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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코딱지, 반들반들 혀...당장 괜찮다고 방치? '큰코' 다친다 [건강한 가족]
부위별 위축성 질환 대처 방법 노화되면 코·혀·위·질 얇아지는 증상 당장은 문제 없어도 합병증 가능성 콧속 세척·양치·식습관 등 신경 써야 신체 주요 기관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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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경보'에 일상 멈춘 美...산불 연기 노르웨이까지 번졌다
캐나다 대형 산불로 발생한 연기로 미국 워싱턴 DC 등 북동부·중부의 시민들이 사실상 ‘일상 마비’를 겪고 있다. 쓰레기 수거 등 일부 공공 서비스가 하루 이상 중단됐고 모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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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건 뇌척수액, 검붉으면 악성종양? 콧물 방치하다 피눈물 [건강한 가족]
콧물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몸에서 분비되는 노폐물은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코를 통해 흐르는 콧물도 마찬가지다. 알고 보면 콧물은 일상에서도 우리가 알아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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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감독네 옥상텃밭엔…
━ 안충기의 삽질일기 가을걷이가 대충 끝난 부부의 옥상엔 꽃들도 끝물이다. 한번 뽑아먹고 다시 심은 쪽파는 다시 쑥쑥 자라고 있다. 부추·라벤더·루콜라·어성초·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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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3000㎞ 걸으며 만난 건 결국 나" IT 성공신화 버리고 걷기 나선 박재희
바닥에 펼쳐진 것은 도보 여행가 박재희 씨와 함께 동고동락하는 물건들이다. 차곡차곡 넣으면 하나의 배낭에 빼곡하게 찬다. 2004년에 박재희라는 기업인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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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안심” 웃는 GP 군인들...원격의료 논란은 과제
▶신진호 대위(군의관) = 의무병, 어떤 환자가 있어 연락했지?▶김성태 일병(의무병) = 3일 전부터 콧물과 코막힘 증상이 있었고, 어제 저녁부터는 기침ㆍ가래ㆍ오한 증상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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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실험 중 페니실린 발견, 인류에 ‘항생제’ 선물
알렉산더 플레밍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 세균학자이다. 푸른곰팡이에 있는 페니실린이라는 물질이 세균을 죽이는 효과를 찾아내 인류에게 ‘항생제’를 선물했다. 인류는 페니실린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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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의 아이슬란드 오디세이] ⑮ 하늘이 초록빛 춤을 추다
데티포스(Dettifoss)에 도착했을 때는 바람이 몹시 불었다. 하늘은 옅은 잿빛을 띠었고 구름이가득했다. 공룡의 등 껍질 같은 불모지를 10여 분 걷자 저 멀리 우렁찬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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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택 기자의 '불효일기' 아버지의 중절모
나이가 들면 화려한 원색 계열의 옷을 많이 입는다는데, 유독 아버지에게는 예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는 거의 한 가지 패션을 고집한다. 바지는 검은색 트레이닝복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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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품 사용해보세요 … 비염·아토피·천식 도망갑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인 봄철에는 유해물질이 외부에만 있지 않다. 봄은 알레르기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2009~2013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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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치료로 비염 잡고 키 쑥쑥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대표원장(왼쪽)이 저신장 어린이의 키를 재고 있다. 저신장 어린이 30%는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다.일교차가 큰 가을 초 환절기엔 알레르기 비염으로 훌쩍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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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알레르기
계절의 여왕 5월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꽃가루 때문이다. 민감한 사람은 눈물에 콧물까지 범벅이 된다. 알레르기 증상이다. 장미야 꺾지 않으면 가시에 찔릴 염려가 없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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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만성 비염
깊은 잠을 못 잔다. 목이 아프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이 자주 찾아온다.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비염을 의심해야 한다. 비염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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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변에 점액질 섞이면 장염 … 푸르스름한 녹변은 큰 문제없어
[중앙포토]우리가 입으로 섭취한 각종 음식은 대변이 돼 항문으로 나오기까지 약 9m에 달하는 ‘소화 여행’을 떠난다. 영양소 등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은 위나 장에서 흡수되고 쓸모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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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고 있는 '아파트형' 비염
초등학교 입학식이면 으레 아이들 가슴 한 켠에 이름표와 함께 하얀 손수건을 매달아주던 시절이 있었다. 이름표는 자신을 알리는 상징물이고, 손수건은 콧물을 줄줄 흘리는 아이의 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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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똥덩어리는 최고의 건강신호등
강마에 어록이 세간에 화제다. 마디마디 끊어 툭툭 내뱉는 강마에의 말투는 독특함을 넘어 괴팍하기 짝이 없지만, 그가 쏟아내는 독설은 보는 이로 하여금 통쾌함과 더불어 카타르시스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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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콧물 절로 나는 맛의 쾌감
골뱅이 통조림 한 개에 가늘게 썬 파, 눈물이 핑 돌 만큼 매운 다진 마늘, 여기에 뻘건 태양초 고춧가루를 더하면 을지로 골뱅이 무침이 된다. 먹다 보면 눈물ㆍ콧물 저절로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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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세균성 대장염
Q : 5살난 남자아이입니다. 월요일(25일)밤부터 콧물증상으로 종합감기약을 복용후 한밤부터 고열이 나기 시작하여 하루정도 지속되면서 구토와 설사가 동반되었으며 화요일 저녁부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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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면역과 영양
쌀쌀한 바람이 몸을 움추려 들게 하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추워지면 우리 몸의 전반적인 신진대사와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 즉, 면역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요. 이번달에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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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11월 전염병 '비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홍역이 번지는 등 전염병이 퍼지고 있다. '전염병' 하면 무더운 여름철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는 이질과 장티푸스 등 세균에 의한 수인성 전염병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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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11월 전염병 ´비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홍역이 번지는 등 전염병이 퍼지고 있다. ´전염병´ 하면 무더운 여름철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는 이질과 장티푸스 등 세균에 의한 수인성 전염병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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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어린이 질병 극성|주요증상과 치료·예방법을 알아보면…
계절이 바뀌면서 병원 소아과를 찾는 어린 환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저항력이 악한 젖먹이나 어린이들은 각종 질병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특히 육아 경험이 부족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