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대한민국 셀러브리티(5)] 파워 셀럽은 ‘개념 셀럽’이어야 한다
대중에 미치는 셀럽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알게 모르게 구매행위를 조정하며 어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지 결정할 때 친구처럼 조언하고, 심지어 대통령을 선택하는 데도 개입한다. 테니
-
[열려라 공부+] 창의·전문·소통·글로벌 역량 겸비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실무자를 초청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의 잡페어 모습. [사진 국민대] 21세기는 소프트웨어 세상이다. 모자
-
[글로벌 J카페] "생일 축하해" 서른살 맞은 GIF, '움짤'의 진화는 계속된다
GIF [위키미디어] 페이스북·텀블러·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움짤’을 자주 접할 수 있다. 움짤이란 움직이는 이미지를 뜻하는 인터넷용어다. 여행지에서의 추
-
[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시총 세계 톱10…텐센트는 어떻게 컸나
텐센트의 창업자 마화텅 회장. 아시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은 어디일까. 아쉽게도 삼성전자가 아니다. 중국 최대 인터넷업체인 텐센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4월 6일(현지시
-
[엎치락 뒤치락 세계 표준전쟁史] 기업의 흥망 가른 ‘왕좌의 게임’
전기 표준 대결서 패배한 에디슨, VCR 운명 가른 포르노...인터넷 익스플로러 처럼 표준 뒤집힌 사례도 점점 늘어나 전화기를 발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1892년 미국 뉴욕과
-
크롬의 반토막도 안 되는 IE 점유율…MS 웹브라우저 시대 저물다
한때 PC 웹브라우저 시장을 지배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속절없이 몰락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이 크롬의 반토막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사실상 PC 웹브라우
-
[해외 대학 리포트] 실리콘밸리 혁신 에너지 흐르는 미국 대표 명문, 스탠퍼드대
늘어선 종려나무 사이로 보이는 건물은 스탠퍼드대를 대표하는 ‘메모리얼 성당’이다.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이 이곳에서 열렸다.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
-
소프트웨어(SW) 강자, 글로벌 시장서 살아남는다
관련기사 선발 주자가 성공한 사업 모방해 신흥국 시장 선점 초등생 때부터 ‘컴퓨팅 사고력’ 길러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꿈의 직장’ 토종 SW 기업 4곳 구글·페이스북 부럽지 않
-
'인터넷 익스플로러' 퇴출…MS, '윈도 10'부터 적용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사라진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새 브라우저 이름에 더이상 IE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MS는 올 가을에 선
-
2015년 IT업계 트렌드 8
비트코인의 여파로 향후 은행과 신용카드 업계를 뒤바꿔놓을 새 흐름이 생겨났다. IT업계는 호기심 많은 유치원생처럼 눈을 반짝이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놓는다. 그
-
[비즈 칼럼] 세상 바꾸는 SW … 계속 홀대할 텐가
김 은소프트웨어정책연구원초빙연구원 “자동차는 이제 가솔린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달린다.” 최고급 자동차의 대명사인 메르세데스-벤츠를 이끌어가는 최고경영자(CEO) 디터 체체의 말
-
창조형 리더 34인 … 블루오션을 만들어내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 ① 수상 기업·기관 ② 수상 분야 ③ 수상자 관련기사 계란부터 관리한 닭 체리부로, 4년 연속 수상 한밭대 국내 첫 5년제 학·석사 통합과정 도입 기술 ‘한류
-
“SW가 산업 운명 좌우하는 시대 … 한국은 아직 HW 신화에 집착”
관련기사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이라도 한국 벤처 생태계선 생존 어렵다 “하청→재하청에 속 곪아 … 초급 인력만 키워 해결되겠나” ‘죽음의 계곡’과 ‘다윈의 바다’ 넘을 토대 마련해
-
"SNS 런처로 글로벌 시장 뚫겠다"
‘시작 페이지를 장악하는 자 (인터넷) 세계를 지배하리라’. 지금은 자취를 감춘 웹 브라우저 넷스케이프의 내비게이터를 기억하는지…. 1990년대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
-
한양대 ERICA, 대기업·국책 연구소를 품다
대학, 기업 그리고 연구소의 완벽한 산학협력체계는 학연산클러스터 캠퍼스라는 신개념 대학의 역사를 열었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교내에 입주한 대기업과 국책연구소 그리고 18
-
빠지면 밀어라 … ‘율브리너 스타일’의 힘
베조스(左), 발머(右)제프 베조스(아마존닷컴 창립자 겸 CEO), 제프리 카젠버그(드림웍스 CEO), 마크 안드리센(넷스케이프 창업자), 앤 애커슨(제너럴 모터스 CEO), 스티
-
[사진] 저커버그와 ‘실리콘 밸리의 공주’
11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 선밸리에서 열리는 ‘미디어·테크놀로지 콘퍼런스’ 에 참석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28·오른쪽)가 ‘실리콘 밸리 소셜 벤처 펀드’의 창업자
-
페북을 움직이는 사람들
관련기사 시장가치 1000억 달러 , 애플·구글보다 PER 높아 논란 올해 28세인 마크 저커버그는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2004년 회사를 차린 이듬해 미국의 대표적 일간지 워싱턴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웹 브라우저
“여보. 아버님 댁에 브라우저 깔아드려야겠어요.” 최근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농담이다. 국내에선 ‘브라우저’ 하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떠올리게 마
-
[비즈 칼럼] 혁신적 가격경쟁이 시장 무너뜨린다고?
현대원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스마트폰으로 방송을 보거나 인터넷을 타고 들어온 수백 개의 채널을 넘나들다 보면 낯설게만 여겨지던 ‘방송통신의 융합’이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
-
[경제 view &] 스탠퍼드대학이 보여준 부의 선순환
이철형와인나라 대표요즈음 지성의 전당인 대학이 장사치와 다름없다는 비난이 드세다. ‘소를 팔아 자식 대학을 보낸다’는 의미의 우골탑이란 말이 사라진 자리에는 ‘대학생 신용불량자’란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컴퓨터용 OS의 강자, 윈도
‘안드로이드’·‘iOS’·’바다’·’망고’….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운영체제란 각종 스마트 기기를 구동하는 데 기본이 되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하드웨어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⑨ 지분 34% 인수로 한 때 고전
지난해 1월 손정의 회장이 중국 최대 인터넷상거래 사이트인 ‘알리바바’ 창업자 잭 마와 일본 도쿄의 한 행사장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손 회장은 2000년 1월 이후 알리바바에 8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5개 키워드로 살펴본 인터넷 역사
올해로 인터넷의 나이가 불혹(不惑)을 맞았다. 1969년 미국 국방부가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 분교(UCLA)와 스탠퍼드대를 ‘아르파넷(ARPANET)’이라는 데이터 통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