비행 한국은 걸음마
1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6 드론쇼 코리아’를 찾은 관람객들이 대한항공 부스에 전시된 군용 무인헬기를 구경하고 있다. / 사진:중앙포토연평균 35%씩 성장 중인
-
[시론] 4대 강 물을 가뭄지역에 보내야 한다
김진수충북대 지역건설공학과 교수40년 만의 심각한 가뭄이 중부지방을 강타하고 있다. 충남 서부권에 있는 다목적댐인 보령댐은 사상 최저치인 21% 저수율을 보이며 댐에서 물을 공급받
-
상주 온천 개발 재추진에 괴산 “식수원 오염” 반발
경북 상주시가 속리산 온천 개발을 다시 추진하자 충북도와 괴산군이 반발하고 있다. 상주시의 문장대 온천개발지주조합은 지난달 10일 상주시 화북면 일대 95만6000㎡를 호텔 등을
-
로컬푸드 직매, 생태체험 … 새 부가가치 키우는 농촌
6차산업이 농가경제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개장한 농업회사법인 이천로컬푸드의 직매장 내부 전경. 농촌진흥청이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
[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
농업인 지위 높이고 농업 경쟁력 강화 … 도농상생·균형경제 이끈다
농협은 농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협은 교육지원사업·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