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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보람찾고 용돈도 번다
노인들의 남아도는 시간과 지혜, 그리고 능력을 요긴하게 살려 쓸 수는 없을까. 「생명의 전화」종합사회복지관은 빈집을 지켜주는 집 보기와 노인환자를 보살피는 간병인 프로그램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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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관리업무 시작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 수목회는 가정과 사무실의 화분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화초관리는 1개월 2만∼3만원, 정원관리는 하루 1만원선. 문의 (916)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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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불우이웃 돕는 여성 늘어나|시간 없고 거리 멀지만 보이지 않는 곳서 온정
시간·거리등의 이유로 자신이 직접 불우한 청소년·장애자·노인 등을 돕지 못할 경우 후원금을 내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관심과 성의를 반영하는 후원자가 차츰 늘고 있다. 「기쁨은 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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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양로원 운영권 성모수녀회서 맡아
○…천주교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회는 지난주 국내 최대 규모의 노인복지시설인 서울시립양로원(강동구 명일동)의 운영책임을 서울시로부터 넘겨받았다. 성모수녀회는 지난 82년 장애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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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총선 열전지대
임철순(민정) 한광옥(민한)두 현역의원이 재선고지를 다지고 있는 관악은 3차 해금에서 풀린 김수한씨가 고토회복을 내걸고 도전한데 다가 맹렬 여성후보인 이영희씨가 11대에 이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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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 성역화 적극 추진
애국지사의 묘소가 있는 효창공원을 성역화하기위한「효창원 성역화추진위원회」(회장 이종찬민정당원내총무) 가 발촉돼 성역화사업을 적극 추진키로했다. 광복회동 16개 독립운동 유관단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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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등읕 방문
염보현 서울시장은 21일 양로시설인 시립양로원과 성인장애자시설인 우성원 및 장애자종합복지관을 방문, 노인과 장애자들을 위문했다. 염시장은 22∼23일에도 5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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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고계|세모 불우이웃에 정성어린 온정
호텔과 레스토랑·별장을 빌어 호화판 망년회나 졸업파티를 벌이는 젊은이들이 사회의 눈총을 받는가하면 절약과 자선봉사로 기금을 마련, 가난하고 불우한 이웃들과 세밑을 함께 보내려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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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종합사회 복지관 문 열어
북부종합사회 복지관(상계 1동 1146의11)이 1일 공사를 끝내고 문을 열었다. 북부종합사회 복지관(904-5987)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영세가정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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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정신 건강·법률 상담 등 각 사회단체 잇달아 상담실 설치
최근들어 상담실을 통해 보다 직접적인 혜택을 주려는 사회 단체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최근 2개월만 해도 태화 기독교 사회 복지관(관장 남경현)이 태화 정신 건강 상담실을 개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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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교실 학생모집
서울평생교육원은 노인교실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정원은 60세이상 노인30명. 강의장소는 태화사회 복지관. 수시접수. 문의(753)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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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3곳 문열어
서울시립양로원및 장애자종합복지관, 근로자종합복지관등 3개 복지시설이 17일 문을 열었다. ▲시립양로원=사업비 8억6천만원으로 명일동5대지9천평에 지하1층·지상3층(연건평 7백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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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여리모로 편리한 각종 상담소 안내
살아가다보면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남에게 털어놓지 못할 고민이 생기기도 하고 갑자기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청소년과 주부들의 정신건강상담에서 노인문제·부업위탁판매·미혼모상담·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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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여대생 대상 각종 강습등 성황|방학이용 대학·사회단체서 모집
바캉스철이기도 한 여름방학에 각 대학이나 사회단체의 평생교육에 참가하거나 자원봉사의 길에 나서는 주부와 여대생들이 많다. 고려대 농대 식량개발대학원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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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들여 11월착공
서울시는 18일 서울명일동5 1만4천평의 대지에 20억원을 들여 시범양로원과 장애자종합복지관을 11월말에 착공, 내년7월에 완공키로 했다. 이 시범양로원은 대지9천평에 현대식2층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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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뛰놀 터전마련해 農村 일깨워"
『장난감도, 놀아줄 사람도 없는 두메산골-. 뙤약볕 아래온종일 들일나간 부모를 기다리며 칭얼대는 고향어린이들에게 마음껏 뛰놀수 있는 놀이터를 마련해 주려던 조그마한 꿈이 이루어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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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83년부터 의료보험 혜택|보사부 「보건사회업무 중기계획」서 밝혀
정부는 영세민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영세민에 대한 생업 자금대부제를 실시, 약 2만가구에 대해 2백만원까지 융자해주기로 했다. 보사부가 25일 민정당에 보고 한 「보건사회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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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복지관 건립/2억들여 연내준공
강서구청은 30일 미곡동140일대 1백31평의 대지에 연건평 3백평, 지상3층규모의 강서종합복지관을 건립키로했다. 이 복지관건립공사는 공사비 1억7천만원 들여 12월말까지 준공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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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복지
총규모7천만원대에 이르는 새해 서울시 예산은 80년대 복지사회를 겨냥해 교량·도로등 신규건설사업을 억제하고 80년대에 벌여놓은 각종 계속사업을 마무리하는 한편 서민생활의 안정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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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양로원 등 통폐합 하기로
서울시는 노인사회복지시설을 효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서울시내고아원·양로원·근로자 복지관·부녀보호소 등 2백41개 각종 사회복지시설을 통·폐합하기로 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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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시립복지시설 민영화
서울시는 19일 사회복지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10개 시립복지시설은 점차 민영화하고 사립복지시설 l백76개소는 자립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통·폐합 시키기로 했다. 시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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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양로원에 성금40만원 불이회 회원 15명
○…불교신자모임인 불이회(회장 홍나선)회원 15명은 30일하오2시 종로구제기동에 있는 청운양로원을 방문, 의료금 40만원을 전달했다. 충효사상을 높이고 불우 노인들을 돕기위해 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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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돕는 보람…〃「자원봉사」가이드
등교길의 국민학생들에게 교통안내를 하거나 야간학교에서 불우 청소년을 가르친다는 미담을 우리는 가끔 듣게 된다. 스스로 이웃을 위해 무보수로 일한다고 해서『자원봉사자』라고 불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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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에 부업 기술 지도
동대문부녀복지관 (종로구 숭인동 55의2)은 17일 부녀자들을 위해 부업기술을 지도하는 제1기 기술교 도 개장식을 가졌다. 수강생은 양재과 60명, 편물과 60명 등 모두 1백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