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남편 죽이겠다"…살인미수로 끝난 중년 남녀의 불륜
택배 기사 행세를 하고 아파트 공동현관 안으로 진입해 내연녀의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김정아 부장판사)는
-
내연녀 10명 나라마다 있었다, 남편 ‘글로벌 불륜’의 비밀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제가 알던 그 사람이 맞나요? 정말 이럴 줄은 몰랐어요. 각기 다른 사연으로 모이는 이혼 상담소에서 내담자들이 가장 많이
-
내연녀가 낳은 아이…베이비박스에 유기한 공무원 징역형
신생아.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내연녀가 낳은 신생아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공무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
-
"헤어졌다"더니 내연녀와 해외여행…남편 살해한 아내 최후
지속해서 외도한 남편을 살해하고 내연녀까지 죽이려 했던 50대 여성이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2부(어재원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살인, 살인미수 혐의
-
"누구세요" 문 열리자 내연녀 남편 살해…그는 살인 전과자였다
과거 살인죄를 저지른 50대가 누범기간 중 내연녀의 남편을 또다시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김종범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재
-
200억 빼돌려 흥청망청 쓴 차장…그 돈에 손 댄 내연녀 오빠
2016년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직원의 200억원대 횡령 사건의 자금 일부를 또다시 뒤로 빼돌린 50대 김모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횡령 자금을 숨기려고 세운 회사에서 또
-
내연녀 딸에 "엄마 남자문제, 당신 아버지도 아나" 전화한 60대
내연녀를 수차례 때리고 그의 자녀에게 외도 사실을 알린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상해, 폭
-
남편 내연녀 가게 앞 '불륜 맙시다' 피켓시위…40대 여성 판결은
남편의 내연녀가 운영하는 가게 인근에서 '불륜을 하지 맙시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
"윤중천에게 성폭행 당했다" 前내연녀, 무고혐의 2심도 무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이른바 '별장 성 접대 의혹사건'에 연루된 건설업자 윤중천씨 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 사업가가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
애 다섯인데 혼외자도 데려와…아내 우울증 걸리자 때린 남편
전처와 현처 사이에 이미 5명의 자녀가 있는데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또 자식을 낳아 데려와 우울증에 걸린 아내를 폭행한 30대 남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
-
자녀 4명 둔 유부남이…미혼인 척 결혼 약속, 女 1억 뜯어냈다
미혼 재력가 행세를 하며 여성과 그의 가족까지 속여 억대 금품을 받아 가로챈 40대 유부남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
-
"남편 불륜 증거 찾겠다"…내연녀 스토킹 40대 벌금형
대구지방법원 전경. 뉴시스 남편의 외도 증거를 찾겠다며 내연녀를 스토킹한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대구지법 형사6단독 문채영 판사는 남편의 외도 상대를 스토
-
동료여경 518번 만나고 수당 챙긴 경사…"이성교제 아냐" 항소
같은 사무실의 동료 여성 경찰관과 518회에 걸쳐 만나고, 수당까지 챙긴 경찰관이 징계에 불복해 항소했다. 13일 관계자에 따르면 A경사는 지난달 초 “징계가 정당하다”는
-
헤어진 내연녀에 "돈 갚아"…스토킹 무죄→유죄 뒤집혔다, 왜
헤어진 내연녀에게 교제 당시 대신 빌려준 카드값을 갚으라고 집요하게 요구한 60대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는 유죄가 선고됐다. 1심은 채무변제 차원의
-
내연녀와 성관계 시간 '초과수당' 신청했다…근무태만 경찰 최후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근무시간에 내연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등 근무 태만을 저질러 해임된 경찰관이 징계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대구지법 행정2부(신헌석
-
뇌출혈 내연녀 방치해 사망…국토연 전 부원장 징역 8년
자신의 아파트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동료 여직원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전 국토연구원 부원장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정재오 부장판사)
-
"부조금 적다"…노모 장례식날 부친 때려 살해한 50대男 최후
부동산과 부조금 문제로 어머니 장례식날 아버지를 폭행해 살해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는 존속살해, 아
-
'뇌출혈 내연녀 사망' 뒤집힌 판결...국토연 前부원장 법정구속, 왜
자신의 아파트에서 쓰러진 동료 여직원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전 국토연구원 부원장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는 1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전
-
뇌출혈 내연녀 119신고 안해 숨져…국토연 전 부원장에 징역 8년
대전 법원. 연합뉴스 자신의 집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내연녀에게 적절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국토연구원 전 부원장 A씨에 대한 무죄 판결이 항소심에
-
뇌종양 동생 수장시킨 공범, 오빠 내연녀였다…동백항 살인 전말 [사건추적]
“생명을 보험금 수령 도구로 이용한 범행이다.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피고인은 사망한 공범에게 모든 책임을 미루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어 엄벌이 필요하다. 징역 5년을
-
세탁기에 내연녀 넣고 돌렸다…판사도 놀란 '악몽의 15시간'
내연녀를 세탁기에 넣고 폭행하는 등 비상식적 범행을 일삼은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2형사부(이종문 부장판사)는 중감금치상,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
아내가 불륜 추궁하자 폭행…정직된 현직판사, 재임용 신청
내연녀와 수년간 불륜을 저지르다 이를 의심하던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현직판사가 재임용을 위한 적격 심사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
"형부와 만나라" 그 보살은 형부였다…처제에 반해 아내 살해
처제와 연인관계로 발전하고자 사실혼 관계이던 아내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평소 보살 행세를 하며 아내를 가스라이팅(심리 지배)해
-
"내 남편과 달리 다 해줬다" 이 말에 내연녀 뒤통수친 아내 집유
중앙포토 남편의 내연녀를 폭행하고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며 협박해 돈을 뜯어낸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이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