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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메모] 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 外
◆ 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www.chae sundang.co.kr)이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열연한 선우선과 모델 계약을 하고 2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CF 론칭 기념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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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 웹하드업체
인터넷상에서 상습적으로 불법 파일을 퍼올리고 이를 퍼뜨려 거금을 챙긴 ‘인터넷판 봉이 김선달’에게 철퇴가 내려진다. 문화체육관광부 내 ‘저작권 경찰팀’은 상반기 인터넷 불법 복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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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매출 '최고' 연예인 CEO는 이혜영
유명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홈쇼핑에 잇따라 내놓고 있는 가운데 방송 횟수당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연예인 CEO는 이혜영으로 조사됐다고 18일 파이낸셜뉴스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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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태봉이에 열광하는가?
얼마 전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은 우리에게 수많은 것을 남겼다. “나 살고 싶어. 죽지 못해 사는 게 아니라 사는 것처럼 제대로 살고 싶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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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일까 헌신일까
사랑일까 헌신일까 내조, 남편과 아내의 생각이 왜 다르지? 직장에서 이리저리 치받히는 남편에게 바치는 헌사일까, 아니면 아내들의 자존심을 건 기싸움일까.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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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전문가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이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다. 의사도, 발명가도, 벤처기업 대표도 아닌 대학교수로. 마흔여섯의 나이에 한국과학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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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한과, 맛 만큼 멋도 경쟁력
심영숙 교동한과 대표가 22일 한과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22일 서울 논현동의 한과 전문업체 교동한과는 설 대목을 앞두고 분주했다. 정성스레 포장한 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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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한국판 퀴리부인이 보고 싶다
지난해 북한의 핵실험 사태를 지나고 나니 유난히 1939년 2월 12일이 생각난다. 그날은 원자력 과학자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날로, 인류 최초로 핵분열이라는 단어가 쓰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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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엔진, 잘나가는 그들의 숨은 내조자
엔진은 자동차 성능을 좌우한다. 명품 엔진은 명품 차를 낳는다. 그래서 자동차업체들은 엔진 개발에 수천억원을 들이는 등 공을 들인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인 워즈는 최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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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박빙의 승부처] 서울 중구 外
*** 서울 중구 "정치 세습" "정치 명가" 공방 치열 4일 오후 4시30분. 서울 중구의 명소인 신당동 떡볶이 골목 주변에서 정호준(열린우리당)후보가 유세를 했다. 그는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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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여, 보약 대신 정보 챙겨라
비교적 젊은 나이에 대기업 임원이 된 인사에게 성공의 비결을 물었다. 그는 성공의 1등 공신은 아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부인은 육아와 가사를 위해 직장을 그만 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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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하인,"쇠판에 0.05mm 극소 구멍"
“내조가 별 건가요. 남편이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영을 해결해 준 것도 일종의 내조 아닌가요.” 지어미가 ‘노래’를 부르고 지아비가 ‘장단’을 맞추는 ‘부창부수'(婦唱夫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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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워치] 이총재 부인 중국서 '조용한 내조'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의 부인 한인옥(韓仁玉.사진)여사가 중국에 가 있다. 중국 공산당의 초청을 받고서다. 8박9일 일정(24일 출국, 다음달 1일 귀국)으로 하순봉(河舜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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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 한화갑·이인제 후보 부인 내조는 몇등?
민주당 전당대회의 1위 다툼에 한화갑(韓和甲)지도위원과 이인제(李仁濟)고문의 대결이 있다.그 대결의 뒷면에 부인들간의 경쟁도 뜨겁다. 남편들의 손과 힘이 닿지 않는 공간을 채워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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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있어야 회사도 발전' Sk그룹 부부연수 눈길
○… '부부가 숙식을 함께 하며 연수를…' . SK그룹이 지난달 29일부터 워커힐 연수원에서 30여명의 신임 임원을 대상으로 4박5일간의 연수를 실시하면서 마지막 1박2일간 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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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자기개발·재테크 서적 2선
한국경영자총협회 부설 노동경제연구원 부원장으로 있는 양병무 박사의 별명은 '임금박사' .임금.인력관리에 관한 책이 14권에 이르고 최근 중앙일보 취업마당에 '탈출 고실업시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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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영업사원 모시기 바람…고객 편하게 하는 경쟁력
'주부님들을 환영합니다' . 소비자가 아닌 사원 자격으로 주부들을 기꺼이 모셔가는 (?) 업체들이 하나둘씩 늘고있다.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력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전업주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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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된 내조홍역 치른 이회창 후보 부인 한인옥씨
신한국당 이회창대통령후보의 부인 한인옥 (韓仁玉.59) 씨에게 지난 경선기간은 '생애에서 가장 어려운 세월' 중 하나였던 것같다. 평범한 주부로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꺼렸던 韓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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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민추의장 집중 인터뷰|"정치보복 앞장서서 막겠다"
질문에 답변하는 김대중민주당고문은 막힘이 없었다. 간간이 『어려운 질문인데…』라며 잠깐씩 뜸을 들이긴 했지만 정치는 물론 경제·사회·문화·여성등 다방면에 걸쳐 나름대로의 소견과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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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부부 어음사기사건 공판
김피고인의 어음발행은 모두 이·장부부의 지시에따른 것이고 공무증거는 전혀엾다. 대화는 1인회사이고 김피고인은 고용사장일 뿐이니 배임죄는 성립될수 없다. 김피고인은 지시에 따라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