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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차녀, 아덴만 파병 마치고 귀환
아덴만에서 한국상선 보호를 위해 활동했던 청해부대 19진(충무공이순신함·4400t)이 6개월간의 파병활동을 마치고 23일 귀환한다. ‘19진’에는 지난해 4월 재벌가의 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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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중위 최민정 복귀를 신고합니다"
청해부대 19진으로 아덴만 해역에서 6개월간 파병활동을 펼쳤던 해군의 충무공이순신함(4400t)이 23일 귀환한다. 해군 관계자는 “지난 6월 23일 부산작전기지를 떠났던 충무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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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로봇
서울 장충동에 있는 타작마당은 아트센터?나비를 이끌고 있는 노소영 관장이 만든 일종의 아지트입니다. 일반 주택을 개조한 이?공간은 인문과 예술과 공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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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말·표정으로 현대인 외로움 달래준다
15일 서울 장충동 타작마당에서 열린 ‘로봇파티’에서 해커톤 참가자(왼쪽부터 중국 쑨콴, 한국 오진환, 일본 아쓰히코 도미타)가 각자 만든 로봇을 소개하고 있다. 프리랜서 박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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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소통하는 '감성 로봇' 친숙한 말·표정으로 현대인 외로움 달래준다
지난 15일 서울 장충동 통섭인재양성소 타작마당에서 파티가 시작됐다. 전자기타와 드럼 합주가 실내에 울려퍼지고 바텐더는 제조(?)한 ‘폭탄주’를 손님에게 제공하느라 바빴다.반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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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둘째 딸 최민정 소위 충무공이순신함 탄다
최태원 SK회장의 둘째 딸 최민정(23) 소위가 충무공이순신함에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충무공이순신함은 한국 최초의 스텔스 구축함으로 생화학, 방사선 공격 등으로부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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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 은광여고·경신고 4명씩 … '이승민'도 3명
대구 경신고에서 올해 수능 전 과목 만점자가 네 명이 나왔다. 모두 자연계다. 왼쪽부터 김정훈·이승민(5반)·권대현(10반)·이승민(12반)군. [프리랜서 공정식]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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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태원 회장 딸 민정씨, 해군 소위 됐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차녀 최민정(23)씨가 26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해군 사관후보생 117기 임관식을 마치고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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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차녀 민정씨 오늘 장교 임관
[사진제공=해군사관학교] 최태원(54) SK그룹 회장의 차녀인 민정(23)씨가 해군 장교 사관후보생 교육을 마치고 소위 계급장을 단다. 해군사관학교는 2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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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심상찮은 대기업 연말 인사 … 공통점은 ‘위기 뛰어넘자’
“조직 개편과 인적 쇄신에 앞서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먼저 교체한 것이다.” 한화그룹이 10일 중국 사업을 총괄하던 금춘수(61) 사장을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경영기획실장에 보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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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도 창 같은 노래 … 우리와 닮았죠
심실(60·사진) 한·우크라이나 친섭협회장(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회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장충동 SK 타작마당에서 협회 창립식을 열었다. 바실리 마르마조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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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자라는 제 딸아이, 영웅 만들지 말아주셨으면
해군 장교를 자원한 둘째 딸에 대해 입을 연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입대하는 날 아침에 딸에게 싫은 소리 좀 했다. 그런 걸 마음에 둘 아이가 아니라 괜찮다”고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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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노소영씨 모녀를 앵글에 담다
1 노 관장은 입소 과정을 한순간이라도 놓칠 새라 휴대전화를 손에서 띄지 못한 채 계속해서 사진을 찍으며 딸의 군 생활을 응원했다. 2 교육 훈련 일정 및 훈육장교 소개가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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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흔든 시 한 줄]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누런 떡갈나무 우거진 산길로 허물어진 봉화 뚝 앞으로 쫓긴 이의 노래를 부르며 어슬렁거릴 때, 바위 밑에 돌부처는 모른 체하며 감중연(坎中連)하고 앉았더이다. 아아, 뒷동산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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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어떻게 예술이 됐나
저자: 노소영 출판사: 자음과 모음 가격: 1만8000원 종종 취재 현장에서 신기한 구경을 하곤 했다. 한 패션쇼 오프닝에서는 모나리자와 미인도가 조각조각 흩어진 뒤 서로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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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둘째딸 민정씨 해군장교 입영…어머니 노소영 관장 배웅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23)씨가 15일 해군사관후보생으로 입영했다. 민정씨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이인호 기념관에서 어머니 노소영 나비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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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둘째딸 민정씨, 그 힘들다는 해군 항해병과 지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딸이 해군 장교가 되겠다고 자원했다. 해군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의 둘째딸 민정(23·사진)씨는 지난 4월 제117기 해군 사관후보생(OCS)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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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부인 노소영씨, SK 주식 27억대 전량 매각
최태원(53) SK그룹 회장의 부인인 노소영(52·사진)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보유 중인 SK㈜ 주식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SK는 노 관장이 보유 중이던 SK㈜ 주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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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욕심에 눈 멀어 잘못된 판단 … 반성합니다"
최태원(53) SK 회장이 항소심 최후진술을 통해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다. 머리를 단정히 깎고 푸른색 수의를 입은 채 29일 항소심 결심공판에 선 최 회장은 “욕심에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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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부인 "추징금 완납하게 재산 환수해달라"
“검찰이 사명감을 갖고 노재우(노태우 전 대통령의 동생)와 신명수(노태우 전 대통령의 전 사돈)에게 맡겨진 재산을 환수해 빠른 시일 내에 기필코 추징금을 완납할 수 있도록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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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 고활자의 세계’ 外
◆화봉문고(대표 여승구) 창립 50주년 기념 ‘한국의 고서’ 두 번째 전시인 ‘한국 고활자의 세계’가 28일까지 서울 관훈동 백상빌딩 지하 화봉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조선의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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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청회 회장 ‘박근혜 의원’에게 500만원
박근혜 대통령에게 후원한 사람들 가운데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낸 고액 후원자는 18명이었다. 이들 중 7명은 이름을 제외하고 주소, 직업, 연락처 등을 기재하지 않았다.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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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아티스트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예술가’를 깨워라
통섭인재양성소 ‘타작마당’ 개관 기념 전시작아진 아이 옷을 다른 아이의 것과 바꿔 입히는 것은 예술일까 아닐까? 모바일 앱을 통해 집단 따돌림 문제의 심각성을 체험하는 일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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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의 공간 ‘타작마당’서 한국의 잡스 키울 것
4일 서울 장충동에 통섭인재양성소 ‘타작마당’을 개소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그는 “여기서 맛있는 밥을 만들어 주며 토론을 부추기는 요리사, 집이 잘 돌아가게 만드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