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이매점 모형도
서울시가 한강시민공원 철거노점상 생계지원대책으로 이 달 말부터 11월말까지 한강 시민공원에 설치할 간이매점 모형. 1·79평 크기의 사각모형(위)은 제방·교각·수영장 주변 등에,
-
3김 회담 6개항 합의문
1, 5공 청산 ①연내 5공 청산을 위하여 전·최 전직대통령의 국회 증언을 통한 진상규명이 하루속히 이루어져야 하며 ②5공 비리와 광주민주화운동의 핵심 책임자인 정호용·이원조·이희
-
전교조 해직교사 구제용의 없나
의원 질문요지 ▲신순범 의원(평민)=공안정국을 주도, 수사공작을 진행·지휘한 과정을 공개하라. 6공들어 민주화가 됐다고 했는데 구속학생이 증가하는 이유는 뭔가. 구속자 석방의 결단
-
내전끝난 니카라과|이번엔 인플레 몸살
가까스로 내전이 종식된 중미의 니카라과가 이번에는 인플레로 몸살을 앓고있다. 물건을 사기 위해 줄을 서있는 동안 값이 오르는가하면 지난해의 경우 무려 3만8천%가 넘는 천문학적인
-
노동위, 노정보고 칭찬일색-제주
○…26일 국회건설위 1반(반장 서정화·민정)의 전남도 국정감사에서 김영도 의원(평민) 은 7월25일 나주시 영강동 일대를 휩쓴 대 수해는 영산강 하구둑 수문조작 잘못 때문이라고
-
시정그늘 못 밝힌 서울시 감사
서울시에 대한 행정위의 감사가 25일 끝났다. 5공 비리의 온상으로 지목된 서울시는 지난해 국감 때 처음으로 해부돼 온갖 권력형 부정과 비리가 개입된 것으로 밝혀져 「복마전」 이란
-
검찰총장 선서 싸고 승강이
▲대검=23일 법사위의 대검 서울 고·지검에 대한 국정감사는 당초예정보다 약 40여분 늦은 오전10시40분부터 서소문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민주당 장석화 의원은 박재
-
철거 노점상 재고품 구청별 판매장 열어 7일부터 사흘간
서울시는 5일 철거 노점상들에게 각 구청에 보관시켜 둔 상품을 정리할 수 있도록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각 구청 구민회관· 강당 등에서 「노점상재고상품정리 추석 맞이 판매장」을
-
철거노점상 임대 상가98곳 중계 6단지에 첫 조성|3∼4평 규모로 11일 공개 추첨
철거노점상을 위한 임대상가가 중계시영아파트단지에 처음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4일 중계동 6단지 시영아파트 상가 내 98개 점포를 노점상에게 분양키로 하고 8월말 끝난 1단계정비과
-
노점상 임대 가로판매점 천16곳
내달 7일 대상자·장소 공개추첨 서울시는 30일 노점상 생활지원 대책으로 설치·임대키로한 가로판매점 1천16곳의 임대대상자 및 장소를 9월7일 공개추첨을 통해 결정키로 했다. 시는
-
이대주변 노점상 관리 주민 자율체제로 운영
서울시는 지난달20일 이화여대주변 노점상 3백1개를 정비한후 재발생을 막기위해 서대문구청과 경찰서에서 관리해오던 감시·관리체제를 20일부터 지역주민과 인근점포주들이 자치관리기구를
-
철거노점상 44억지원|21일부터 8백96가구에 생업자금 융자
철거노점상 생업자금융자가 2l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시는 14일 오후3시쯤 시청기획상황실에서 고건시장을 비릇, 관련국·과장, 생업자금융자신청자 대표44명(구별 2명씩)이 참석한 가운
-
시영 영구 임대아파트 상가|철거 노점상들에 분양
서울시는 l2일 앞으로 건설하는 시영 영구임대 아파트상가는 모두 재래시강식 점포로 만들어 단지입주 영세민 또는 철거노점상들에게 임대키로 했다. 시는 이같은 방침에 따라 9월 분양예
-
사회·교양
□…KBS제1TV 『현장기록-요즘 사람들』(10일 밤7시40분)-경남거제군 서이말등대를 찾아 박보용소장과 3대째 등대에서 일하고 있는 김대현씨의 생활모습·보람·인간애등을 들어본다.
-
가로판매점 1,016곳 확정
서울시는 7일 철거노점상 생활지원대책으로 도로변과 한강시민공원 등에 설치키로 한 가로판매점(일명 키오스크)과 간이매점설치계획을 확정, 가로판매점은 교통·보행에 지장이 없는 1천16
-
영등포을 재선 D-11|6인의 복중 득표전
서울 영등포 을구 재선거가 6명의 후보자 등록 마감을 시발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지난 5월의 동해시 재선거 이후 3개월여만에 또 다시 대회전을 맞는 여야 각 당은 저마다
-
영등포 을구 서류 탈취 추궁
국회내무위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민생치안 문제와 영등포 을구 재선거 서류탈취 사건 등을 추궁했다. 야당의원들은 각종 강력 범죄와 인신매매 사건 등이 빈발하는 데 대한 치안당국의
-
노점상 생계지원 창구에 철거자 24% 신청
서울시가 노점상 일제정비 후 이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마련한 노점상 생계지원창구에 신청서를 낸 노점상은 1천45명으로 이중 53.6%인 5백62명이 가로 판매점(일명 키오스크)영업
-
영세노점상 일부 구제
서울시내, 주요 간선도로변이나 주민들의 철거요구가 있는 곳, 또는 준기업형이 아닌 노점은 당분간 철거되지 않는다 (관련기사 19면). 서울시는 25일 시내 2만3백5개 노점을 강제
-
간판점 1천 곳 추가설치 야간 노점 허용구역 지정 노점상 대책마련
서울시는 22일 철거노점상들의 생계대책으로 간선도로변에 가판점 1천 곳을 추가로 설치, 노점상을 흡수하는 방안 외에 아파트·주택가 주변에도 주민들의 동의가 있을 경우 간이판매시설설
-
영세민 자금 받아 노점 차려
서울시는14일 노점상 실태조사에서 대부분의 노점상들이 서울시가 영세민에게 지원하는 새마을소득 특별지원 사업자금을 받아 시작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앞으로는 이 자금으로 노점을 하지
-
노점단속 곳곳서 충돌
서울시가 이달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벌이기로 한 도시노점상 일제단속 첫날인 3일 노점상들의 거센 반발로 곳곳에서 충돌과 집단 항의 시위가 잇따르는 등 큰 마찰을 빚고 있다. 서울시는
-
노점상 갈취 폭력배 단속
서울시는 27일 7월부터 실시되는 노점상 일제정비를 앞두고 서울시경과 합동으로 조사된 배후 조직폭력배 20여명의 명단을 검찰에 통보했다. 이들은 기업형 노점상들을 다른 폭력조직으로
-
노점상 단속방해 모두 구속
서울시는 21일 7월중 실시키로한 노점상 단속때 이를 방해하거나 난동을 부릴 경우 배후조직을 찾아내 모두 검찰에 고발, 구속토록하고 공무원 지역책임제를 정해 금지지역에 노점상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