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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통행료' 한쪽만 걷는 서울시…'거꾸로 정책' 정부도 걱정 왜
━ [이슈분석] 15일부터 도심에서 외곽방향으로 나가는 차량은 남산 혼잡통행료가 면제된다. 연합뉴스 '남산 1·3호 터널을 통해 도심으로 들어올 땐 징수, 나갈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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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강남도 ‘녹색교통지역’ 지정 계획…혼잡통행료 확대될까
서울시가 2017년 도입한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특별대책지역(녹색교통지역)’을 여의도·강남으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남산 1·3호터널 진입 시 내야 하는 혼잡통행료 대상지역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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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공사할 것”…김학진 서울시 부시장, 논란 속 “강행” 의지
━ 경실련 등은 또 “공사중단” 성명 갈등 김학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거센 반발 여론 속에서도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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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 없는 서울시, 800억 ‘광화문광장 개조’ 강행 논란
서울시는 16일 광화문광장 동쪽(주한 미국대사관 앞 도로)을 넓히는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16일부터 ‘사람이 쉬고 걷기 편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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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중단 광화문광장 공사 첫삽…"시민 의견 반영 안돼" 반발
서울시가 16일부터 ‘사람이 쉬고 걷기 편한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를 시작한다. 광화문광장의 서쪽(세종문화회관 방향) 차로를 보도로 바꾸고 동쪽(주한 미국대사관 방향) 차로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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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각선 횡단보도 2배로…시간·요일제도 검토”
대각선 교차로가 설치된 이후 서울 종로구청 입구의 예상 모습. [그래픽 서울시] 서울 종로구 종로구청 입구 사거리와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 앞 등에 대각선 교차로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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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 집회 때도 우회 않는 전용버스 도입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미래 청사진인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 'Deep Surface' 중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광화문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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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광화문광장 “도시계획 차원에서 논의 중”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뉴스1] 새로운 광화문광장 사업이 가져올 교통·지역 변화에 대해 토론하는 장이 마련됐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대강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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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우리는 초보. 대기오염원 찾아내는 런던서 배워야”
런던시는 지난달 8일부터 시내 중심부 21㎢ 구간으로 진입하는 배출가스 초과 차량에 대해 12.5파운드(버스 100파운드)를 부과하는 ‘초저배출구역(ULEZ·초록색 간판)’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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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국가정보자원관리원 운영기획관 박덕수▶혁신도시발전추진단 지원국장 김장호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 성기석 ▶행정한류담당관 고웅조▶전자정부정책과장 이세영▶지역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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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초미세먼지 2022년까지 최대 40% 감축 목표”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된 지난 3월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가 뿌옇게 흐려져 있다. 강정현 기자. 환경부와 신임 수도권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수도권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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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 10 → 6차선 축소" … 보행천국이냐 교통지옥이냐
2021년 완공 예정인 광화문광장 모습(조감도). 10차로인 세종대로는 6차로로 축소돼 동쪽으로만 배치된다. 작은 사진은 지난 3월 광화문광장. [사진 서울시] 서울 광화문광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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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外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담당관 송재성▶연구성과혁신기획과장 임요업▶전파정책기획과장 허원석▶성과평가정책과장 김성규 ◆SBS▶드라마본부장 상무 김영섭▶전략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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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外
◆해양수산부▶국제원양정책관 양동엽▶감사담당관 홍래형▶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영호▶어촌양식정책과장 최용석▶항만운영과장 류종영▶항만투자협력과장 장기욱▶국립해양조사원 운영지원과장 윤상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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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제대로 읽는 재팬] 연 관광객 2400만 일본 “지방 관광 살려 3년 내 두 배로”
지난해 외국인 46만명이 방문한 일본 기후 현 다카야마시의 거리 . 이 시는 7일간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10개 언어의 가이드북도 만들었다. [지지통신] 동해에 접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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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엔 정말 아무것도 없나요" 일본, 관광으로 지방 살린다
동해와 면한 일본 이시카와(石川) 현 노토(能登)반도 북단의 노토 정(町). 인구 1만7000명의 이 기초 단체는 전형적 농ㆍ어촌 복합지로 65세 이상 고령자가 절반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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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 줄이고 걸어서 좋고 … 보행 천국 마드리드
━ 걷는 도시가 미래다 ③ 스페인 마드리드의 보행전용거리인 아레날 거리. 너비 14m의 거리에는 차가 다니지 않아 관광객과 주민들이 여유롭게 걸을 수 있다. [마드리드=조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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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도심 차량 통행 제한 추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난달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경찰이 마스크를 쓰고 근무를 서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도심 차량 통행 제한을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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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도성 안 도심 ‘녹색교통지역’ 선정
서울시의 4대문 안(한양도성 내부 도심지역·면적 16.7㎢)이 전국 최초로 ‘녹색교통진흥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온실가스 배출량, 교통혼잡 상황 등에 따라 자동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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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8년까지 미세먼지 13% 이상 줄인다
서울시가 2018년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지금보다 13% 이상 낮추기로 했다.서울시는 27일 ‘대기질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현재 연평균 23㎍/㎥(2015년 기준)인 미세먼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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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문화 교류의 중국 서남부 교두보로 우뚝…구이저우, 교역량도 5년 사이에 7배 넘게 늘어나
한·중 우의를 다지기 위해 구이저우에 마련된 조림 사업 현장. 바위에 ‘한·중 우의’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인천-구이양 직항로 개설로 구이저우를 찾는 한국 관광객은 크게 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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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서울성곽 내 16.7㎢ 녹색교통지역 추진
서울시가 광화문·종로 등이 포함되는 서울성곽(한양도성) 내부 16.7㎢를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키로 했다. 녹색교통진흥지역 안에서는 혼잡통행료 징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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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행자, 대중교통 우선" 서울시, 한양도성 내 녹색교통진흥지역 추진
한양도성 전체구간서울시가 서울성곽(한양도성) 내부 16.7㎢를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15일 서울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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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구의원 절반 이상, 조례안 발의 0건
기초의회 1년 성적표 강남·서초·송파구 구의회는 연간 100~120일 가량 열리는 본회의와 임시회의를 통해 조례를 발의하고 제·개정한다. 사진은 지난 7월 서초구의회 본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