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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팝업스토어 열고 스마트팜·비건 사업…‘NEW 농심’으로 새로운 도전 이어간다
농심 ‘신라면 팝업스토어’ MZ세대 몰려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수출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오픈 농심 연구원이 안양공장 내에 작물 연구를 위해 설치된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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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장인 '2200원 라면' 승부수…"밤에 먹고자도 안 붓는다"
한국인이 쌀밥만큼 자주 먹는 음식이 있다. 바로 인스턴트 라면이다. 세계라면협회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인당 라면 연간 소비량은 76개다. 전 국민이 4~5일에 한 번은 라면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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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간 스프맛만 챙겼다…'라면 달인'의 맛있게 끓이는 법
윤재원 농심 스프개발팀장이 본사 연구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농심] 농심의 윤재원(52) 스프개발팀장은 1994년 입사 후 28년째 라면 스프 ‘한우물’만 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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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배와 홍고추, 동치미로 맛을 낸 매콤새콤 소스의 ‘배홍동 비빔면’ 화제
농심의 배홍동 비빔면은 매운맛의 홍고추, 새콤한 맛의 동치미를 선택하고, 배를 넣어 시원한 맛까지 더했다. [사진 농심] 농심이 최근 선보인 신제품인 ‘배홍동 비빔면’에 대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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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융프라우에도 매운내···100개국 사나이 울린 신라면
━ 해가 지지 않는 ‘신라면 공화국’ 관광객들이 해발 3454m에 위치한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신라면을 즐기고 있다. [사진 농심] 스위스 베른주에 있는 알프스 산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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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로드]'불닭볶음면'도 제쳤다, 업계 선정 국내 매운 라면 1위는
매운 라면의 인기가 계속 치솟고 있다. 매운 라면 중 제일 많이 팔리는 삼양식품의 불닭 브랜드(불닭볶음면 등 9개 제품)의 경우 지난해 2500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전년(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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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한국 1호 매운맛 라면, 이젠 세계인 울린다
농심 '신라면' 1986년 10월, 농심 신라면은 매운맛 콘셉트 라면으로 세상에 처음 나왔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신라면 고유의 깊은 매운맛은 신라면을 단숨에 시장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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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건더기 두 배, 면발 탱탱… 더 맛있어진 전자레인지용 '신라면블랙' 나왔다
‘신라면블랙사발’은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 쫄깃함이 더해진 새로운 면발, 돼지뼈를 넣어 깊고 진해진 국물로 업그레이드됐다. [사진 농심] 농심 신라면블랙이 더 맛있어졌다. 신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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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신 쌀국수, 카레가 달라졌네
쌀국수에 카레를 비벼 먹으면 어떨까. 농심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레라이스 쌀면’(사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카레라이스 쌀면은 대개 쌀밥에 카레를 비벼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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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신 쌀국수에 카레를 비빈다"…농심 '카레라이스 쌀면' 출시
쌀국수에 카레를 비벼 먹으면 어떨까. 농심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레라이스 쌀면’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카레라이스 쌀면은 대개 쌀밥에 카레를 비벼 먹는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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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바쁜 아침 식사 걱정 끝 … 간편한‘콩나물뚝배기’로 뚝딱!
농심은 쌀국수 용기면 ‘콩나물뚝배기’로 아침대용식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뜨거운 물을 붓고 5분 만에 완성되는 시원한 국물의 쌀국수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심은 ‘콩나물뚝배기=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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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쌀국수에 콩나물 뚝배기 맛…후루룩~ 아침 식사로 딱이네
농심은 뜨거운 물을 붓고 5분만 기다리면 완성되는 담백한 국물의 쌀국수 용기면 ‘콩나물뚝배기’를 출시했다. ‘콩나물뚝배기’를 통해 새로운 아침식사 시장을 창출한다는 방침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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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열량은 짜장면보다 낮아, 나트륨은 김치찌개와 비슷, 방부제는 안 써
우리나라는 ‘라면공화국’이라고 할 만하다.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낸 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국민 1인당 1년에 라면을 평균 76개(120g 기준)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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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280억개…‘먹거리 외교관’ 신라면
올해로 출시 30년을 맞는 ‘국민 라면’ 신라면이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식품 업계에서 단일 브랜드가 10조원 넘게 팔린 것은 신라면이 최초다. 농심은 지난해 신라면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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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수는요"…4대 짬뽕라면 먹어보니
바야흐로 짬뽕라면 전쟁이다. 지난해 10월 짬뽕라면 시장을 연 '오뚜기 진짬뽕'을 선두로 '농심 맛짬뽕', '삼양 갓짬뽕', '팔도 불짬뽕' 등 '4대 짬뽕라면'이 자웅을 겨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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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 짜장면 배달? 알고보니 '짜왕'이었네~
짜왕이 라면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간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짜왕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캠핑요리와 차별화된다. 별다른 요리재료 없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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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 동생, 면발 굵어졌네
라면 시장이 수 년째 정체 상태다. 업체마다 이런 저런 신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절대 규모는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농심이 1984년 짜파게티 출시 이후 31년 만에 짜장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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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국물도 없어 … 비빔면 여름전쟁
별미면. 해마다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다. 때 이른 더위가 연일 온도계를 데우고 있는 요즘도 예외는 아니다. 바야흐로 빨라진 여름에 2014년 별미면 전쟁이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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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 짜먹고, 데우기만 하면 '집밥'이 뚝딱
최근 증가하는 싱글족들을 공략해 식품업계의 미니 사이즈 제품 출시 경쟁이 뜨겁다. 혼자 사는 싱글족들은 대용량 식품을 구입해 남기게 되는 경우가 있어 실용성을 고려한 미니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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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단언컨대, 낯선 만남이 더 강렬합니다
스마트폰+컵라면 스마트폰 업체와 라면 회사가 손잡고 패러디 광고 마케팅을 펼치는 등 예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이질적인 업종 간 협업이 성행하고 있다. 팬택의 스마트폰 ‘베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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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라면, 다시 빨개지다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지금 롯데마트의 주요 점포에 가면 총 204종류의 라면을 살 수 있다. 봉지 라면 110종, 컵 라면이 94종이다. 이마트에선 봉지면 78종을 포함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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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지 않은 쌀면, 웰빙 세대가 찍었다
농심 쌀국수 짬뽕.‘2000원 라면’이 소비자의 가정으로 조용히 침투하고 있다. 그것도 성공이 불투명했던 ‘쌀면’ 제품이다. 주인공은 ‘쌀국수 짬뽕’. 올해 라면계 하얀 국물과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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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설렁탕 전통의 맛 재현 … 국물 구수하고 면발 쫄깃
농심 ‘뚝배기 설렁탕’의 광고모델인 성동일씨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농심은 올해 주력 상품으로 ‘뚝배기 설렁탕’을 내놓았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뚝배기 설렁탕은 3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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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비결 찾아 전국 맛집 순례 … 600년 맛의 과학 재현
농심 ‘뚝배기 설렁탕’은 사골을 장기간 고아 만든 전통 설렁탕 제조기법을 재현한 제품이다. ‘뚝배기’. 올해 농심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대상이다. 농심은 이달 초 출시된 ‘뚝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