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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태극 남매 “NCAA 찍고 베이징 갈 것”
NCAA 1부 대학교 입학을 앞둔 이총민(앵커리지대·오른쪽)과 엄수연(세인트로런스대). 남녀 모두 한국 아이스하키 최초다. 장진영 기자 “이씨 형제(총현-총민)는 아이스하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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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농구, 5·5 야구, 8·8 축구…스포츠의 미니멀 바람
야구는 9명이 하고, 축구는 11명, 농구는 5명이 뛴다. 맞기도 하고 맞지 않기도 하다. ‘길거리 농구’라고 불리던 3대3 농구가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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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도 대책도 없이 … 농구시즌 불안한 출발
프로농구 승부조작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한국 농구의 뿌리를 흔들 만큼 파장이 크다. 그러나 의혹은 해소되지 않았고 뚜렷한 재발 방지 대책도 없었다. 제대로 해결된 것 하나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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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팀이 유망주 뽑는 제도, 져주는 농구 키웠다
이해준문화스포츠부문 기자이겨도 짜릿하지 않고, 져도 아쉬움이 남지 않는다. 남자 프로농구가 지독한 몸살을 앓고 있다. 부실한 제도와 그 틈을 파고드는 구단들의 이기주의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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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괴물’ 이종현·이승현 … 둘이 팔 벌리면 코트 꽉 차죠
고려대 ‘트윈타워’ 이종현(오른쪽)과 이승현이 숙소에 세워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앞에서 양 팔을 벌려 보이고 있다. 이종현은 양팔을 벌린 길이가 2m23㎝나 된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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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12월 26일
◆여자프로농구 KDB생명(14승8패) 62-59 우리은행(4승18패) ◆농구대잔치 남자부 준결승 명지대 77-75 건국대 상무 73-61 경희대 ◆미국프로농구 마이애미 10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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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12월 24~25일
◇25일 ◆프로농구 KGC(23승7패) 80-63 SK(11승19패) 모비스(12승17패) 76-64 LG(13승16패) 동부(25승6패) 72-66 오리온스(6승24패)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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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12월 21일
◆ 프로농구 KGC(21승7패) 87-63 전자랜드(14승14패) KT(19승10패) 66-68 모비스(12승16패) 삼성생명(12승8패) 71-63 우리은행(3승17패) ◆프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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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하이원, 차이나 드래곤 격파 外
◆하이원, 차이나 드래곤 격파 하이원이 27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2009~201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홈경기에서 차이나 드래곤을 10-5로 이겼다. 하이원은 3연승을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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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대학생 김종규, 김주성 넘는다
키 2m7cm로 차세대 최고 포워드로 기대를 모으는 김종규가 2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한 뒤 덩크슛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김성룡 기자] 김주성을 능가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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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농구대잔치 경희대, 중앙대 53연승 막아 外
◆농구대잔치 경희대, 중앙대 53연승 막아 경희대가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농구대잔치 남자부 예선 B조에서 중앙대를 99-89로 꺾고 중앙대의 연승 행진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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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중앙대, 한국 농구 사상 첫 50연승 外
◆중앙대, 한국 농구 사상 첫 50연승 중앙대가 6일 경기도 용인 명지대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대학농구 6강리그 2차전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86-61로 승리, 한국 농구 사상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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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중앙대, 고려대 꺾고 36연승 外
◆중앙대, 고려대 꺾고 36연승 중앙대가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7 농구대잔치 남자부 8강전에서 고려대를 94-80으로 꺾고 36연승을 이어갔다. 동국대와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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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한은행, 신세계 꺾고 10승 선착 外
◆신한은행, 신세계 꺾고 10승 선착 안산 신한은행이 2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V카드 여자프로농구에서 정선민(26득점)의 활약으로 신세계를 68-54로 누르고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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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엄청난 놈들이 온다
프로농구 역대 최고의 신인들이 온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9일 내년 1월 29일 열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신청자 중에는 지난 7월 아시아선수권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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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31연승 덩크슛 … 농구대잔치 개막
중앙대가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한 농구대잔치 개막전에서 단국대를 97-75로 꺾었다. 점수차가 나자 중앙대 졸업반 윤호영과 강병현이 묘기를 부렸다. 윤호영은 NBA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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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11월 27일
◆농구대잔치 한양대-경희대(SBS스포츠·오후 3시50분) ◆배구 월드컵 대한민국-브라질(KBS N·오후 6시30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풀럼-블랙번(MBC ESPN·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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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골밑 ‘괴물 장대’ 오세근
중앙대 1년생 센터 오세근이 덩크슛을 한 후 림에 매달려 있다.여드름투성이의 더벅머리 신입생은 패배를 모른다. 중앙대 1년생 센터 오세근(20·2m)이다. 중앙대 농구팀은 오세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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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2위' 기다림 끝, 신인왕 성큼
작은 키(1m74cm), 왜소한 체구의 이현민(24.LG)이 13년을 기다린 끝에 프로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1994년, 군산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농구공을 잡은 이현민은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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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전정규 전자랜드로… 프로농구 드래프트 1순위
연세대 슈터 전정규(23.1m90㎝)가 2006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전자랜드에 지명됐다. 전정규는 20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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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농구선수 "모국이 좋아"
해외 동포 선수들이 잇따라 국내 농구 코트를 노크하고 있다. 대개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국내 대학에서 뛰는 경우다. 고려대를 졸업한 박재헌(SK)과 연세대를 나온 이민우.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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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4강 클린슛…농구대잔치서 김민수의 경희대 울려
건국대가 우승후보 경희대를 꺾고 2004 농구대잔치 4강에 올랐다. 건국대가 4강에 오른 것은 1983년 농구대잔치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건국대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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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떴다 '아르헨 특급' 김민수
▶ '아르헨티나 특급' 김민수(右)가 지난 13일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김일두의 슛을 위에서 찍어누르고 있다.[연합]농구대잔치에 '아르헨티나 특급'이 떴다. 2년 전 아르헨티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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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고려대, 경희대 꺾어
고려대가 13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04 산업은행배 농구대잔치 A조 경기에서 연승행진을 하던 경희대를 85-78로 제압했다. 고려대는 2승2패, 경희대는 3승1패가 됐다.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