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스페셜 리포트] 공동구매·포인트 … 동네 수퍼의 힘

    [스페셜 리포트] 공동구매·포인트 … 동네 수퍼의 힘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예스마트 내부(위). 가게 가운데에 양파와 건어물 등 찬거리를 한곳에 모았다. 좁은 공간이지만 손수레를 이용해 쇼핑할 수 있도록 동선을 정리했다.대형마트나 기

    중앙일보

    2009.12.22 00:12

  • 작가들이 말하는 자연주의

    작가들이 말하는 자연주의

    자연주의, 일상 속으로-. 언뜻 거창해보이지만 곱씹어보면 의외로 친숙한 개념이다. 다만 약간의 결심과 실천력을 필요로 할 뿐이다. 자연주의를 컨셉트로 하는 다섯명의 작가가 나의 홈

    중앙일보

    2009.10.13 17:58

  • 이외수식 독서불패

    이외수식 독서불패

    “물고기가 강물을 거슬러 올라갈 때 숨가쁘지 않겠어요? ‘하악하악’하고 말이야." 지난 11일,강원도 화천 감성마을. 저서 ‘하악하악’의 제목 뜻을 묻는 김가을(15·경희여중 3)

    중앙일보

    2009.09.21 13:58

  • [style&home & deco] 냄비, 부엌의 표정

    [style&home & deco] 냄비, 부엌의 표정

    주방의 지휘자인 주부들에게 맘에 쏙 드는 조리용품은 행복의 필수조건이다. 때문에 냄비 하나를 구입하더라도 기능성과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어 한다. style&이 최

    중앙일보

    2009.09.11 00:03

  • 베니스 비엔날레 내일 개막

    베니스 비엔날레 내일 개막

    112년 역사를 자랑하는 현대미술 축제 제53회 베니스 비엔날레(6월 7일~11월 22일)가 공식 개막을 앞두고 언론에 먼저 공개됐다. 올해 주제는 ‘세상 만들기(Making Wo

    중앙일보

    2009.06.06 00:44

  • [행복한책읽기Review] 읽은 책 권수 늘어나면서 잘난 사람 앞에서 ‘기살아’

    [행복한책읽기Review] 읽은 책 권수 늘어나면서 잘난 사람 앞에서 ‘기살아’

    [사진=박종근 기자] “책의 용도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책을 읽으면 세상이 덜 무서워지고, 분노와 고민이 줄어들고, 감정이 조절되지요. 또 불면을 줄어주고 치매를 예방하는

    중앙일보

    2008.02.02 07:28

  • [사진] 미술품? 아니 도마입니다

    [사진] 미술품? 아니 도마입니다

    6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선보인 주방용품 도마를 이색적으로 디자인한 '조셉 조셉'의 이색 도마들. 영국에서 직수입한 '조셉 조셉'의 내열 강화 유리도마는 280도까지 내열

    중앙일보

    2008.01.06 14:23

  • [Family리빙] 아하! 이런 재활용 있었네

    [Family리빙] 아하! 이런 재활용 있었네

    위부터 ◆스팀다리미-약쑥을 넣으면 얼굴 스팀마사지기로 변신한다. ◆튀김기-타이머와 온도 유지 기능이 있어 스파게티 면 삶기에 딱이다. ◆제빵기-수제비 만들 때 반죽버튼만 누르면 반

    중앙일보

    2007.11.18 19:55

  • 팥쥐 엄마 뺨치는 '새 엄마'

    전북 익산경찰서는 27일 "나쁜 버릇을 잡겠다"며 초등학교에 다니는 의붓 딸을 쇠파이프 등으로 상습적으로 때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박모(41.전주시 반월동)

    중앙일보

    2007.03.27 15:44

  • [Family리빙] 네가 다시 보여 리폼

    [Family리빙] 네가 다시 보여 리폼

    너무 낡거나 못 쓰게 된 물건을 고쳐 쓰는 리폼(Reform). 그런데 최근 관련 업체를 중심으로 리폼이 상업화하면서 새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에 버금가는 비용이 드는 경우도 종종

    중앙일보

    2007.02.11 21:04

  • [Family리빙] 맥가이버 주부

    [Family리빙] 맥가이버 주부

    아귀찜 등의 요리를 할 때는 콩나물 대가리를 따내야 한다. 이때 일일이 손으로 따지 말고 콩나물 뿌리 쪽을 모아 손으로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빗으로 빗어주면 손쉽고 빠르게 대가리

    중앙일보

    2006.12.05 22:15

  • [me] 낄낄 깔깔 ~ 만화 뒤집어 보기

    [me] 낄낄 깔깔 ~ 만화 뒤집어 보기

    색다른 만화전시회 두 편이 깊어 가는 가을을 장식한다. 우선 제5회 만화의 날(3일)을 맞아 젊은 작가들이 중심이 된 '우리만화연대'가 마련한 '만화 생활백서-만화의 발견전'이다

    중앙일보

    2005.11.09 21:43

  • 새 우리말 바루기 58. '애기야 가자'

    "우리 애기 놀란 거 안 보여요? 애기야 가자" "애기야 하드 사줄게. 같이 놀자. 애기야"라는 유행어를 퍼뜨리며 방송사상 최단기간에 시청률 50%를 돌파한 드라마가 있었다. 시청

    중앙일보

    2004.09.21 17:43

  • [week& 라이프] 사누키 우동 만들기

    가가와현에서는 손님이 오거나 계절 행사 때 집에서 직접 사누키우동을 만들어 먹는다. 밀가루와 소금물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수 있다. ◇ (5인분)=밀가루(중력분) 4백g, 소금물

    중앙일보

    2003.12.11 15:43

  • 울산 옹기 문화체험 마을 내년 착공

    울산시는 외고산 옹기마을(울주군 온양읍 고산리)을 전통 옹기 문화체험마을로 조성하는 사업을 내년 초 착공한다. 시는 최근 울산발전 연구원이 맡은 외고산 전통옹기마을 용역결과 최종

    중앙일보

    2003.09.28 20:06

  • [새영화] 4인용 식탁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구호가 유행한 적이 있다. 입은 많고, 먹을거리와 잘 집은 부족한 데서 온 고육책이었다. 노동인력이 줄어 큰일이라며 출산 장려책을 쓸

    중앙일보

    2003.08.03 16:25

  • 혼수품장만"발품 조금 팔면 확실히 싸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허정선(26·대학원생·서울 북가좌동)씨. 산들바람 부는 가을에 새 보금자리를 꾸밀 계획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혼수 생각만 하면 허니문의 단꿈도

    중앙일보

    2002.08.30 00:00

  • 신혼 주방용품 구입요령

    '딸 시집 보낼 때나 쓸려나?' 몇년째 포장도 풀지 않고 주방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신혼살림 그릇을 두고 주부들이 하는 혼잣말이다. 가전제품이나 가구는 부피도 크고 비용도 만

    중앙일보

    2002.08.28 00:00

  • [소가구 손수 만들기]주부 조은지씨

    주부 조은지(32.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씨의 집을 방문해 본 사람들은 십중팔구 입을 다물지 못한다. 수입가구처럼 멋진 비디오장을 보고는 대개 "저거 어디서 사셨어요?" 하고 묻게

    중앙일보

    2000.02.08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아침 식사를 방으로 가져오게 했다. 보리빵과 마멀레이드,오트밀과 우유,생 햄과 멜론,달걀 반숙과커피가 바퀴 달린 식탁에 차려져 들어왔다. 『우리,아담과 이브 놀이를 해볼까요?』 활

    중앙일보

    1995.12.17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다녀오셨어요?』 25년째 남편을 맞으며 해온 인사다. 대답은 항상 없었다. 처음 얼마 동안은 굉장히 마음에 걸렸으나 그런 무대응의 대응에도 차츰 익숙해졌다.말한다고 다 말인가,표

    중앙일보

    1995.04.14 00:00

  • “한강철교 위험” 교통부의 침소봉대/엄주혁 사회부기자(취재일기)

    6일 오후 교통부 기자실에서는 뜻하지 않은 해프닝이 벌어졌다. 『아버지뻘 되는 교통부에서 그럴수 있는 겁니까. 집안끼리 칼부림이 나야겠소.』 평소 말수가 적은 철도청 모국장이 기어

    중앙일보

    1993.05.07 00:00

  • 신춘「중앙문예」단편소설 당선작

    ↙『하기 사 소련이 겁나게 변하긴 변한 모양 이드라. 시방 소련 여자들이 제일로 갖고 싶어하는 기 비단 브라자라 카니 말이다. 숙이 니도 그렇노? 여자들은 와 그렇노? 그 따구 물

    중앙일보

    1993.01.01 00:00

  • 추석선물은 이렇게…|인사말 적어 보내는 게 바른 예절

    추석에는 흩어져 살던 가족·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의 음덕에 감사드리는 날이다. 최근 과소비와 뇌물수수를 막기 위해 공무원사회를 중심으로「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이 전개되고

    중앙일보

    1990.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