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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광주는 우리 시대 정신"
손학규(사진) 전 경기지사가 범여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세 규합에 들어갔다.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선진평화연대 광주.전남본부 출범식에서 그는 "광주는 우리의 시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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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분석, 한나라당 경선 승부처는
가장 큰 변수는 네거티브 캠페인 7일 오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경남 마산 당원연수 회에서 안내 책자로 부채질을 하고있다. [연합뉴스] 승부는 달아오른 ‘후보 검증’의 파괴력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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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청원 '도곡동 땅' 주장
이명박 후보에 대한 의혹 제기가 뜸했던 4일 이 후보 진영은 대대적 반격에 나섰다. 네거티브 공세를 하지 않고, 네거티브 공세에 대응하지 않는다는 '노(NO) 네거티브' 전략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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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선은 팬티까지 벗는 게임인데…"
“좀 어려워 보입니다.” 27일 정오 여의도의 한 음식점. 상기된 표정으로 들어선 한나라당 홍준표 후보가 꺼낸 첫 마디다. 선두주자 이명박 후보의 ‘다스’ 관련 의혹 해소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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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검증 서바이벌 게임' 속으로
"39년간 25회 주민등록 이전투기 관련 단 한 차례도 없어"당 안팎 공세에 시달리는 이명박 당 안팎에서 검증 공세에 시달리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향해 12일엔 열린우리당 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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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부] “노사모 神話 우리가 해낸다"
▶한나라당 양대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팬클럽이 대통령선거를 300일 앞둔 지난 2월22일 국회에서 ‘페어플레이’를 선언한 뒤 악수하고 있다.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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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설 민심 잡기 행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0일 서울 인사동 거리에서 노점상인을 격려한 뒤 직접 풀빵을 구워 팔고 있다. [뉴시스]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안으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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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선거법 … 경선 불복하면 출마 못해
5년마다 돌아오는 대선의 해엔 많은 사람이 정치평론가로 변신한다. "○○○후보는 ×× 때문에 결국 낙마할 거야" "정부.여당이 이대로 주저앉진 않을걸. 묘수가 있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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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젊음'… 수도 서울을 맡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가 꽃다발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성룡 기자 전기도 수도도 없는 서울 달동네에서 자란 아이가 서울시장이 됐다. 민선 서울시장 가운데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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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대선 언론분야 결산 좌담]"돈·군중 몰아낸 미디어선거 살려야"
▶사회=이번 미디어 선거에 대한 총평은. ▶김민환=많은 청중을 동원하고 금권과 관권이 개입됐던 과거의 '광장선거'가 사라졌다. 그 대신 TV토론·선거광고·인터넷이 중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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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언론대책문건 내용]
"그런 해괴한 문서가 있다니… 공당은 당론이 중요한데, (당 사무처의) 몇백명 되는 직원 중 한명이 습작(習作)같이 한 것을(언론이)공개하면 공당이 상처를 입는 것 아닌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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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재선 이회창바람 부나…野 활기, 與 긴장
◇ 野 "이젠 따논 당상" 이회창 (李會昌) 총재의 송파갑 재선거 출마 표명은 한나라당 분위기를 한순간에 바꿔놓았다. 당에는 활력이 넘친다. 10일 오전 잇따라 열린 주요당직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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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선후보등록…후보 3인 새출사표
대선 (12월18일) 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26일 후보등록과 함께 '진짜'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것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다. 너무도 변화무쌍한 선거판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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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정국…수세의 국민회의
국민회의는 8일 하루종일 'DJ 비자금 정국' 에 대한 조직적 반격을 모색하느라 분주했다. 크고 작은 당내 회의가 10차례 열렸다. 첫 회의는 일산 김대중총재 자택에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