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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학교 안내
방학이 되면 어린이들은 자연히 시간관념이 줄어들고 규칙적인 생활계획이 무너지기 쉽다. 시간이 많이 남아드는 긴 겨울방학 동안에 경비가 허락한다면 한 두 가지 「그룹」활동에 참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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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입시
새 입시제도가 적용되는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 등 5개 도시 3백 3개교(전 후기)의 75학년도 신입생 선발고사와 그 밖의 지역 6백 94개 전기고교의 75학년도 입학시험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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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고시 부활 검토
유기춘. 문교부장관은 19일『학사고시제의 부활과 대학입학예비시험제도 및 새 고교입시제도의 개선방안을 연구 검토하여 내년 봄까지 확정 짓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 문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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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1년 뒤 학생모집중지
서울시교육위원회는 지나치게 그때그때 수용계획에만 급급, 학교설립인가나 학생모집 또는 모집중지 등에 일관성을 잃고있다. 시교위는 11일 확정 발표한 75년도 고등학교 학생모집 요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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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고교생 모집 5천명 증원|선발고사 12월 12일 실시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1일 7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정원 및 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모집정원은 전기인 실업계·인문계 야간·특수목적·특수지고교 등이 총4만5천1백60명으로 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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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처벌강요 부당"
국회문공위는 25일 73년도 문교부소관 결산심사에 착수, 유기춘 장관을 상대로 대학교 휴학 등 학원사태를 중점적으로 마쳤다. 신민당의 채문식 의원은 현재 대학 중 휴교중인 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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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수업료 최고 50%인상
전국 공·사립 중·고교 수업료가 9월부터 24.7∼50%씩 소급 인상됐다. 문교부는 2일 10월부터 실시되는 교직원 처우개선(봉급 30% 인상·보너스 연간 2백%지급)에 따른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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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학부모 부담 더 늘어나
문교부가 이번에 인상한 수업료 조정내용을 보면 1급지인 서울·부산보다는 농어촌 지역인 4급지 이하의 인상폭이 훨씬 높아 농어촌 학부모들의 학비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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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대학 내년 신입생에 적용
.한양대학교는 지난 2일 72년부터 검토, 추진해 오던 실험 대학을 내년도 신입생부터 적용키로 결정했다. 확정된 실험 대학 운영 방침은 현행 1백60학점을 1백40학점으로 감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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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숭의여중 야간부를 없애
서울시교육위원회는 덕수중 및 숭의여중 두 야간부를 없애기로 결정, 내년부터 신입생 모집을 중지키로 했다. 이는 해마다 야간부 중학진학자가 줄어 더 이상 존속시킬 필요가 없어졌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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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성적 10% 반영 연세대 입시요강
연세대는 9일 내년도 신입생 필답 고사 성적에 예비 고사 성적의 10%를 합산, 반영키로 결정했다. 또 지금까지 시행해 오던 제2지망 제를 폐지, 내년에는 제1지망학과만 지원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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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예시 성적으로 교교 성적 대준 가능|방송통신대 전형에
한국방송통신대학은 29일 신입생선발에 고등학교 성적만 반영하던 지금깢의 방침을 바꿔 내년부는 고교성적이 좋지 않은 사람은 대학입학예비고사 성적으로 대치할 수 있도록 했다. 통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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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4·고교5 예비인가
서울시교육위원회는 75학년도 중·고교 신입생수용을 위하여 중학교4개교(공립2·사립2), 고등학교5개교(사립남2·여3)의 설립을 예비인가했다. 시교위는 내년도 신입생이 중학교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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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대 계열별 4개대 학과별
이화여자대학교는 16일 내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 올해와는 달리 문리·법정· 의·간호·약학·가정대등 6개대학은 단과대학정원제를 실시, 대학별로 신입생을 모집하고음악·미술·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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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별 모집학생 합리적 배치 위해 가이던스·센터설립
문교부는 15일 일부 대학에서 대학 교육개혁 방안의 하나로 신입생 계열별 모집제도를 실시 중에 있으나 과학적인 적성검사 기준을 마련하지 못한 채 학생들의 지망과 성적순으로 전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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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동면」깨고 활기 찾은 대학가
일련의 학원사태로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사상 가장 길었던 「동면의 겨울방학」을 보냈던 대학가가 지난 2일을 전후해서 일제히 굳게 닫혔던 교문을 활짝 열었다. 졸업과 입학의 송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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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개선을 위한 「시리즈」(4)-즐비한 환경공해 속|불안정한 심리
한창 감수성이 예민하고 정서적 욕구가 왕성한 나이에 입시에 실패, 좌절의 쓴잔을 마신 재수생들의 심리상태는 대체로 불안정하다. 또한 재학 때의 물리적 구속에서 해방돼 자유가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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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학군을 너무 크게 조정 통학의 불편이 우려|후기인문고교 학군에 문제점 있다
고교 입시제도 개선에 따른 서울·부산지구의 올해 후기인문고교 신입생 배정을 위한 남녀 학군이 25일 확정 발표됐다. 학군 설정의 원칙은 서울과 부산이 다같이 학교분포가 비교적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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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원서교부
서울대학교는 74학년도 신입생 입시원서를 29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대학본부와 농과대학에서 교부한다. 원서접수는 1월4일부터 1월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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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계열별 모집 전 신입생에 적용
이화여자대학교는 17일 교무위원회에서 지금까지 문리과대학 신입생에게만 적용했던 계열별 모집을 오는 75학년도부터는 전 대학신입생에게 적용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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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의 8개 인문고|학군 관계없이 모집
지난 12일부터 내년도 고교 입시 원서접수가 시작. 시내 남녀중학교 진학 희망자들은 물론 학교당국에서도 올바른 진학지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는 12월 14일 실시되는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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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연합고사 한문 출시 2백점 만점 12월14일에 실시
서울시교육위원회는 74학년도 서울시내 고등학교신입생선발요강을 17일 확정, 오는 12월14일 연합고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입시제도 개혁 후 처음으로 연합고사를 실시하는 이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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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만 해도 모자란다더니…국민교 선생님 너무 많아졌다
국민학교 교직을 얻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몇해전만 해도 이직현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 국민학교 교사자리가 요즘엔 교육대학을 제대로 졸업을 해도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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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입생 학문계열별 모집
서울대학교는 17일 74학년도부터 학문계열별로 신입생을 모집 선발하며 74학년도 입학생부터 졸업에 필요한 취득학점을 현행 1백60학점에서 1백40학점으로 줄이고 교과과정을 전면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