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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서 잡은 거 아닌데요? 울릉도 독도새우 진품 논란 유료 전용
「 울릉도 먹방 투어 Old & New 」 울릉도는 섬이고 산이다. 동해 깊은 바다에 외로이 뜬 섬이자 우뚝 선 산이다.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이고 경사 가파른 산이어서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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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7개 2만원, NO CARD"…바가지 논란 종로 포차거리 결국
'석화 7개에 2만원. 카드 안 돼요 NO CARD' 최근 종로의 한 포장마차에서 '바가지요금'이 있었다며 폭로한 글의 일부다. 논란이 거세지자 인근 포차 거리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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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함께 울고 웃으며 쌓아온 기억·추억·감성의 가치 미래로 전해요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합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옛것이 없어지며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죠. 하루아침에 추억이 담긴 장소가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현재 우리에게 가치가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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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과 청춘 넘나드는 종로3가의 낮과 밤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18)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뉘는 청춘과 노년, 종로3가 골목길에서. 갤럭시 노트8, 아트레이지 사용. [그림 홍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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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획]“떳떳이 장사” vs “부자 되면 노점 접나” … ‘노점상 허가제’ 딜레마
서울시, 내년 1월부터 ‘노점상 허가제’ 서울 전체 도입 서울에는 허가받지 않은 노점상(거리가게)이 6000여 개 있다. 모두 단속 대상이다. 현재 노점상이 합법으로 인정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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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개미’가 150살 ‘공룡’ 꺾은 비결은 세계 금융 지도 바꾼 간편결제
■ ‘천송이 코트’와 온라인 결제 「 온라인 결제에선 부정 사용을 막는 게 중요한 과제다. 그동안 국내에선 공인인증서와 액티브X라는 보안 프로그램을 의무화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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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짜리 개미 '알리페이'가 150세 금융공룡 골드만삭스 꺾었다
4살짜리 ‘개미’가 150년 역사의 ‘금융공룡’을 꺾었다. 개미는 중국의 앤트 파이낸셜(중국명 마이진푸), 공룡은 미국의 골드만삭스다. 앤트파이낸셜 영국의 대형은행 바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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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오이소~] 보고 먹고 즐기고 … 봄나들이 '서문시장'이 최고라예!
서문시장으로 지금 가보자. 시장에 발을 들이면 상인들의 구수한 사투리가 귀를 즐겁게 한다. “날씨가 많이 풀렸지예. 인자 따시지예. 국수 한 그릇 하고 가이소.”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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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전쟁 난 줄도 몰랐던 두메산골이 '시네마천국'으로
꾸불꾸불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양옆으로 옥수수와 고추·호박 등을 심은 밭이 보인다. 이 꼬부랑길을 따라 다시 내려가면 길 끝에 낯선 건물들이 나온다. 전주영화종합촬영소다.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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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끄러운 한국인도 대환영, 볼거리·먹거리 풍부해 재방문율 높아
1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일본 다카야마(高山)는 기후현에서도 오지로 꼽히지만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면서 3년 만에 외국 관광객이 4배로 늘었다. 2 다카야마를 찾은 중국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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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 닭꼬치, 노량진 컵밥 … 서울 곳곳 노점 정비 충돌
지난달 29일 오후 이화여대 앞 도로변에 노점들이 밀집해 있다. 서대문구는 포장마차 형태의 기존 노점들을 철거하고 신촌 연세로에 조성했던 스마트 로드숍(아래)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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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 ‘부산오뎅’의 고향 … 70여 가지 별의별 어묵 다 있네
영도봉래시장은 같은 자리에서 100년 넘게 이어온 전통시장이다. 점포 대부분이 30~50년 역사를 지니고 있다. 영도는 부산 자갈치시장 건너편에 떠 있는 작은 섬이다. 전체 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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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샤브샤브·회·짚불구이·탕 ‘4색 4미’ 힘 불끈불끈 솟네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인다. 두툼한 장어 살에 양념장을 발라 석쇠에 굽고 또 구워 완성되는 민물장어 구이. week&이 전국 장어 지도를 그렸다. 지역마다 나는 장어의 종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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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 문제] 천안 신부동 노점상 철거 앞두고 긴장감
천안시 신부동(종합터미널 맞은편 대로변) 노점상 철거와 관련, 본격적인 강제집행이 시작되면서 생존권 사수를 주장하는 노점상들과 강제 철거를 단행하겠다는 천안시(동남구청)의 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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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특화거리를 가다 ③ 병천순대 거리
‘신은수 참 병천순대’의 순대한접시(1만원)와 순대국밥(6000원). [사진=조영회 기자]천안 지역에 조성된 특화거리가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천안에는 가구웨딩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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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김밥, 성공창업을 이끈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김가네(www.gimgane.co.kr, 회장 김용만)에서 운영하고 있는 ‘김가네 김밥’은 분식집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전국적인 브랜드로 키워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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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2010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
수라간 상궁과 나인 복장을 한 사람들이 임금님께 바칠 수라상 준비를 위해 온양온천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아산시노인회장과 아산교육장 등이 각각 1대, 2대 임금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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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
온양전통시장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0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됐다.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은 전통시장을 지역관광자원과 연계, 국제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중기청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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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엇갈리는 ‘노점 특화거리’
5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 일방통행 차도의 양쪽 인도에 연두색 노점 21개가 늘어서 있다. 20년 넘게 좁은 인도를 차지한 노점이 정비된 지 3년째. 차도를 줄여 넓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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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노점상 대표에게 노점 단속권? … 구청과 수상한 공생
9일 서울 종로2가 ‘젊음의 거리’에서 노점상들이 영업을 하고 있다. 종로구는 1월부터 이곳 등 네 곳에 ‘노점특화거리’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서울 성북경찰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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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1~2가 젊음의 거리로 되살아났다
19일 오후 5시 서울 종로2가 종각역 앞 지하쇼핑센터의 입구를 막을 정도로 인도에 빼곡히 들어차 있던 노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평소 같으면 노점상들이 한창 장사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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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해진 거리 … 상인들 마음 놓고 장사
“이것 좀 보고 가요.” 지난달 28일 오후 5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서 애완견용 옷을 파는 노점상 이영덕(60)씨가 연방 지나가는 행인들을 불러댔다. 26년째 이곳에서 장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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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3색 테마거리로 변신한다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이 젊음과 음식, 학원 등 3가지 테마거리로 변신한다. 부산진구는 6일 전문가와 주민 40명으로 구성된 서면특화사업 현상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세한전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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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해부] 湖南 정치민심 大르포
■ 전주 남부시장 어물전 주인 김씨 “정책으로 경제 못 살린다면 포근한 한명숙 뽑아 평화롭게 살고 싶다.” ■ 광주 충장로에서 만난 상인 조성형 씨 “물건 만지작거리다 그냥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