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샹젤리제 거리도 만든다…오세훈 '572억짜리 프로젝트'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사업 국제현상설계공모전 당선작 그래픽. 사진 씨토포스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용산구 노들섬까지 이어지는 수 킬로미터 길이 녹지 공간으로 완전히 바뀐다. 서
-
가수 백지영·거미도 찾아온다…서울 동네마다 축제, 어디 갈까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22 서울비보이페스티벌'에서 우승팀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서울문화재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동행 매력, 서울특별시] 코로나에 지친 시민 위로…서울의 가을 축제 맘껏 즐기세요
시, 3년 만에 전면 대면 축제 개최 서울시는 (위쪽부터) ‘세러데이 가락’, ‘2022 서울비보이페스티벌’, ‘방배 함께마켓’ 등 다양한 가을 행사를 준비했다. [사진 서울시청
-
한강에 세계 최대 규모 대관람차 ‘서울아이’ 세운다
서울시가 한강라인에 세계 최대 규모의 대관람차 ‘서울아이’ 등이 포함된 ‘그레이트 선셋 한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진은 ‘싱가포르 플라이어’ 모습. [사진 싱가포르관광청] 오
-
한강에 세계 최대 대관람차 생긴다…오세훈의 한강 프로젝트
싱가포르 대관람차 '싱가포르 플라이어'. 사진 싱가포르관광청 홈페이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대관람차 ‘서울아이’, 수상예술무대 등을 조성해 한강을 석양 명
-
오세훈 "잠실엔 돔구장·서남권 제2세종문화회관 추진" 공약 발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광장에서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동남권에는 ‘잠실 돔구장’, 서남권에는 ‘
-
“떠돌이 서울시향은 그만…청와대에 전용 공연장을”
지난 2011년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향은 말러의 ‘천인교향곡’ 연습을 위해 서울예술고등학교 강당을 빌렸다. [중앙포토] “지금 한국에서 없어서 불편하고 창피한 시설이 오케스트
-
"오케스트라 집 짓자, 지금이 적기" 청와대 열리자 이런 주장
다음 달 준공, 내년 5월 개관 예정인 경기도 부천의 부천아트센터.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주 공연장이다. [사진 부천아트센터] “지금 한국에서 없어서 불편하고 창피한 시설이
-
에스파 '올해의 신인' 등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에스파 지젤(왼쪽부터), 닝닝, 카리나, 윈터. 뉴스1 걸그룹 에스파가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관왕에 올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1일 오후 6시 서울 한강대교
-
서울시향 조회수 12만회…1만5000명 몰린 서울 메타버스 축제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리기 어려운 시민들이 늘어나자 메타버스·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콘텐트 제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정월 대보름 2월26일…그날 밤, 한강 노들섬엔 보름달 뜬다
한강 노들섬에 설치되는 공공미술작품 '달빛노들'. [사진 서울시] 올해 정월 대보름엔 한강 노들섬에 인공 달이 뜬다. 보름달처럼 생긴 공공미술작품으로 '달빛 노들'이라고 이름 붙
-
1950~60년대 서울에 이런 멋쟁이들이…누구의 사진일까
ⓒ한영수 Han Youngsoo. 서울 명동 Meongdong, Seoul 1956. 한영수문화재단 제공 ⓒ한영수 Han Youngsoo. 서울 노들섬 Nodeulseom, Se
-
[폴인인사이트] "하루 세 호흡만 제대로 쉬어도… 명상은 자신에 대한 빅데이터 쌓는 것"
시작은 지난해 여름의 작은 모임이었다. 마음챙김 명상 앱 ‘마보’를 운영하는 유정은 대표는 실리콘밸리 기반의 명상 컨퍼런스 ‘위즈덤 2.0’에 대해 강연하고 있었다. “명상
-
신해철 5주기 “10월의 끝자락, 여전히 ‘마왕’이 그립다”
2014년 10월 27일 세상을 떠나기 전 신해철의 모습. [중앙포토] “그냥 10월엔 많은 분이 해철을 떠올렸으면 해서요. 저희끼리는 항상 올해 10월엔 무슨 계획 없냐, 한번
-
“한강대교 위에 2층 인도교”…2021년 ‘한강 보행교’ 개통
한강 보행교 조감도. 한강대교의 노들섬~노량진 구간에 2층 인도 구조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 한강대교 남단의 노들섬과 노량진을 연결하는 보행교가 조성된다. 차도는 그대로
-
오페라하우스→텃밭→미래섬?…서울시장 영욕 깃든 노들섬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196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물놀이 장소로 첫손에 꼽히던 곳이 노들섬이다. 고운 모래밭이 펼쳐진 노들섬의 동쪽은 ‘한강 백사장’으로 불리며 여름
-
한강, 어디까지 가봤니? 직접 만든 배로 3년간 한강탐구
랑랑프로젝트의 안성석 정혜정씨가 서울 반포지구 한강에서 호락질호를 타고 달리고 있다. 최정동 기자올여름 서울시가 잠수대교를 백사장처럼 꾸미려다 계획이 무산됐다. 만약 제대로 실행됐
-
[서소문 사진관] 세월호 참사로 중단된 한강 수상택시 운항재개
한강 수상택시가 관광상품으로 재탄생해 24일 운항을 재개했다. 수상택시는 2007년 10월 잠실·뚝섬~여의도 구간에서 운항을 시작했다. 그러나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운영업
-
[노트북을 열며] 박원순의 어긋난 서커스 사랑
최민우문화부 차장박원순 서울시장의 대권 행보가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그 매개는 ‘문화’인 듯싶다. 서울역고가 공원화와 노들섬 프로젝트를 천명할 때부터 징후는 엿보였다. 특히 서커
-
방치됐던 한강 노들섬…2018년엔 공연 명소된다
2018년 완공되는 `노들꿈섬`의 조감도 [자료 서울시]도심 속 방치돼 있던 '노들섬'이 2018년부터 콘서트와 식사,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기지가 된다. 서울시는 용산구
-
폐공간 재활용 ‘로 트렌드’
지난 23일 ‘갤러리 정다방 프로젝트’를 찾았다. 낡고 거친 모습 그대로를 드러낸 벽면에 홍익대 대학원 회화과의 ‘다방회동’ 전시물이 걸려있다. 2013년 트렌드를 예견하는 도서
-
흑석뉴타운에서 알짜 캔다
[유희성기자] 흑석뉴타운은 흑석동 84-10번지 일대 89만4933㎡ 규모로 중앙대학교 등 학교시설과 기존 아파트단지를 제외한 흑석동 전 지역에 걸쳐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이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적 랜드마크 공연장
스페인 북부의 소도시 빌바오가 ‘구겐하임 미술관’ 덕분에 관광 명소가 됐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한강 ‘노들섬 오페라 하우스’가 논란에 휩싸이면서도 건립의 필요성이 계속
-
동작구 일대, 한강르네상스 개발 수혜 듬뿍
한강 르네상스 개발은 서울시 한강변 경관 개선을 통해 서울을 시계적 수변도시로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핵심 프로젝트다. 서울시는 서울시 행정구역 내 한강권역과 한강에 인접한 강남•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