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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사태로 촉발된 '우라늄' 불안…호주는 웃는다 [알지RG]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카자흐스탄 동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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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불안한 美·캐나다…'조기유학 명가' 거듭나는 호주 애들레이드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힌 상황에서 자녀 조기 유학을 계획 중이던 부모라면 상실감이 클 수밖에 없다. '유학의 메카'로 불리던 미국과 캐나다가 모두 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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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불탄 대지를 달리는 사이클 대회, 호주 산불 비극의 현장
2020 '투어 다운 언더' 경기의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 그룹이 22일 애들레이드 힐스의 불탄 산지를 통과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황량한 땅을 뚫고 한 무리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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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종말] 호주 유치원선 로봇이 친구…함께 요가하고 코딩도 배워요
“우리 친구이고요. 이름은 ‘아이다’예요.” 지난달 17일 호주 애들레이드에 있는 세인트 피터스 여학교 유치원. 여기 다니는 다섯 살배기 아이비(5)는 옆에 서 있는 아이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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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의 축소판, 에들레이드
애들레이드 글레넬그 비치.호주하면 시드니, 멜버른만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최근 호주 여행객이 주목하는 도시가 있다. 남호주에 있는 소도시 애들레이드(Adelaide)다. 에들레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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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녀교육 일석이조”
해외 투자나 사업 이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호주 남부에 위치한 남호주가 각광받고 있다. 영주권 못지않은 비자가 자녀교육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현지를 찾아 그 이유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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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의 Wine &] 참치회에 딱 좋은 호주 ‘사시미 와인’
호주 남부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한번쯤 가 볼 만한 곳이 있다. 남호주의 주도인 애들레이드에서 비행기로 30분, 자동차로 꼬박 하루 걸리는 포트 링컨(Port Lincol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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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고 한 학기 600만원 … 입학 전 랭귀지센터 다녀야
남호주 애들레이드대 학생들이 캠퍼스를 걷고 있다. 이 대학은 노벨상 수상자를 5명 배출했다. 애들레이드대 제공]호주 정부가 외국 학생들을 끌어들여 교육사업을 키우고 있다. ‘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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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와 마술이 만나고 춤·연극·콘서트가 하나로
관련기사 객석을 흔든 4개의 무대 “한국서 뜨면 다른 곳도 갈 수 있어” 호주 공연계의 한국 진출 노력 남호주(South Australia) 주도(州都)인 애들레이드의 2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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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호주 대학교로 유학
해마다 신학기가 시작되면 학교를 다니는 자녀들을 둔 학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자녀의 교육이 효과적일까 하는 새로운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새롭게 변해가는 교육 환경과 넘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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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조기유학, 이제는 호주다.
조기유학 국가로 호주가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주정부가 교과과정과 교사의 자질 등을 감독하여 유지되고 있는 높은 수준의 교육과 깨끗한 자연환경, 안전한 교육 환경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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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복제 양에서 새끼 3마리 탄생
호주 과학자들이 새로 개발한 번식기술을 이용해 복제 양에서 건강한 새끼를 탄생시키는데 성공, 우수 형질의 동물을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남호주 연구.개발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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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스위스 호텔경영 배운다…수료후 학위·프랑스 요리사자격증
아르바이트로 현지에서 경비를 조달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호주의 워킹 홀리데이가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을 하며 스위스의 정통 호텔경영기법을 배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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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 호주에는 봄기운 한창
남반구 호주는 현재 한국 날씨와 반대로 봄이다.따라서 한국인관광객들이 호주를 찾는 여행성수기는 호주의 여름철인 12월부터다음해 2월까지다. 8개 주로 구성돼 있는 호주는 동서로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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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3연패 바라볼만|13회 아주선수권 개막 3일앞으로
【애들레이드 (호주)=김인곤특파원】오는 20일 개막되는제13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팀은 대회개막을 3일앞두고 컨디선조절에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있다. 지난11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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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을 식수로|호주서 예인방법 연구
남빙양의 빙산을 끌고 와 이를 녹여서 음료수로 이용하려는 기발한 계획이 호주 과학자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남빙양의 빙산은 북빙양의「피라미드」형과는 달리 웃면이 평평한「테이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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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일 선수 분패 남호테니스 4회전
【애들레이드(호주)14일AFP합동】「애들레이드」에서 개최된 남호주「테니스」선수권대회 4회전에 진출한 한국의 김민일 선수는 14일 남자 단식부 경기에서 서독의 「K·마일러」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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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목신이 다스리는 온화한 평원|김찬삼 여행기(호주에서 제13신)
남호주의 주도 「애들레이드」에 이르는 길가에는 낙엽이 굴러다녀 만추의 쓸쓸한 풍경이 펼쳐지건만, 목장만은 여전히 파란 목초로 뒤덮여 있어서 봄과도 같다. 이곳은 이 나라에서 손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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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농구「팀」대승
【애들레이드 (호) 22일 로이터동화】한국상업은행 여자농구「팀」은 22일밤 이곳에서 남호주젊은이「클럽」을68-25로 가볍게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