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개부처서 따로 노는 “행정”(수도물 마셔도 되나:하)

    ◎“아전인수”발표ㆍ책임회피 일쑤/일관성없는 관리… 시민만 골탕 「어느 쪽 분석결과를 믿어야 하고,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지.」 「수도물은 마셔도 되는지.」 한쪽에선 일부 지역 수도물

    중앙일보

    1990.07.07 00:00

  • 폐수ㆍ쓰레기로 위협받는 “원수”(수도물 마셔도 되나:중)

    ◎4대강 고기 못살 정도로 오염/정부의 “맑은물 공급”공약으로 수도물 원수가 위협을 받고 있다. 산업화 진전에 따라 각종 공해물질ㆍ폐수 등이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채 우리의 식수원인

    중앙일보

    1990.07.05 00:00

  • 500여 유해물질 규제 않는다(수도물 마셔도 되나:상)

    ◎29개만 검사… 30년전 기준치 적용/농약ㆍ방사능 성분엔 무방비 우리 가정에서 공급받는 수도물은 그대로 마셔도 되는가. 지난해 8월 수도물 파동을 계기로 정부가 약속한 맑은 물

    중앙일보

    1990.07.04 00:00

  • 「산성비」 피해(환경오염 위험수위:4)

    ◎“죽음의 빗물”에 전 국토가 중병/산림 피해는 물론 콘크리트ㆍ쇠도 부식/납ㆍ카드뮴도 섞여 겨울철에는 「산성 눈」/공단지역 더 심해… 서울도 정상의 10배 「초록의 흑사병」 또는

    중앙일보

    1990.07.03 00:00

  • "적게 먹고 외래 씹는게 장수 비결"

    바른 식습관이 건강 장수를 보강해준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평범한 진리. 「자연의 섭리」에 맞는 올바른 식생활이 건강한 신체뿐 아니라 오염된 생태계와 각박해진 현대사회를

    중앙일보

    1990.07.02 00:00

  • 팔당호 골재채취(환경오염 위험수위:3)

    ◎바닥 침전물 확산 오염가중 우려/3년 파면 원상회복에 최소 6년/공사하더라도 펌프식이 이상적 1천5백만 수도권인구의 유일한 식수원인 팔당호에서 골재채취는 과연 계속돼도 좋은가.

    중앙일보

    1990.06.26 00:00

  • "환경오염방지 시민목소리 높이자"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운동은 국가정책에 반영되도록 해야하고 국민 개개인도 주민운동의 하나로 환경오염을 감시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등 솔선수범을 해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

    중앙일보

    1990.04.07 00:00

  • 산업폐수·생활하수 감시 필요

    인체의 중금속 함량은 개인별, 또는 국가별로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 그러나 지난번 환경연구원 조사처럼 대상 샘플이 많을 때는 의미가 크므로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즉 인체의 중금

    중앙일보

    1990.03.27 00:00

  • 무공해 성역 어디서 찾나(사설)

    이제 어디로 가야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단 말인가. 공단지역 뿐만 아니라 도시ㆍ농촌ㆍ어촌 할것없이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공해에 찌들어 있다는 국립환경연구원 자료(어제일자 중

    중앙일보

    1990.03.24 00:00

  • 중금속오염 전국 확산/공단 아닌 곳도 심하다

    ◎카드뮴은 미 허용치의 최고 25배나/매연ㆍ폐수ㆍ농약 3대 주범/「이타이 이타이」병등 원인/국내 기준치 마련도 시급/환경연 조사 우리나라의 공단지역이 아닌 도시ㆍ어촌ㆍ농촌지역 주민

    중앙일보

    1990.03.23 00:00

  • 30년만에 지방의원 선거

    90년부터는 달라지는 것이 참 많다. 우선 토지공개념 관련법이 시행되고 주택공급 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부동산 정책이 크게 바뀐다. 또 재산세 과표 현실화 작업이 추진되면서 재산세부

    중앙일보

    1989.12.27 00:00

  • 부정·불량식품엔|체형위주로 처벌

    보사부는 내년부터 부정·불량식품 및 퇴폐업소 근절을 위해 적발된 위반업소 명단을 공개하고 사법당국에 벌금형보다 체형위주로 처벌해 주도록 요청했다 보사부가 21일 마련한 내년도 국민

    중앙일보

    1989.12.22 00:00

  • "정부는 유해여부·오염실태 은폐 말고 공표한 뒤 대책 세워야"

    송보경 교수 86년에 개정된 소비자보호법은 한국소비자보호원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아전인수격 작업으로 민간단체의 불만을 사고있지만 어쨌든 보호원의 태동을 이끌어냈다는 것은 일단 민

    중앙일보

    1989.12.13 00:00

  • (8)뿌리내리는 소비자보호·공해추방

    70년대의 유신시대에 이어 80년대는 6·29선언이 나오기까지 정치억압의 시대였다. 이같은 시대적 상황에서 질식할 것 같았던 국민들은 시민운동의 차원에서 벌어졌던 소비자보호 및 공

    중앙일보

    1989.12.13 00:00

  • 「식품공전」따라 판정키로

    공업용 우지 파동과 관련, 관심의 초점이 되고있는 우지사용식품의 유·무해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보사부·검찰·학계·소비자단체 대표로 구성된 식품위생검사소위원회가 활동을 개시, 15일

    중앙일보

    1989.11.11 00:00

  • 검찰-업계 유무해 공방

    공업용 우지 파동이 유·무해론 공방으로 가열되고있다. 수사당국인 검찰과 식품행정부서인 보사부의 견해가 다르고 관계 전문가들의 주장도 엇갈리고 있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정리하면 검찰

    중앙일보

    1989.11.09 00:00

  • "공업용 우지 발암위험"

    공업용우지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8일 연세대 보건대학원 권숙표 교수, 국립보건원 보건연구관 안장수 박사, 한양대 김점식 교수 등 관계전문가 3명으로부터 수사진행 과정에서 『공업용

    중앙일보

    1989.11.08 00:00

  • (상)|나만 안 먹으면 그만인가

    우리 나라는 부정·불량 식품의 왕국인가. 공업용 우지라면 사건을 계기로 식품 제조 업체의 부도덕한 상혼에 시민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 전반에 대해서까지

    중앙일보

    1989.11.06 00:00

  • 구정물 흐르는 팔당 상수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일대의 상수원인 팔당댐주변에 농약·폐수 등을 흘러보낸 환경오염업자 1백30여명이 무더기 적발된데 이어 수사가 한강상류인 강원·충청지방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중앙일보

    1989.10.07 00:00

  • 비리 캐내기 20일 무슨일이 있었나 국감

    지난 9월18일부터 시작된 국정감사가 7일로 20일간의 감사를 모두 끝낸다. 그동안 숱한 행정의 난맥과 공직사회의 비리·부패가 드러났는가 하면 의원들의 자질과 상궤를 벗어난 추태들

    중앙일보

    1989.10.06 00:00

  • 산업 폐기물 처리업자|중금속등 그대로 방류

    서울지검 특수3부(강신욱부장·김진관검사)는 21일 업체에서 수거한 중금속·농약성분 산업폐기물 8만3천여t을 하천등에 그대로 버리고 처리비 명목으로 모두 33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중앙일보

    1989.08.22 00:00

  • (3)|정화해도 독성남는다|수도물 화공약품 의존|해마다 더많은양 투입|살균 뛰어난 오존, 비용엄청나 엄두못내|서울

    한강의 폐·하수오염은 강물을 이용한 수도물을 통해 1천5백만 수도권 급수인구가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몸속의 해독으로 스며든다. 14일오후 한강물을 퍼올려 수도물을 만드는 영등포수원

    중앙일보

    1989.08.15 00:00

  • 수도물 발암물질 WHO 허용치 넘어섰다

    인체에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고 발암물질 뿐만아니라 중금속까지 포함된 수도물을 전국민이 이제까지 그대로 마셔온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소장 정용교수·

    중앙일보

    1989.08.11 00:00

  • 독극물로부터의 해방

    작금에 나타나고 있는 일련의 공해 보도를 접하면서 우리의 일상 생활이 엄청난 독극물의 위협에 빠져있다는 공포감에 싸이게 된다. 우리가 한시도 떠나 살 수 없는 식수인 수도물은 수은

    중앙일보

    1989.08.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