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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역도연맹은 4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양무신(양무신)대표팀감독후임에 이춘식(이춘식·조폐공사 감독)씨를 임명하는 등 남자국가대표선수단을 새로 선발했다. ▲감독=이춘식 ▲코치=최성

    중앙일보

    1991.01.05 00:00

  • 중국 12세 소녀 푸망샤 세계 최연소 다이빙「금」연기

    ○…12세인 중국여자다이빙의 샛별 푸밍샤(복명하)가 91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플랫폼에서 우승, 최연소 세계챔피언에 올랐다. 푸밍샤는 4일 호주 퍼스에서 벌어진 여자 다이빙 플랫폼

    중앙일보

    1991.01.05 00:00

  • 상무 강동희 SKC 유영주 영 파워 기수"돌풍"

    ○…강동희(강동희·25·상무)와 유영주(유영주·20·SKC). 올 농구대잔치 1차대회무대를 가장 화려하게 수놓은 한국성인농구「차세대의 기수」들이다. 비록 소속팀이 준우승(상무),

    중앙일보

    1991.01.04 00:00

  • 기아 국민은 우승 세배

    올 시즌 서막을 여는 90농구대잔치 1차대회는 「장신군단」기아자동차와 「까치사단」국민은행에 각각 남녀 부 우승을 안긴 가운데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기아자동차는 남자

    중앙일보

    1991.01.03 00:00

  • 기아 상무 소공-패기 한판 대결

    화려한 고공농구의 기아자동차냐, 패기의 상무냐.90농구대잔치1차대회 남자부 패권은 기아자동차-상무의 한판승부(2일 오후3시)로 판가름나게 됐다. 29,30일 이틀동안 치러진 남자부

    중앙일보

    1991.01.01 00:00

  • "우리는 더 이상 들러리가 아니다"|한은-한화 오기의 "송년돌풍"

    남자부 한국은행, 여자부 한국화장품의 패기 넘친 파이팅이 우송고지를 치닫고있는 90농구대잔치 1차 대회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한국은행과 한국화장품은 지난해 이 대회

    중앙일보

    1990.12.29 00:00

  • 90스포츠 만화경끝|명멸하는 구기스타

    90년에도 깜짝 놀랄만 한 기량으로 신데렐라처럼 떠오른 신인들과 나이·부상 탓 등으로 부진을 면치 못해 차츰 세인의 관심에서 멀어져 간 노장들간의 신·구 부침이 뚜렷했다. 둥근 공

    중앙일보

    1990.12.27 00:00

  • "스포츠에 여성한계 따로 없다"|남녀평등 발벗고 나선 미 스포츠계 슈퍼우먼 로피아노

    우락부락하고 파괴적인 남성상이 심벌로 되어온 미국스포츠계에 오기와 집념으로 똘똘 뭉친 한 맹렬 여성이 여성스포츠의 위상을 위해 새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미국 텍

    중앙일보

    1990.12.26 00:00

  • 미 프로농구 최장신 수단 출신 선수 "수비의 핵" 맹활약 눈길

    ○…키만 컸지 볼품이 없었던 아프리카 수단 출신의 한 흑인 선수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화려하게 각광받고 있어 이채. 화제의 주인공은 필라델피아 76팀의 마뉴트볼(28). 2m

    중앙일보

    1990.12.21 00:00

  • (14)지도자들의 잇단 탈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 체육계다. 수많은 선수·지도자·임원들이 북적거리다보면 잡음은 없을 수 없겠으나 90년 한해는 유난히 정도를 이탈한 체육인이 많은 해였다. 국민의 세금으로

    중앙일보

    1990.12.21 00:00

  • 경기력 향상 「식품」나왔다

    한국스포츠과학연구원(원장 정성태 박사)이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탁효를 발휘하는 앤피아제(근육피로지연제)라는 독창적 식품의 개발에 성공, 시용 한 선수들의 기록증진에 큰 역할을

    중앙일보

    1990.12.12 00:00

  • 여자농구「공포의 야포」신고식

    90농구대잔치무대에 「신기의 슈터」재목감이 탄생했다. 개막벽두부터 몰아닥친 신인들의 예기치 않은 파이팅으로 열기를 뿜어내고 있는 가운데 좀처럼 보기 드문 대어급 여자 신인 슈터가

    중앙일보

    1990.12.07 00:00

  • (2)커누 똘똘 뭉쳐 비 인기 탈피|경기단체 운영의 허실

    북경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국내 체육계에 찬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이는 국내 아마스포츠의 총 본산인 대한 체육회가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데서 기인한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중앙일보

    1990.12.04 00:00

  • 거듭나는 「슛 도사」 이충희

    장대 숲을 헤집고 다니며 슈팅을 날리는 그의 플레이 모습은 먹이를 낚아채는 다람쥐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신기에 가까운 슛으로 80년대 아시아 농구계를 누벼온 이충희(32·현대전자

    중앙일보

    1990.12.01 00:00

  • 기아 3연패 "숨차다"

    겨울 실내스포츠의 총아로 자리잡은 성인 농구의 빅 이벤트 90 농구대잔치가 12월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막돼 현대전자-상무 전을 첫머리로 3개월간에 걸친 대장정에 돌입한다. 출

    중앙일보

    1990.11.30 00:00

  • 프로축구 드래프트 제 개 정

    드래프트제로 되어 있는 프로축구 신인선발제도가 내년시즌부터 대폭 보완되거나 새로운 제도로 바뀔 전망이다. 프로 6개 구단들은 1차 지명선수가 계약금 3천만원·연봉 1천5백60만원으

    중앙일보

    1990.11.24 00:00

  • 체육회기능 대폭 축소-대표관리·체전개최 등 총괄업무만

    경기단체법인화를 앞두고 대한체육회의 권한과 기능이 대폭 축소된다. 체육부는 내년 경기단체법인화에 대비, 대한체육회의 경기단체 임원 인준권을 폐지하고 아마추어의 상징적인 통괄기능만을

    중앙일보

    1990.11.22 00:00

  • 장대군단 휘문고

    주전평균신장 1m 93cm. 휘문고 농구가 「장대군단」으로 면모를 일신, 한국남자농구계에 밝은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비록 올 고교농구 최정상을 가리는 제1회 학산 배 대회에서 준

    중앙일보

    1990.11.21 00:00

  • 고대 축구 대어 싹쓸이-대입 체육 특기자 3,475명 확정

    91학년도 대학입학 체육특기자수는 38개 종목에 3천4백75명으로 확정됐다. 중앙교육평가원은 16일 체육특기지원자 3천6백1명중 96·5%인 3천4백75명을 결정했는데 음악의 66

    중앙일보

    1990.11.17 00:00

  • 안희봉·위재영 2중 계약 말썽|프로구단·대학팀 줄다리기로 법정싸움 비화조짐

    내년 봄 고교를 졸업하는 초고교급투수 안희봉(대전고)과 위재영(동산고)을 놓고 대학과 프로구단이 치열한 스카우트 경쟁을 벌이고 있어 법정싸움으로까지 비화될 조짐. 그러나 이를 중

    중앙일보

    1990.11.13 00:00

  • 공수 빈틈없는 "수퍼가드"|여 농구의 허재 전주원

    세대교체기에 접어든 한국여자농구계가 전례 드문 대형 가드 전주원(18·선일여고 3년)의 스타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1m76cm의 늘씬한 몸매에 윤곽이 또렷한 서구형 마스크. 전은

    중앙일보

    1990.11.10 00:00

  • “북한스포츠 축구가 가장 인기”

    ◎우수지도자 뽑아 매년 동구권 연수/이번대회 젊은선수 평양체대 소속 ○…북한에는 1백20여개의 성인남녀축구팀에 4천여명의 선수들이 등록,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여자대표

    중앙일보

    1990.10.23 00:00

  • 전국체전 개막/청주서/2만여명 열전 7일 돌입

    【청주=체전취재반】 사상 처음으로 충북에서 개최되는 제71회 전국체육대회가 15일 오후 3시 청주 사직원두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열전 7일에 돌입했다. ◆DB 편집자주:관계기사

    중앙일보

    1990.10.15 00:00

  • 축구 농구 테니스 배구|대표선수 대폭 "물갈이"|북경대회 참패로 세대교체 서둘러

    한국의 축구·농구·배구·테니스 등 주요 구기종목들의 국가대표팀이 거의 전면적으로 개편된다. 북경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구기종목 중 여자농구 및 하키, 그리고 남녀핸드볼을 제외하고는

    중앙일보

    1990.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