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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수상자들이 꼽은 인류 위협 요인..북핵보다 무서운 ‘이것’
매년 인류 문명 발달에 학문적으로 기여한 이에게 주어지는 노벨상 이미지. 올해로 117회째 수상식이 열린다. [중앙포토] 영국 타임즈 계열 교육지(紙)인 ‘더타임즈하이어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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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에 영국 출신 3명…미지의 세계 ‘이종물질’ 비밀 찾았다
왼쪽부터 사울레스, 코스털리츠, 홀데인.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영국 태생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위상(位相)’ 물리학자 세 사람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학술원은 4일 데이비드 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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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퇴직연금에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하자
김경록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노후 소득에서 국민연금에 이어 두 번째로 중요한 축이 퇴직연금이다. 실제로 퇴직연금은 2010년에 30조원이던 것이 지금은 130조원에 이를 정도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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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D-3, 세계 금융시장은 반등… 영국은 실익 챙겨?
휴전은 짧았다. 조 콕스 영국 노동당 의원의 피살에 따른 신사적 침묵은 이틀로 끝났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여론전이 다시 시작됐다. 반대하는 쪽은 ‘경제 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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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답 하나만 강요하는 ‘정답사회’의 부작용
이승철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32년 전 겪은 황당한 일이다. 부산에서 제주도행 여객선을 타고 신혼여행을 가는 중이었다. 8월 중순이라 날도 덥고 해서, 간편한 반바지를 입고 갑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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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시카고대, 컬럼비아·스탠퍼드대와 동급…신자유주의 여기서 태동
자줏빛 지붕과 회색 벽돌.아이비가 어우러진 시카고대 캠퍼스 건물.1890년 미국침례교육협회(American Baptist Education Society)와 ‘석유왕’ J.D.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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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추방된 BBC기자 "김정은, 뚱뚱하고 예측 불가"
북한이 7차 노동당대회 취재를 위해 평양을 방문한 영국 기자를 구금하고 추방하기로 했다고 BBC방송과 현지 기자 등이 밝혔다. 이에 북한이 9일 ‘불경한 보도(disre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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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3명 동시에 평양行…이유는?
노벨상 수상자 3명이 29일 방북해 의학·경제학 관련 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8일 보도했다.북한의 4차 핵실험(1월6일)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2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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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3명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서 강연한다
노벨상 수상자 3명이 2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8일 보도했다.VOA는 우베 모라베츠 국제평화재단 이사장을 인용 "노벨상 수상자 3명이 29일부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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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늘 맞섭니다…맞습니까
총선 투표용지의 인쇄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기준의 모든 후보 이름이 다 기입됩니다. 앞으로 단일화가 이뤄져도 투표용지엔 양보한 후보의 이름이 남습니다. 따라서 단일화의 파괴력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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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0억 들여 노벨상급 6명 모셔왔지만 정규 강의 0
“노벨상 수상자들을 모셔온다며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게 사실입니다. 1년 중 한국에 머무는 기간은 두 달 남짓에 불과하고, 강의조차 맡지 않아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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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정치가는 다음 세대 생각해”
‘수퍼 마리오’라면 근래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를 떠올리곤 한다. 2012년 유럽 재정위기 당시 유로존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방법이든 동원하겠다(Wh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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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1901년부터 573번 수여…한국선 노벨 평화상 한 번 받아
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1833~1896)은 인류와 평화를 사랑한 과학자이다.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1833~1896, Alfred Bernhard Nobel)은 다이너마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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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스탠퍼드부터 하버드까지, 발로 캐낸 미국 명문대 이야기
by 동탄국제고지부모든 학생의 드림 플레이스, 미국 명문대. 기회도 많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이지만 잘 알지 못해 시작하기도 전부터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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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상식을 뒤집는 엉뚱한 상상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새플링에서 운영하는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라는 모토로 경제·경영·사회·과학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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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 “고소득층 세금 수준 낮다”
일러스트 강일구 관련기사 현실 인식 부정적이지만 … 국민 절반 “10년 후엔 삶의 질 향상” 조셉 스티글리츠 미 컬럼비아대 교수는 지난해 역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모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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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 불평등 원인" 27%… 해결해야 할 정부가 불평등 심화
조셉 스티글리츠 미 컬럼비아대 교수는 지난해 역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모임인 ‘2014 린다우 경제학 회의’에서 중앙SUNDAY와 만나 “불평등은 시장경제에서 어쩔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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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이 정상 된 세계, 끊임없는 혁신만이 해결책
관련기사 테너 보첼리, 영국 앤드루 왕자도 참석 … 전경련은 통일 테마의 ‘한국의 밤’ 개최 글로벌 리더들의 모임인 제45회 세계경제포럼(WEF)이 21~24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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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웃게 하고 생각하게 해야 수상 자격”
관련기사 나쁘거나 엉뚱하거나 … ‘비정상’에게만 허락된 별난 상 “우리는 다른 시상식과는 확연히 다르다. 대부분 어떤 분야에서 최고이거나 아니면 최악인 것에 대해 상을 주지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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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노벨상 인터뷰] “사람들을 웃고 생각하게 하는 게 목표”
에이브러햄스 “우리는 다른 시상식과는 확연히 다르다. 대부분 어떤 분야에서 최고이거나 아니면 최악인 것에 대해 상을 주지만 우리의 조건은 단 하나다. 사람들을 웃게 하고 생각하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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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선정 방법 ‘어떻게 정해지나보니…’
노벨상 발표를 앞두고 수상자 선정이 새삼 화제다. 올해 노벨상은 6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노벨 생리의학상을 기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 문학상, 평화상, 경제학상 등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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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는 경제학 비난했지만 영혼없는 경제학자는 없었다”
관련기사 경제학이 실용적 학문 되려면 정치·사회와 융합 필수 경제학은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유용한가. 이 질문은 내가 경제학을 계속 공부할 것인지 고민하던 시절부터 던져 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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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와 함께한 3박 4일
경제학은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유용한가. 이 질문은 내가 경제학을 계속 공부할 것인지 고민하던 시절부터 던져 온 질문이다. 린다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모임의 폐막 패널토론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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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지 인사이드] 16명 교수가 노벨상 수상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UC San Diego)는 탁 트인 해변이 멋진 ‘샌디에이고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라호야에 위치한 공립대학이다. 1903년 스크립스 해양연구소(Sc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