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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국사는 필수로|고2부터 해당 계열별로 3∼4개 선택과목
문교부는 228일 교육개혁심의회공청회 결과에 따라 87학년도부터 대입학력고사 과목을 현행 17∼18개 과목에서 7∼8개과목으로 대폭 축소, 국어·영어·국사·수학을 필수로 하고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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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5년만의 첫「여론재판」
대입제도 공청회는 현행제도시행 5년만에 처음 공개적으로 여론의 비판대에 올랐고 87학년도이후의 입시를 위한 구체적 대안이 제시됐다는 점에서 큰 뜻을 갖는다. 80년 「7·30」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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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전형요강 8월 확정|86년도대입 논술추가따라 두달 앞당겨
86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가 오는 11월20일 실시되며 전체수험생의 계열및 남녀별득점분포와 개인열성적은 12월30일 발표된다. 문교부는 17일 8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일정및 신입생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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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시 전형방법 내신위주로 전환
문교부는 현행 학력고사 성적위주의 대학입학전형제도를 점차 고교내신 성적위주로 바꾸기로 했다. 손제석문교부강관은 11일『대학입학학력고사성적에 의존하는 대학입학전형제도를 앞으로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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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내신 등급별득점차 확정|문교부 대학별 환산공식을 시달
논술고사가 추가되는 86학년도 대학입시부터는 종래와는 달리 내신반영률이 같은대학이라 하더라도 논술고사반영률에 따라 내신등급간의격차도 크게 달라진다. 이는 내신반영률이 같다해도「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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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의 신뢰도가 성패좌우|대입논술고사 요강 무엇이 문제인가|사고·표현·응용·종합력등항목별 복수채점도 한방법
대학입시사상 처음 실시되는86학년도 대입논술고사는 대부분의 대학이 배점을 전형총점의3∼5%로 낮게 잡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채점결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완벽한 승복을 보장할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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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고사 일선교사·교수에 들어본 출제방향과 대비책|다양한 주장 나올 수 있는 명제를
대입 「논술」 고사의 대학별 실시요강이 23일 확정, 발표됐다. 전형 총점 중 논술고사의 반영률은 대부분 5% 안팎으로 예상보다 줄어든 것이 특징이지만 대학 측도, 수험생도,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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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부담과중 "교육정상화"맞서
교육과정개편에 따라 조정돼야할 대학학력고사과목및 과목별 배점결정이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것은 축소론과 확대론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히 맞서있기 때문이다. 84학년도부터 고교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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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논문시험 공정한 평가가 문제
문교부방침에 따라 전국 각 대학이 86학년도부터 입시에서 대학별 논술고사를 실시하고 대부분 전형총점의 10%까지 반영하기로 한 것은 현행입시제도의 부작용을 완화하는 결정적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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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논문시험 "10%"배점
전국대부분의 대학들은 8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부터 대학별 논술(논술=논문)고사를 실시, 입학전형총점의 10%에 해당하는 56·7점만점으로 배점할 계획이다. 이렇게되면 전형총점중 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