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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 맞은 롯데 투수 이승헌 "건강하게 야구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롯데 투수 이승헌. [연합뉴스] 타구에 맞은 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승헌(22)이 다행히 수술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 관계자는 "두부 골절에 따른 출혈이 있어 충남대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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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삼성-롯데, 가을 야구 막차 탈 수 있을까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프로야구가 17일 재개된다. 특히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넥센(46승46패)을 쫓고 있는 KIA(40승45패), 삼성(39승2무49패), 롯데(37승2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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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키즈' 2기가 뜬다...롯데 서준원, KIA 김기훈 등 선택
25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BO 신인 1차 지명'에서 정운찬 KBO 총재가 각 구단 1차 지명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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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프로야구 넥센의 육성 비밀번호
[포토]이정후, 나가기만 하면 홈을 밟네요 '1215'. 프로야구 넥센에겐 특별한 비밀번호가 있다. 12번째 투수, 15번째 야수 자리를 젊은 선수들에게 내주는 육성전략이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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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뷔전 2루타 날린 오태곤 "야구하는 맛 나네요"
19일 수원 KIA전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날리고 있는 오태곤. [사진 kt 위즈] "야구하는 맛이 나네요." 18일 밤, 프로야구 롯데 라커룸 분위기는 무거웠다. 이날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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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시계, 참나무 접시…‘위아자’ 막판 열기 후끈
왼쪽부터 이해동 부산시의회 새누리당 원내대표 도자 접시작품, 정명희 부산시의원 고 노무현 대통령이 선물한 시계, 박중묵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 프랑스산 와인.부산시의회 이해동 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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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 야구 붐
겨울잠을 잔 프로야구가 기지개를 켠다. 오는 28일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7일부터 시범경기에 들어간다. 시범경기는 스프링캠프의 성과를 확인하고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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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머신 정훈 13연타석 나갔다
프로야구 롯데 내야수 정훈(27)이 사흘에 걸쳐 13타석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정훈은 1일 서울 잠실 두산전에 1번 타자로 나서 5회 초 투런홈런을 날렸다. 올 시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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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여상-심수창 즉시전력감 2명 영입 성공
왼쪽부터 차례로 내야수 이여상(한화), 투수 심수창(넥센). [사진 중앙포토] 롯데가 2차 드래프트에서 투수 심수창과 내야수 이여상을 각각 지명했다. 롯데는 22일 서울 강남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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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마운드 내려오다 … 냅다 공 던진 김병현 퇴장
김병현‘전직 메이저리거’ 김병현(34·넥센)이 돌출행동으로 퇴장당했다. 8년 동안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던 송승준(33·롯데)은 차분하게 이닝을 채웠다. 선발투수의 인내심이 승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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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한 LG, 세리머니가 없네요
NC 노진혁(왼쪽)이 지난달 30일 넥센전에서 모자에 꽃을 꽂은 채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물벼락 세리머니’로 시끄러웠던 프로야구가 유쾌한 반전에 성공했다. 선수단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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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효조·최동원, 일구대상 수상자에
장효조(左), 최동원(右)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의 모임인 일구회는 9일 2011 일구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고 장효조씨와 최동원씨가 일구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투수 4관왕(다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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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축구, AFC U-19 선수권 8강 확정 外
◆한국 축구, AFC U-19 선수권 8강 확정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중국 산둥성 쯔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선수권대회 D조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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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호랑이가 가장 무서워하는 산은 두산 … KIA전 7연승
지난해 프로야구 챔피언 KIA에도 못 넘은 산이 있었다. 바로 두산이다. 지난해 정규시즌 7승12패로 7개 팀과의 상대 전적에서 유일하게 열세였다. 6월 초 두산과의 시즌 일곱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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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추격자’ SK 16점 난타 … 1위 KIA 잡고 10연승
2위 SK가 선두 KIA를 꺾고 두 팀 간 승차를 두 경기로 좁혔다. SK는 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16-3으로 이겨 파죽의 10연승을 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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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대통령배 고교야구 27개팀 전력 분석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고를 비롯, 치열한 지역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 특히 인천고는 한국야구 100년을 맞아 대한야구협회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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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두산 베어스 심재학(30)이 오는 8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이재원(25)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4일 내야수 이동욱과 내년 시즌 연봉 3천1백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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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한화, 준PO 엔트리 확정
프로야구 선수협의회의 포스트시즌 보이콧 방침에도 불구하고 두산과 한화가 5일 예정대로 팀당 26명의 준플레이오프 출장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두산은 진필중을 비롯한 투수 10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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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연도별 역대 최우수신인
역대 연도별 최우수 신인선수 ┌──┬────┬───┬───┐ │연도│ 선수명 │ 소속 │ 비고 │ ├──┼────┴───┴───┤ │82년│ 해당자 없음 │ │83년│ 박종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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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주.최익성 시범경기 스타 - 프로야구 장타력 과시, 정규시즌 성적 관심
시범경기때면 떠오르는 스타들이 있다. 91년 롯데 유충돌과 태평양의 김홍기는 시범경기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였다.특히 김홍기는 92년 시범경기에서만 5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나 정규시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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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장 인조잔디 홈팀에 得보다 失
프로야구 삼성구단의 대구구장 인조잔디 공사가 지난 2월초부터본격적으로 시작됐다.현재 잔디와 흙을 파내고 인조잔디를 깔기 위한 정지작업이 한창이다. 그러면 새로 깔리는 인조잔디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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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트레이드 시장 지지부진
올겨울 프로야구 트레이드 시장이 삼성과 한화의 거래를 빼고는지지부진이다. 시즌이 끝난후 구단마다 대형 트레이드를 통한 체질개선을 외쳤지만 예년과 같이 지나치게 몸을 사리다 시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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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정훈.장정순 삼성 정영규.정경훈 맞교환
말만 무성하던 올시즌 트레이드시장에서 첫거래는 결국 한화와 삼성의 이정훈(李政勳.32)장정순(張定淳.31)과 정경훈(鄭京勳.23)정영규(鄭榮圭.25)의 교환으로 낙찰됐다.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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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시장-선수교환 저울질만 한창
트레이드 시장이 예상밖으로 조용하다. 구단마다 대형 트레이드로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장담했으나 아직어느팀도 선수교환을 성사시키지 못한채 저울질만 하고 있다. 대대적인 개혁을 선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