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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꺼리는 아이, 채소와 친구 되기
[중앙포토]어린 자녀의 편식 문제로 고민 중인 부모라면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와 ‘푸드 브리지(food bridge)’라는 용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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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강영훈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회장은 26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에서 이승만 박사 탄신 135회 기념식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초청 강연회를 연다. ▶전운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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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돌연사, 남의 일 아니다
지난 7일, 10년이라는 긴 세월의 투병생활을 마감한 고 임수혁 선수. 2000년 야구 경기 도중 그를 쓰러뜨린 건 부정맥이었다. 심장에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한 뇌가 저산소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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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돌연사, 남의 일 아니다
심장질환은 돌연사의 ‘주범’이다. 특히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급성 심근경색이 오면 1시간 내에 사망할 수도 있다. [중앙포토]‘돌연사’는 가정파괴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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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PGA TOUR 2010 토너먼트 라인 컬렉션 출시 외
◇금강제화가 독점 라이센스 계약으로 운영하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 PGA TOUR가 이달 중 '2010 토너먼트(Tournament) 라인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의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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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파세코, 현대홈쇼핑 자임 살균비데 판매 외
◇종합생활가전 기업 파세코가 오는 18일 오후 6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자임 살균비데’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날 선보일 ‘자임 살균비데’(모델명: XB-U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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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대병씨(전 대전식약청장)별세 外
▶김대병씨(전 대전식약청장)별세=10일 오전 8시 중앙대용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10-4202-6220 ▶김용전씨(전 코리아헤럴드 편집국장·국민대 명예교수)별세, 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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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패스트 15 좌담회] 우수 인력들 부모 반대로 ‘대기업행 고집’ 안타까워
중앙일보와 딜로이트가 공동기획한 ‘이노패스트 15’ 기획 시리즈의 결산 좌담회가 4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이재일 딜로이트 성장혁신센터장,박용석 DMS 사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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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창의적 인적자원개발’ 주제 심포지엄 外
◆심포지엄 =정장식 행정안전부 중앙공무원교육원장과 김종호 경희대 사회과학연구원장은 27일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 에서 ‘창의적 인적자원개발’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행사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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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새론오토모티브, GM에 자사제품 공급 외
◇자동차 마찰재 전문기업 새론오토모티브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인 제너럴모터스(GM)에 자동차 부품전문 기업인 ㈜만도와 ㈜한국델파이를 통해 자사 제품인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공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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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음악에 대한 부당한 오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몇 년 전 낯선 팬의 편지 한 통을 받아 들고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조심스레 열어봤던 기억이 난다. 중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소녀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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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지하, 왜 말년을 저렇게 추하게…”
진중권 전 중앙대 겸임교수는 김지하 시인이 26일 한 일간지에 ‘천만 원짜리 개망신’이라는 칼럼을 기고한 데 대해 “왜 말년을 저렇게 추하게 보내야 하나,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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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을 위한 변명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세기 안무가’ 게오르게 발란친(1904~83)은 여성 편력이 심했다. 남들은 한 번 하고도 질려 한다는 결혼을 무려 네 번이나 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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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 기자의 까칠한 무대스캔들을 위한 변명
‘20세기 안무가’ 게오르게 발란친(1904~83)은 여성 편력이 심했다. 남들은 한 번 하고도 질려 한다는 결혼을 무려 네 번이나 하고도 성이 안 찼는지 자신이 안무한 작품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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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4주년 중앙 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스미스 -김지숙- 일러스트=김영윤길을 잃은 것 같았다. 한 블록 정도 온 길로 되돌아갔다. 하지만 그 길도 낯설기는 마찬가지였다. 고만고만한 옷가게와 식당과 커피숍이 줄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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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토크쇼] ① 연예인 무시에 맞선녀에 "당신 아버지 첩 있지?"
이순재 씨는 일흔다섯의 나이로 현역 배우 중에서는 최고령 반열에 들었다. 그러나 어느 젊은 배우보다 더 왕성한 활동을 하는 그에게서 나이를 짐작하기는 힘들다. 학번은 꽤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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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종필씨(전 중앙일보 CTS제작국 차장)별세 外
▶이종필씨(전 중앙일보 CTS제작국 차장)별세, 이원호(중앙일보 경제부문 차장)·재호씨(G마켓 상무)부친상, 노형만씨(사업)장인상=29일 낮 12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3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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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1명 입학사정관이 뽑는다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4년제 대학 정원의 59%를 뽑아 정보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잠실 서울시체육관에서 열린 입시설명회 모습. [중앙포토]한국대학교육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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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대체한 방황하는 영혼들, 네오 하드보일드
제프 브리지스가 주인공 탐정 매트 스커더로 나온 영화 ‘800만 가지 죽는 방법’(1986)의 포스터 “내 이름은 매트고요, 알코올 중독자입니다.” 그리고 빌어먹을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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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전형 준비 어떻게? - ⑧ 경희대
성장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네오르네상스전형에서 초·중·고 포트폴리오를 모두 활용한다고 설명하는 경희대 입학사정관들. 왼쪽부터 김정아·유원준·김광구·임진택 입학사정관. 프리미엄 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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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스티븐스 대사 “자전거 타면 삶이 윤택해져”
함께한 각계 인사들이달곤 장관 “사회 질적으로 변하는 계기”구자열 회장 “올림픽 사이클 금메달 지원” “서울시와 중앙일보의 자전거 대행진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캐슬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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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원 경희대 총장 “올 입시부터 한의학과 30% 문과생 뽑겠다”
경희대가 올해 고3이 치르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한의학과 정원(108명)의 30%를 인문계 학생 중에서 선발하기로 했다. 조인원(55·사진) 총장은 지난달 30일 중앙일보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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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보물이 가득한 숲과 같아 … 우리 손으로 제대로 캐내야”
중앙일보 연중 시리즈 ‘한식, 세계를 요리하라(본지 1월 28~30일 4·5면)’를 계기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좌담회를 열었다. 한식과 세계 각국의 고급 음식 문화에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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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놀거리가 ‘세트 메뉴’ … 한걸음에 즐기는 가족 공연
‘드로잉쇼’에선 높이 2m의 화폭에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을 8분 만에 그려내며(左), ‘버블쇼’에선 대형 비누거품 안에 들어간 아이들이 마냥 신기해한다. [펜타토닉·네오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