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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만 바꾸면 170만원 절감? 과장광고 제재
창호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과장한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사진 공정위] 이사를 하거나 한 집에 오래 살다 보면 창호(창과 문) 교체를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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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바꾸면 170만원 냉난방비 절감” 과장 광고 업체 덜미
창호 제품 광고에서의 표시광고법 위반 사례. 공정거래위원회 창호 제품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과장 광고한 5개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28일 공정위는 LG하우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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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문 안 노후경유차량 운행 금지,위반하면 과태료 25만원
박원순 서울시장.[중앙포토] 올 7월부터 낮 시간에 종로구·중구 등 4대문 안에 5등급 노후 경유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 12월부터는 위반 차량에 25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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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대상 아닌 BMW 또 불 … “정부가 실험해 규명하라”
15일 오전 전북 임실군 오궁리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이 차량은 2012년식 BMW X1 차량으로, 최근 발생한 화재로 인한 리콜 대상이 아닌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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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피해자들 "화재원인 더 있나 밝혀라"…16일 기자회견
김현미(가운데) 국토교통부장관이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리콜 대상 BMW 차량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 운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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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사업장의 전기 요금을 스마트하게 절감할 수 있는 방법
지난해 9월 15일 대규모 정전 사태, 블랙아웃이 발생하여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혔다. 블랙아웃이 발생하면 국가는 준전시 상태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가 되어 전기를 이용하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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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 개입의 유혹을 떨쳐버려야
정부가 관(官) 주도의 후진적 경제정책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정부가 다급한 나머지 내놓은 갖가지 경제대책들이 영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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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장을 이기는 정부는 없다
정부가 집중적인 물가 관리 대상으로 지목했던 52개 생활필수품 가운데 대부분의 값이 한 달 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고기·배추·무·양파·마늘 등 농축산물과 휘발유·경유 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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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반팔 아파트’에 과태료 물린다
엄동설한에도 실내온도를 한껏 높여놓고 반팔 차림으로 지내는 ‘겨울철 반팔 아파트’ 풍경이 사라질 수 있을까. 정부가 건물의 실내 온도를 여름철에는 26도 이상, 겨울철에는 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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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도쿄 버스 정차 땐 ‘엔진 자동 OFF’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방으로 떠날 버스 40여 대가 10~20분씩 시동을 켠 채 서 있었다. 승차장 뒤편 대기 차량들 가운데는 30분 이상 공회전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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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 제한위반 과태료 최고 3백만원까지 부과
앞으로 인천시내 대형건물들이 냉난방 제한기준을 어길 경우 물리는 과태료가 최고 3백만원까지 크게 오른다. 인천시는 16일 이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에너지 사용자 등에 대한 과태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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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금 최고 6배 “껑충”/꽁초 버리면 4천원서 2만5천원
◎금연장소에서 담배피면 1만원/자연훼손·노상방뇨 2만5천원/야구보다 병던지면 2만5천원 정부는 28일 담배꽁초·휴지·쓰레기 등을 함부로 버리는 사람에 대한 범칙금을 현행 4천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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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통과된 법안 37건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경찰관의 동행요구시 당해인이 이를 거절할 수 있도록 허용, 동행의 경우 동행장소를 밝힌 후 동행을 거부할 자유와 동행 후 언제든지 경찰관서로부터 퇴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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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갑자년 새해에도 우리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이 많다. 교육과 세금·교통은 물론 각종 개정법령 시행등. 중·고교 교과서가 바뀌고 봉투와 우편엽서도 가로쓰기로 바뀐다. 무엇이 어떻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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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제한령 어기면 체형
정부는「에너지」의 합리적인 이용을 도모하고 열사용기기의 효율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에너지」이용합리화법안을 확정,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한뒤 늦어도 내년부터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