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게머니]매달 102만원 받는다···준비된 금퇴족 '노후 비법'
노후 대비 어떻게 하시나요. 살 집 한 채 간신히 마련해놓은 정도라고요. 그렇다면 생각해볼 만한 게 주택연금입니다. 사는 집을 담보로 평생 조금씩 대출금을 조금씩 나눠
-
[이정재의 퍼스펙티브] ‘에너지 신제국주의’에 답이 있다, 해외로 가자
━ 태양광은 한국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나 2월 초의 대구는 쌀쌀했다. 김범헌 한라이엔씨 대표는 KTX 동대구역 승강장까지 마중을 나왔다. 그는 한국태양광발전사업자
-
[나현철의 직격 인터뷰] “집 사서 노후 대비? 베이비부머의 대단한 착각”
━ 부동산 전문가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주택보급률이 105%에 근접하는데 최근 몇 년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크게 늘었다. 2014년 분양돼 올해부터 완공되는 아파트가 내후년까지
-
“부동산 비중 너무 높네요 … 당신의 노후 준비 상태는 68점”
신한은행은 노후 준비를 위해 지난해부터 부부은퇴교실을 열고 있다. 현재의 자산 수준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신한은행] 서울 미근동에서 출판사
-
노후대비, 그래도 예·적금
금리가 곤두박질치는데도 노후를 예금과 적금에 의존하는 경향은 쉽게 바뀌지 않고 있다. 신한은행과 시장조사 전문업체 나이스알앤씨(NICE R&C)가 21일 내놓은 ‘2014년 금융시
-
김진태 아들 병역, 전남 땅 최대 쟁점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28일 오전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팀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검은 이날 이창재 대검 기획조정부장(검사장)을 단장
-
“롱 온리 시대 끝났다 … 해외상품에 눈 돌려라”
요즘 금융투자업계, 다들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위기가 일상이 되면서 주식의 인기가 뚝 떨어졌다. 주식 거래량이 줄고 펀드도 안 팔린다. 인력을 줄이는 금융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갈
-
채권 5~6종 모아 ‘투자 바구니’ … 월급처럼 이자 받는다
금융사 임원인 이모(50)씨는 최근 은퇴를 앞두고 채권 투자에 열심이다. 그가 요즘 채권 투자에 몰입하는 이유는 은퇴 후 매달 받는 돈이 현재 월급의 70%는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
[스페셜 리포트] 소득 늘어나는 30~40대는 변액연금, 준비 안 된 50대는 즉시연금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 노후 준비가 끝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결국 금융상품에 더 가입해 추가 노후 자금을 쌓아나가는 게 최선의 솔루션이다. 그중에서도
-
대우증권 ‘골든에이지’ 상품
오는 11월 정년을 맞는 회사원 백모씨(57·서울 도곡동)는 요즘 걱정이 많다. 바로 눈앞에 다가온 퇴직 준비가 별로 신통치 않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은 한참 더 기다려야 탈 수
-
대우증권 ‘골든에이지 절세형 포트폴리오’
대우증권의 ‘골든에이지 절세형 포트폴리오’는 노후용 은퇴자금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주는 상품이다. 매달 넉넉한 월수입을 보장하면서도 물가상승으로 인
-
‘은퇴’하면 떠오르는 것은? 한국인 “돈 걱정” 영국인 “자유”
지난해 희망퇴직을 한 은행 지점장 출신 이모(56)씨. 지금은 월급 200만원을 받으며 2년간 은행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지만 계약 만료 뒤가 걱정이다. 나이 때문에 재취업이 어렵
-
[재산 리모델링] 56세 개인사업자, 노후 대비 거의 못했는데
Q 대전에 사는 김모(56)씨. 개인사업을 하면서 부인과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자녀들은 취업을 했거나 대학졸업을 눈앞에 두고 있어 교육비 부담은 많이 덜었다. 그러나 노후준비
-
[원포인트 레슨] ‘노후용 주머니’ 다른 자산과 섞지 말고 부부 따로 차는 게 현명
봉급 생활자에게 노후 생활은 아직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그저 막연하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노후 생활은 누구에게나 닥치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현재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
[삶의 향기] 천국행 티켓
광명에 사는 황 노인은 요즘 수입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가게들을 세놓아 그 수입으로 사는데 세든 사람들의 벌이가 시원찮아 임대료를 지난해 3분의 2로 내렸고 올해 다시 절반으로
-
[재산 리모델링] 상속받은 땅 활용 노후·교육자금 마련하고 싶은데
Q 울산시에 사는 40대 주부다. 남편은 대기업 계열 회사에 과장으로 근무하고 중학생 아들과 딸이 있다. 시부모님께 상속받은 토지가 있는데 이를 활용해서 노후·교육자금을 마련하고
-
[재산 리모델링] 아파트 평수 넓혀 가고 퇴직 이후 대비하려는데 …
Q:서울 송파구에 살고 있는 40대 요가 강사다. 건설회사 부장인 남편과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있다. 아파트 평수를 넓혀 집을 옮기고 싶다. 또 남편의 퇴직에 대비해 창업이나 임
-
[재산 리모델링] 생활비 빠듯하지만 노후연금 더 들고 싶은데
Q: 서울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40대 자영업자다. 남편은 공무원이고 대학에 다니는 두 아들이 있다. 맞벌이를 해도 대학생이 둘이다 보니 가계 지출이 크게 늘어 고민이다. 공무
-
[재산 리모델링] 직장 옮긴 남편 월급이 크게 늘었는데 돈 관리는 어떻게 …
Q. 서울 관악구에 사는 30대 전업주부로 의사인 남편, 15개월 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결혼하면서 아파트도 장만했다. 최근 전문의로 직장을 옮긴 남편 월급이 갑자기 늘어났는
-
[재산 리모델링] 집값 떨어지고 있는데…
Q : 경기도 이천에 살고 있는 30대 가장이다. 아내와 자녀가 셋이다. 부동산 값이 떨어지고 있는 지금 시점에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아파트 평수를 늘려 가는 것이 좋은지, 저축을
-
[재산 리모델링] Q : 경기도 의정부에 아파트, 마석에 연립주택 갖고 있는데…
A : 김씨네는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이 90%에 달한다. 현재 살고 있는 의정부의 110㎡(33평형) 아파트는 시세가 3억원 정도고 마석에도 4000만원짜리 연립주택(50㎡)을 한
-
[재산 리모델링] 50대 자영업자, 교육비·노후자금 마련 어떻게
Q: 경기도 광명시에 사는 50대 초반의 부부 자영업자다. 대학에 다니는 자식이 둘이다. 그동안 열심히 일해 빚도 갚고 조금만 더 고생하면 되겠구나 했는데, 올해 초부터 아내가 관
-
회사 경영권 판 자금 50억원이 있는데…
IT관련 중견기업을 경영했던 김모(58)씨. 사정상 그는 지난 2월말 경영권을 다른 회사에 넘기기 위해 자신의 보유지분을 팔았다. 그는 50억원 상당의 매각 자금을 일단 은행 예금
-
외국인 비중 30% 붕괴 눈앞
‘30% 벽’이 깨지기 직전이다. 외국인이 손에 쥔 주식 얘기다. 외국인의 ‘셀 코리아’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 증시의 외국인 비중(시가총액 기준)은 13일 현재 30.6%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