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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의혹에 총대 멘 그들···'조국 수호대' 또 떴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8.31/뉴스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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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코로나 전사' 정은경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고, 초대 청장에 정은경 현 질병관리본부장을 내정했다. 정 청장은 12일 청 출범과 동시에 차관급 초대 청장으로 직함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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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맛있는 설탕 있는데도 왜 새로운 단맛 찾을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85) 감미란 우리가 먹었을 때 느끼는 단맛을, 감미료란 식품이나 음료에 넣어 단맛을 내게 하는 식품첨가물을 총칭하는 말이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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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아베 상왕설'에 선긋기…"아베에 직책 줄 생각 없어"
“외교는 (정상간) 케미스트리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 차기 일본 총리로 유력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아베 총리와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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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괴물이 된 소셜미디어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미국 대선을 두 달 앞두고 페이스북이 ‘미 선거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New Steps to Protect the U.S. Elec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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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시시각각] 제2, 제3의 아베를 끌어안는 용기
예영준 논설위원 일본의 한 주간지가 “아베 사임을 가장 반기는 건 한국일지 모른다”고 썼다. 이웃 나라 지도자의 불행 앞에서 차마 드러내놓고 표현하지 못할 한국인의 속마음을 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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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전 국민 재난지원금 일리 있지만 재정상 어려움”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코로나19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지급과 관련,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은 한정된 재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날 청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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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의식했나…文 "맞춤형 재난지원금 불가피한 선택"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코로나19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지급과 관련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은 한정된 재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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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대통령 "전국민 지급 일리 있지만 재정상 어렵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제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과 관련해 "코로나 때문에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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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휴업, 임대료는 석달 밀렸다"···소상공인 73% "폐업 고려"
인천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시행된 지난달 19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한 노래방 출입문에 운영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로 모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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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판타지 속 판타지를 찾아서 32화. 견우와 직녀
까치·까마귀가 만든 오작교처럼, 우리를 이어주는 것은 고구려인들이 묘사한 견우와 직녀의 전설. 덕흥리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소를 몰고 가는 견우와 이를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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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슬리퍼 신고 재활용 자전거로 국토 종단 후원자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22) 2015년 8월, 강상규 수의사와 자전거를 좋아하는 컴패션 후원자들. 원래 2013년부터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컴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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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선별지급에…국민의힘 "환영" 정의당 "유감"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중앙포토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환영하면서도 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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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법원은 왜 ‘김성재 타살 가능성’을 허위라고 보지 않았나
1995년 11월 호텔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故김성재씨. 용의자로 지목된 여자친구는 1심에선 무기징역을, 2·3심에선 무죄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 판다-판결 다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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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대통령 위에 군림하는 극단주의 세력
이하경 주필 민주당에 유리하게 기울었던 운동장이 기적처럼 평평해졌다. 누구도 다음 대선의 최종 승자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여야를 넘나드는 풍운아 김종인 비대위원장 영입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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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병원에 갈 수 없는 환자 많은데 의대 정원에만 관심”
━ 지역 의사가 느끼는 지역의료의 현실 지난 3일 오후, 태풍은 이미 한반도를 떠났지만, 강원도 하늘은 아직 잿빛이었다. 간간이 뿌리는 비와 갑자기 나타나는 햇빛이 갈팡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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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필의 인공지능 개척시대] 한국어 인공지능과 공공재
김병필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요즘 언어처리 인공지능 분야는 충격에 휩싸여 있다.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긴 사건만큼이나 놀라워하는 분위기다. 미국 비영리 인공지능 연구소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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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7일
2020년 9월 7일 월요일 (음력 7월 20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 48년생 사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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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정청 "4차 추경 편성 합의…규모 7조원 중반"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정 총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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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비대위 "단체행동 유보한다"…내일 진료복귀 수순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연합뉴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6일 단체행동을 중단한다고 공식 확인했다. 박지현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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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부 뒤늦은 후회? "임시휴일 지금이라면 안했을 것"
━ “지금이라면 그런 결정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윤두현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 책임이 임시 공휴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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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 옅은 스가는 포퓰리스트…지지율 떨어지면 야스쿠니 갈 수도”
지난달 28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7년 8개월에 걸친 아베의 장기 정권이 막을 내리고 있다. 한국과는 악연이 많았던 총리였다. 그런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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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는 포퓰리스트…우익 지지 필요 땐 역사문제 꺼낼 것”
━ ‘포스트 아베’ 전망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새 총리를 뽑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입후보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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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코로나에 보급 2배 늘었다, 채팅에 눈뜬 에듀테크 회사 '진격'
온라인 수업을 듣는 거로 공부를 끝내면 그날 배운 효과는 20% 수준에 머문다고 해요. 하지만 토론을 하면 50%, 배운 걸 말로 설명하면 90%의 학습 효과가 나죠. '클라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