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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친모 부부싸움 화풀이…온몸 멍든 갓난아기 중환자실행
아동학대 일러스트. [중앙포토] 부부싸움을 하던 친엄마의 분풀이 대상이 돼 폭행을 당한 돌도 지나지 않은 아이가 뇌출혈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경남경찰청 아동학대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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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하다 갓난아기 때린 20대 엄마…현재 상태 위중
뉴스1 부부싸움 중 돌이 지나지 않은 갓난아기를 수차례 때려 중태에 빠트린 2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2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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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싸움 후 맞은 갓난아기 위중…경찰, 엄마 긴급체포
아동학대 일러스트. [중앙포토] 12일 경남 사천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엄마가 돌이 지나지 않은 갓난아이를 때려 중태에 빠뜨린 혐의(아동학대 등)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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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중 안쓰러워 입양" 해놓고…입양 후엔 운다고 때렸다
두 살 입양아를 학대해 의식 불명에 빠트린 혐의를 받는 양부 A씨가 1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오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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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 신고했더니…남편 살해후 달아난 부인이었다
경찰 출입통제선 이미지. 중앙포토 충북 제천에서 남편을 살해하고 도주한 60대 여성이 붙잡혔다. 제천경찰서는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A씨(67)를 긴급체포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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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어차피 같이 살건데"…매맞은 아내 보호조치 이랬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지난 2018년 10월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성 A씨(47)가 한 남성으로부터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긴급체포 된 남성은 A씨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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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 없었다…검찰서도 구미 친모 DNA 검사 ‘모녀관계’ 확인
경북 구미에서 숨진 3살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지만 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A씨가 17일 구미경찰서에서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호송되고 있다. 뉴스1 경북 구미에서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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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쓰레기 집에서 자녀 방치한 엄마…분노한 아빠 불 질렀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남편과 이혼한 후 어린 자녀와 함께 쓰레기 가득한 집에서 살면서 방치한 엄마가 경찰에 입건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방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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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4분의 3 손상"…7개월 딸 12번 내동댕이친 외국인 친모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 "울면서 보챈다" 바닥에 12번 내동댕이 생후 7개월 된 딸이 "울면서 보챈다"는 이유로 아이를 마구 때리고 방바닥에 10여 차례 내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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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높이서 반복해 던졌다…7개월딸 뇌사 빠뜨린 외국인 친모
[중앙포토] 생후 7개월 된 딸을 1m 높이에서 반복적으로 던지는 등의 방법으로 상습 폭행해 뇌사에 빠뜨린 외국인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은 29일 지난해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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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DNA도 못푼 아이 바꿔치기…"누군가 친모 도왔다"
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A씨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후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위치한 한 4층짜리 빌라. 언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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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상해" 아내의 신고로…필로폰 투약한 50대 구속
뉴스1 마약 투약 혐의로 복역했다가 출소한 50대 남성이 또다시 필로폰 투약 사실이 적발돼 구속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김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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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CIA 허브기지서 자폭, 9명 희생시킨 ‘삼중 첩자’
━ [세계를 흔든 스파이] 알카에다 알발라위 2009년 12월 아프가니스탄 동부 호스트 주에서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드론 암살을 위해 운영하던 채프먼 기지가 알카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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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꽁냥꽁냥' 애정 과시 부부, 생후 2주 아들 죽이곤 "네탓"
생후 2주 된 둘째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부부 중 아내가 지난달 27일 본인 SNS에 아들 사진과 함께 올린 게시물. [아내 SNS 캡처]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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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2주 아기 던져 죽이고…부부는 '멍 없애는 법' 검색했다"
지난 12일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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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2주 아기 맞아 죽었는데…119 불러 심폐소생술 한 부부[영상]
지난 12일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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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로 발견된 세살배기…친모 "前남편 아이라 보기 싫었다"
경북 구미시 한 빌라에서 숨진 뒤 수 개월 만에 발견된 3세 여아. 오랜 기간 방치돼 시신이 미라 상태로 변하는 동안 20대 친모 A씨는 찾아오지 않았다. A씨는 경찰에서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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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조카 숨지게 한 이모 “욕조물에 몇번 넣었다 뺐다”
이모 집에 맡겨졌다 숨진 열 살 여자아이가 이모 부부로부터 물 고문과 폭행 등의 학대를 받은 정황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부검의가 내놓은 1차 소견을 바탕으로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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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문 10세, 軍 구타사망서 보이는 사인"…부검의도 놀랐다
학대 사망사건 발생 후 폴리스라인이 쳐진 용인시 내 이모의 아파트 입구. 연합뉴스 이모 집에 맡겨졌다 숨진 열 살 여자아이가 이모 부부로부터 물 고문과 폭행 등의 학대를 받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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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방치하다 신고…8살 '그림자 아이' 살해 친모 구속기소
8살 딸의 호흡을 막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머니 백모(44)씨가 지난달 1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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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살해한 엄마 구속…8살까지 출생신고조차 안 한 이유
8살 딸의 호흡을 막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머니 백모(44)씨가 1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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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70만원으로 생활"…우울증 앓던 30대 친모 아들 살해
경남 양산경찰서. [사진 다음로드뷰]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던 30대 어머니가 8살 아들과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실패하자 아들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남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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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딸 살인엄마 7년형 안돼"…대법 61년만에 판례 바꿨다
생후 7개월 여자아이를 아파트에 반려견 2마리와 함께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A(21·왼쪽)씨와 B(19)씨. B씨는 올해 항소심 선고 때 성년이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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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앞두고…서울서 부부간 비극 연달아 발생
뉴스1 추석 연휴를 한주 앞둔 21일 서울에서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날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