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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초격차 신제품, 2‧4위는 합병설…낸드 시장 혹한기 타개책은
삼성전자가 5나노 기반 신규 컨트롤러와 7세대 V낸드를 탑재해 업계 높은 수준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구현한 PC용 고성능 NVMe SSD 'PM9C1a'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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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전 간부 등 영입, 산업계 대미 로비·정보획득 총력
━ 기업들 ‘미국 우선주의’ 대응 부심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포킵시 IBM 연구센터에서 연설 중인 조 바이든 대통령. IBM은 이날 뉴욕 허드슨밸리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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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불황에도…삼성전자 “감산계획 없다”
박용인 삼성전자 사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 테크데이’에서 시스템 반도체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메모리 감산 계획이 없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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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수준 반도체 만든다"... 삼성전자, 메모리 감산 않는 속내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 테크 데이 2022'에서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이 메모리 반도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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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겨울'에도 최태원 승부수…15조 쏟아 청주 공장 짓는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SK하이닉스 M15 공장.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에 신규 반도체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올해로 SK그룹 편입 10주년을 맞은 SK하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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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와이드 인터뷰 | 반도체 패권, 양향자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위 위원장에게 묻다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장 주도할 수 있는 산업은 반도체뿐” 美 주도 ‘칩4’ 불참하면 반도체 산업 무너져, 최대 수출시장 中 설득 병행해야 반도체 기술 주도권 핵심은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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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SMC·마이크론 ‘퍼스트 무버’ 혈투, 각국도 총력전
━ 글로벌 반도체 대전 격화 232단. 지난달 미국 마이크론이 발표한 낸드플래시의 층수다. 메모리반도체 중에서도 저장장치인 낸드플래시는 통상 동일 면적에 더 높이 쌓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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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층 낸드, 페타급 스토리지…‘K반도체’ 또 한발 앞서나간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현존 최고층 238단 512기가비트(Gb)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 [사진 SK하이닉스] 세계 최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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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층’ SK하이닉스, ‘대용량’ 삼성전자…세계가 주목한 ‘K-반도체’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층 238단 512기가비트 TLC 4D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발표했다. 사진 SK하이닉스 세계 최대의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행사에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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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68조+α 선물' 공개하나…바이든-최태원 오늘밤 화상면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상으로 만난다. 최 회장이 미국 내 투자계획을 구체적으로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최 회장이 지난 13일 제주 해비치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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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연일 급락, 1300원 눈앞
추락하는 한국 증시에는 날개가 없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22일에도 속절없이 무너졌다. 연저점을 또다시 썼다. 원화가치도 1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며 달러당 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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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한국 시장만 왜 이래?”...'R의 공포'에 주가·원화값 또 연저점
추락하는 한국 증시에는 날개가 없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22일에도 속절없이 무너졌다. 연저점을 또다시 썼다. 원화가치도 1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며 달러당 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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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삼성”....업계 최초 고성능 플래시 메모리 개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UFS4.0 규격의 고성능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초격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 최초로 차세대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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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10년 전 ‘하이닉스 승부수’…시총 100조 만들었다
SK그룹 편입 10주년을 맞은 SK하이닉스가 그룹의 주력 성장 엔진으로 우뚝 서고 있다. 인수 당시 코스피 10위권 밖이던 시가 총액은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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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승부수’ SK하이닉스 인수 10년…재계 2위 도약 견인차 됐다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경영 실적과 투자를 주도하면서 SK그룹이 재계 2위에 오르는 데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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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고객 삶의 가치 높이고 풍부하고 의미 있는 경험 제공에 주력
삼성전자, CE·IM 부문 통합해 ‘DX 부문’으로 새롭게 출범 삼성전자는 삼성의 디바이스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고객이 느끼는 일상의 가치와 경험이 더 풍부해질 수 있도록 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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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기술 인재에겐 정년 없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3일 신년사를 통해 '기술 인재에게 정년 없는 회사'를 약속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정년 없는 회사’를 약속했다. 3일 사내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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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22] 전략·혁신사업 집중 투자로 코로나 이후 산업구조 개편 선도
삼성전자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의 주요 관계사는 전략·혁신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코로나19 이후 산업구조 개편을 선도할 계획을 지난 8월 발표했다. 삼성은 향후 3년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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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 1단계 절차 완료
SK하이닉스. 로이터=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Intel)의 낸드플래시 사업부를 인수하는 1단계 절차를 완료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2일 중국 반독점심사 승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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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돌아온 이재용과 삼성에 내려진 특명 ‘투자 시계’ 다시 돌리고 초격차(超隔差) 회복하라
성장 끌어올리고 약화된 시장·기술 리더십도 복원해야 경제 기여 위해 이재용 특별사면·복권 필요하단 의견도 2020년 1월 27일 브라질 스마트폰 공장을 방문해 제조 공정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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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과감한 투자, 고객중심경영, ESG 강화로 미래 선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촉발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대기업들이 체질 개선에 나섰다. 위기 속에서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사진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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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0단 V낸드 기술 확보…‘초격차’ 이어간다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7세대 V낸드가 적용된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제품. [사진 삼성전자 뉴스룸]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인 삼성전자가 낸드플래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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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대가’ 수장으로 모셨다, 하이닉스 ‘낸드·파운드리 승부수’
삼성전자와 함께 ‘K-반도체’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SK하이닉스가 영토 확장에 나섰다. D램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낸드플래시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로 눈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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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동맹' 위해···韓기업들, 40조 투자보따리 미국에 푼다
한미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 현지 관계자와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