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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관광청 한국사무소장 손병언씨
「캥거루와 코알라」의 나라 호주가 5월초 서울에 관광청 한국사무소를 내고 본격적인 관광홍보에 나섰다. 통상 자국의 선전·홍보를 자국민으로 한정하는 구미선진국과 달리 이례적으로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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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 골프유학ㆍ과외 극성/체육특기 대학진학 노려
◎방학틈타 미국ㆍ호주등에 보내 중ㆍ고교생 자녀들을 체육특기자로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한 골프유학ㆍ과외가 일부 부유층 집안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국규모 골프대회에서 3위이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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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강 티킷 예약|네덜란드와 비겨 조2위 유력
【시드니=연합】 한국여자하키가 월드컵 3연패를 노리는 네덜란드와 득점 없이 비겨 2승1무1패를 마크, 사실상 준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한국팀은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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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카다피 「자존심 대결」재연
【워싱턴=한남규 특파원】미국은 전투기 격추가 공해상에서의 자위행위이고 최근 리비아의. 화학무기 공장건설을 둘러싼 대립과는 무관하다고 주장, 이번 사건은 독립된 우발사고라고 해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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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지중해 진출에 미서 쐐기|미-리비아의 무력 충돌 배경
리비아 근해에서의 미-리비아 군사 충돌은 지난해 12월 아랍 테러리스트들의 빈, 로마 2개 공항 공격으로 빚어진 유혈 사건 이후 그 배후 조종 세력으로 미국이 리비아를 지목,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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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의 반전세대 30∼44세 층서 ″몰 표〃
최근 아틀랜타시에서 열린 한 공개토론에서 사회자는 민주당 대통령지망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승객을 가득 태운 체코국적의 여객기가 미 전략공군사령부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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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픈」국제탁구대회 26일개막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오는 26일부터 서울 감실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서울「오픈」국제 탁구대회는 5대양 6대주 36개국에서 3백38명(임원99·남자선수1백50·여자선수89)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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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 호 수상 실종
【멜버른17일AP·AFP·UPI·로이터=본사종합】「해럴드·E·홀트」호주 수상은 17일 낮「멜버른」남쪽 60킬로의「포트시」에서 수영 중 실종, 익사한 것으로 염려된다. 법률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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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47)
사회 김경동(서울여대 교수·사회학) 최경렬(대한 토목학회 이사·도시 계획) 손정목(공무원 교육원 교수·도시 계획) 윤정섭(서울대 공대 교수·건축학) (39)군대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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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 호주대표 「W·J·오므」씨
『한국은 뭔가 분주히 서두르고 있는 나라 같으며 특히 한국사람들의 외국인에 대한 호의적인 관심은 아마 세계에서도 으뜸 갈 것입니다』-지난 13일부터 서울에서 열린 국제청년회의소(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