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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세계 물의 날-지구촌 물기근 현황
물 부족은 지구촌 전체의 문제다.현재 세계 80여개국,세계인구의 40%가 만성적인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물 부족의 가장 큰 이유는 인구증가.세계 물소비는 50년대에비해 3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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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피해 먹이찾아 철새 대이동-바뀌는 도래지
우리나라를 찾는 겨울 철새가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최대 철새 도래지였던 낙동강하구 을숙도와 주남저수지가 개발.환경오염으로 점차 철새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반면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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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공해현장 고발:5(우리 환경을 살리자:10)
◎산림 훼손… 생태계 파괴 대책없나/농약 안뿌리는 잔디개발 서둘러야 경기도 용인군 원삼면 죽릉리 구봉산 허리자락에 자리잡은 T골프장. 병풍같이 둘러싸인 절개지 곳곳에 보이는 암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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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댐|한강 자정위해 수문 개방해야
한강에는 댐이많아 아래위로 다닥다닥 붙어있다 보니 유속이 정체되어 이젠 강이 아니라 호수가 되었다는 지적과 함께 그로인한 자정력 상실로 오염 또한 가중되고 있다. 특히 북한강 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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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토 채취로 지리산 "신음"|산청·함양군 일대 채굴허가 남발
고령토 채굴허가 남발로 국립공원 지리산일대 산림·자연경관이 무참히 파괴되고 있다. 양질의 고령토를 채굴한다며 불도저등 중장비로 이곳저곳을 파헤쳐 산허리가 잘려 나가고 울창하던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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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리 가본 2030년 생물 2백만종 멸종
지구환경문제가 전 인류에 「발등의 불」로 떨어졌다. 경제적으로는 무역장벽으로 떠올라 각 국, 특히 개발도상국들에 비상이 걸렸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음 후손에 물려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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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스식 해안 환경파괴 심각|양식장·염전사라져 주민 반발|해수 흐름막아 바다오염 가중 우려
경기도 화성군우정면과 옹진군대부면간 3천7백여만평 해안을 매립하는 화옹지구 간척사업이 지난달25일 착공됐으나 「국토확장」이라는 긍정적 측면과 「환경파괴」라는 부정적 측면을 놓고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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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허가 남발 자연파괴 "조장"-국감서 드러난 경기도 정 난맥상(1)
경기도는 복마전인가. 지난 16일부터 막이 오른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골프장건설에 따른 산림훼손, 국유림특혜임대, 농지·임야 불법전용, 농가주택개발을 빙자한 호화별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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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 채취한다” 마구잡이 산림훼손/덕유산·지리산이 앓고있다
◎환경평가 무시 허가 남발/민둥산 변모 산사태 우려/경남 시·군서만 1백93건 허가/폭약 진동·소음 인근마을 “몸살” 【거창=이용우·허상천기자】 행정당국의 허가남발,법적허점을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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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산림 파헤치며 골프장 121곳 건설 중
무자비하게 긁어대는 포크레인으로 푸르렀던 산들이 검붉은 흙을 상처 마냥 드러내면서 푸른빛을 잃어가고 있다. 전국의 골프장 건설현장마다 어제까지만 해도 멀찍하던 산들이 형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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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수해입은 영·호남 곡창 "조마조마"
수확을 앞두고 막바지 벼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농민들이 지역에 따라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태풍 주디가 할퀴고 간 호남·영남등지의 농민들이 흙탕물과 폐·오수로 벼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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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민 식수 기간을 맞아 살펴본 현황과 대책
4월이 왔다. 나무를 심는 계절이다. 정부는 1일부터 15일까지를 온 국민의 나무 심는 기간으로 정해 놓았다. 산을 푸르게 가꾸어야 한다는 과제가 30년을 끌면서도 아직 실현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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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남해 12개 연안 패류전멸|폐수 등으로 수질오염
우리나라의 해수오염이 해마다 심해져 이미 서·남 연안의 12개소에서 패류가 전멸하고 일부 어족이 자취를 감추는 등 어장황폐화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또 하천 수 오염도도 크게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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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 따라 농촌에 「유해」침투 농작물에도 공해 막심
공업화에도 유해「개스」와 공장 및 광산폐수 등의 공해가 농지와 농업용수에까지 침투, 사람뿐 아니라 농작물과 가축에 피해를 주고 이 피해는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 1일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