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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서 첫 번째 아닌 두 번째로 공기 오염 심한 나라?
중국이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공기 오염이 심각한 나라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중국 정부의 싱크탱크 보고서에 따른 내용이다. 중국사회과학원은 세계 환경 경쟁력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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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높이·비거리 늘고, 디펜딩 챔피언 여유까지
‘피겨 여왕’ 김연아가 5일 경기도 고양 덕양구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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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타 동계 올림픽이 열립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10일(현지시간) 산타로 분장한 사람들이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곧 개최될 '산타 동계 올림픽' 홍보를 위해 거리로 나왔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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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원 투입할 평창, 올림픽 이후가 안 보인다
생산 유발 효과 20조4973억원, 고용 창출 23만 명, 대회 기간 외국인 관광객 20만 명.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위원회와 강원도가 발표한 2018년 평창 올림픽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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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평창 겨울올림픽, '올림픽의 저주' 막아야
올림픽 유치는 영광이자 기회다. 우선 개최 도시와 국가를 전 세계에 알려 국제적인 이미지를 높일 기회다. 경기장과 관련 인프라 건설, 관광 붐으로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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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논란에 시끌시끌
보건당국이 의·약사의 집단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6일 "법인약국은 2002년 헌뱁재판소 헌법불합치 판결에 따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의료민영화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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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계도 대정부 투쟁…"법인약국은 의료민영화 도화선"
의료계에 이어 약계도 대정부 투쟁에 나선다. 정부에서 ‘투자 활상화 대책’중 하나로 추진중인 법인약국 도입을 막기 위해서다. 이들은 법인약국이 의료민영화로 가는 전 단계라며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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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미국 골프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여자선수'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사진)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주는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받는다. GWAA는 3일(한국시간) 박인비가 기자단 투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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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다른 사람 신뢰" 22%, 불신 늪에 빠진 한국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있다고 여기는 한국인은 10명 중 2명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통계청이 내놓은 ‘한국의 사회동향 2013’에 포함된 내용이다. ‘당신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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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예 기자의 '위기의 가족'] 엄마의 마음병
[사진 중앙포토] 휴직을 하고 1년을 한시적인 주부로 살아보니, 많은 것들이 달라지더군요. 아이가 아파도 내 탓 같고, 또래 아이보다 발육이 느려도 내 탓, 같은 어린이집 엄마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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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예 기자의 '위기의 가족'] 엄마의 마음병
[사진 중앙포토] 휴직을 하고 1년을 한시적인 주부로 살아보니, 많은 것들이 달라지더군요. 아이가 아파도 내 탓 같고, 또래 아이보다 발육이 느려도 내 탓, 같은 어린이집 엄마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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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하나 늦은 것은 서툴러도 빠른 것만 못하다”
외환위기 당시 자본을 전액 잠식했던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이 두 은행에 공적자금을 투입하고 합병한 한빛은행(현 우리은행)이 1998년 9월 출범하면서 은행 민영화의 과제가 새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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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만나는 ‘하루키표 음악’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에는 배경처럼 클래식과 재즈가 등장한다. 해당 음악을 틀어놓고 책을 읽는다는 독자가 부지기수다. 일본에서는 관련 사이트도 차고 넘친다. 이 무대는 음악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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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택, 세계 1, 2위 국부펀드 돈 굴리는 펀드계 샛별
지난해 말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 아시아 금융시장이 발전하려면 트러스톤자산운용 같은 독립 운용사가 많이 나와야 한다”고 보도했다. 해외 유명 언론이 국내 자산운용사,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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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시장 지각 변동 … 기민한 자가 기회를 잡는다
지금은 글로벌 석유회사인 엑손모빌과 애플이 세계 최대 시가총액 기업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지만 앞으로 엑손모빌을 비롯한 석유회사들의 입지는 점점 좁아질 것이라는 것이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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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확산 막기 머리 싸맨 유럽 … 스웨덴식 해법에 솔깃
프랑스와 국경지대에 있는 독일의 자르브뤼켄. 맛있는 음식과 느긋한 삶, 모젤 와인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최근 몇 년 새 ‘유럽의 매춘 수도’라는 달갑지 않은 별칭을 얻었다. 인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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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렌지로 만든 주스, 한국산? 미국산?
외국에서 수입한 오렌지로 한국에서 주스를 만들면 이 주스는 한국산일까 아닐까. 정답은 ‘어디에 수출하느냐에 따라 다르다’이다. 한·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FTA)에선 오렌지 주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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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왕' 김정주 잇단 어린이 사업 베팅 왜
“게임회사가 유모차·블록완구를?” 국내 최대 게임업체 넥슨의 창업주인 김정주(사진) NXC 회장의 파격적인 기업 인수합병(M&A) 행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블룸버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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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슈퍼히어로 로봇 "화성 탐사에 보낸다, 어떤 로봇이야?"
NASA 슈퍼히어로 로봇 [JTBC 화면 캡처] ‘NASA 슈퍼히어로 로봇’. 미국항공우주국 NASA가 공개한 슈퍼히어로 로봇이 화제다. 최근 NASA는 휴머노이드 로봇인 ‘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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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슈퍼히어로 로봇, "화성에 보낼 계획" 휴머노이드 로봇 '발키리' 공개
NASA 슈퍼히어로 로봇 [JTBC 화면 캡처] ‘NASA 슈퍼히어로 로봇’. NASA 슈퍼히어로 로봇이 화제다. 최근 나사는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모습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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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므네미옵시스 해파리
빗해파리(comb jelly)의 일종인 므네미옵시스(Mnemiopsis leidyi) 사진이 12일(현지시간) 과학 저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이 사진들은 노르웨이 베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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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손대지 마" … 하퍼·푸틴 그들만의 쟁탈전
러시아와 캐나다가 북극을 두고 맞붙었다. 캐나다가 북극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서자, 러시아가 군사력을 앞세워 수호에 나선 것이다. 막대한 북극해 자원을 노리는 이들의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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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3 노벨평화상 시상식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10일(이하 현지시간) ‘2013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아흐멧 우줌쿠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사무총장이 메달과 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O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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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목숨 걸고…’ 깜짝 콜라보레이션
산악사진가 토마스 센프(Thomas Senf)가 다니엘 아놀드, 스테판 지그리스트(Stephan Siegrist)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다니엘 아놀드와 스테판 지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