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원 토막살인자 계획적 살인 추정 정황 나와

    수원 토막살인자 계획적 살인 추정 정황 나와

    수원 토막살인의 범인 박춘봉(56)이 피해자를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16일 경기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박씨가 일용직으로 일하던 수원의 공사장 관계자들로부터 “박

    중앙일보

    2014.12.16 16:02

  • 박춘봉, 휴지에 남긴 피 한방울로 잡혀

    ‘두루마리 휴지에 떨어진 피 한방울, 그리고 욕실 수도꼭지에 묻은 1㎜ 크기 살점.’ 이 두 가지가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 ‘장기 없는 시신 몸통’ 사건 피의자를 붙잡는 데 결정적

    중앙일보

    2014.12.16 01:19

  • 한국 여성 통해 숨긴 미 군무원 ‘검은돈’ 첫 몰수

    ‘S커피숍과 관련한 모든 자산의 몰수를 요청합니다.’  지난해 7월 법무부 국제형사과에 이런 내용의 사법공조 요청서가 접수됐다. 발신인은 미국 법무부. 서울 중심가에 있기는 하지만

    중앙일보

    2014.11.11 00:18

  • [사설] 납품 비리 TV홈쇼핑, 채널 재승인 불허해야

    검찰 수사에서 드러난 롯데홈쇼핑의 ‘갑(甲)질’은 도가 넘었다. 대표부터 말단 직원까지 조직적으로 뒷돈을 많게는 수억원씩 챙겼다. 돈을 뜯어내는 방법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판

    중앙일보

    2014.06.25 00:38

  • 무죄 8년 뒤 밝혀진 살인교사, 일사부재리로 처벌 못해

    무죄 8년 뒤 밝혀진 살인교사, 일사부재리로 처벌 못해

    2003년 10월. 대처승이었던 박모(51)씨는 경기도 동두천의 한 절에 주지승으로 있었다. 그러던 중 절 인근에서 박씨의 부인 조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누군가에게 목이 졸린

    중앙일보

    2014.01.20 00:22

  • 80억 횡령한 전 공무원 부부 … 법원 "140억 물어내라"

    80억원의 공금을 빼돌린 전남 여수시청 공무원과 그 부인이 추징금과 배상금으로 140억원을 물게 됐다.  광주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대웅)는 22일 공문서를 위조해 공금 80억7

    중앙일보

    2013.08.23 01:46

  • "56억 절도 피의자 1년 추적 끝에 검거 회수 못한 24억 찾아 국고 귀속할 것"

    "56억 절도 피의자 1년 추적 끝에 검거 회수 못한 24억 찾아 국고 귀속할 것"

    심종식 아산경찰서 강력계장이 피의자 김씨의 범행에 대해 말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회사 돈 8000억여 원의 불법 대출을 주도한 혐의로 수감 중인 김찬경(57) 전 미래저축은행

    중앙일보

    2013.05.28 03:40

  • [브리핑] 면목동 층간소음 살인 40대 무기징역 선고

    서울북부지법 형사13부(부장 황현찬)는 지난 25일 서울 면목동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시비 끝에 두 형제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46)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중앙일보

    2013.05.27 00:22

  • 6층 사는 내연녀 집에 갔다가 위층 소음듣고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위층 거주자의 가족을 죽인 범인이 13일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중랑경찰서는 지난 9일 서울 면목동 아파트에서 위층에서 나는 소음에 항의하며 다투다 설을 맞

    중앙일보

    2013.02.14 00:28

  • 내연女 부인으로 꾸민 주지승, 실제 아내를…

    10년 전 자신의 아내를 청부살해한 혐의를 받았다가 무죄 판결을 받은 주지승이 결국 덜미를 잡혔다. 12일 서울중앙지법은 자신의 내연녀를 아내로 위장해 보험에 든 뒤 행자승을 시켜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12 16:34

  • 산부인과 의사, 내연녀 시신 옮길 때 부인은…

    산부인과 의사, 내연녀 시신 옮길 때 부인은…

    [사진=JTBC 캡처]수면 유도제를 놔준 내연녀가 숨지자 시신을 주차장에 버린 산부인과 의사와, 그 현장에 같이 갔던 의사 부인의 재판이 진행 중이다. 그런데 범행 당일 부인의 이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20 14:35

  • 40대男, 내연녀 차에 감금했다 면허취소되자…

    김모(42)씨는 2010년 11월 내연 관계에 있던 노모(여)씨를 차에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노씨와 합의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도로교통법에 따라

    중앙일보

    2013.01.15 00:07

  • 50대男, 내연녀 성관계 거부하자 가족들에게…

     헤어진 내연녀를 감금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헤어진 내연녀를 납치하고 폭행한 김모(51)씨에 대해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02 09:00

  • 30대男, 집에서 딴남자와 바람피는 내연녀 보고

    다른 남자와 함께 있던 내연녀를 무차별 가격해 살해한 30대가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 최동렬)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

    온라인 중앙일보

    2012.11.29 11:51

  • 80억 횡령 여수 공무원 은행 잔고는 33만원

    80억원이 넘는 공금을 횡령한 전남 여수시 공무원 김모(46·구속)씨 부부의 수중에 남은 돈은 33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횡령한 돈의 대부분은 빚을 갚는 데 썼고, 남은

    중앙일보

    2012.11.19 01:26

  • '우유주사'산부인과 의사 신상에 임신부 '멘붕'

    '우유주사'산부인과 의사 신상에 임신부 '멘붕'

    피해여성 이모 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경 김모씨의 산부인과에 걸어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긴 CCTV 화면 [사진=서울서초경찰서] 이른바 '우유주사' 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된

    온라인 중앙일보

    2012.08.10 00:02

  • 보험금 노려 아내·동생·처남 연쇄 살해한 패륜남 결국…

    수십억원의 보험금을 노려 16년간 전처와 친동생, 처남을 연쇄 살해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이승한)는 교통사고를 위장해 가족들을 살해한 혐

    온라인 중앙일보

    2012.07.12 10:58

  • "공덕역 실종녀, 생모 동거남과…" 충격 고백

    "공덕역 실종녀, 생모 동거남과…" 충격 고백

    이달 초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공덕역 실종사건'. 내연녀의 딸을 가혹행위한 동거남이 구속되면서 일단락됐다. 그런데 JTBC 탐사코드J 취재진이 사건의 세 주인공을 모두 만난

    온라인 중앙일보

    2012.06.25 00:03

  • 가족 줄줄이 초상치른 20억 '악마 재력가'

    가족 줄줄이 초상치른 20억 '악마 재력가'

    박씨는 “시속 80㎞로 달리다 충돌해 승용차 조수석에 탔던 처남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박씨는 당시 시속 27㎞로 달렸으며 충돌 사고와 처남의 사망 사이엔 인과관계

    중앙일보

    2012.06.22 01:00

  • 당진군수 12억 아파트 뇌물도 받아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구속된 민종기 충남 당진군수가 12억원대 대형 아파트를 뇌물로 받은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자신이 아는 건설업자에게 공사를 몰아주고 받은 대가다. 대전지검

    중앙일보

    2010.05.19 01:45

  • 당진군수 행각 어떻기에 … 주민 분노

    당진군수 행각 어떻기에 … 주민 분노

    민종기 충남 당진군수(오른쪽)가 지난달28일 밤 서울에서 검거돼 대전지검 서산지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검찰은 민 군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연합뉴스]‘존경받는 CEO대상

    중앙일보

    2010.05.01 01:23

  • 택시기사가 성폭행·살해한 승객 트렁크에 싣고 영업

    택시기사가 성폭행·살해한 승객 트렁크에 싣고 영업

    26일 오후 11시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택시 승강장. 공공기관의 인턴사원으로 일하는 송모(24·여·청주시 용암동)씨는 택시를 잡아 탔다. 친구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뒤 집으

    중앙일보

    2010.03.31 01:45

  • [삶과 추억] 재일동포 차별에 맞선 ‘김의 전쟁’ 끝나다

    [삶과 추억] 재일동포 차별에 맞선 ‘김의 전쟁’ 끝나다

    사진 左)1999년 가석방으로 풀려난 권희로씨가 김해공항에 도착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右)권희로씨의 후견인 박삼중 스님이 26일 부산 봉생병원에 마련된 권씨의 빈소에서 고인의

    중앙일보

    2010.03.27 00:41

  • 미성년 성폭행 잇단 중형

    지난해 조두순 사건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법원이 미성년자 성폭행범에게 잇따라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강간살인

    중앙일보

    2010.01.04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