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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경의 취리히통신] 우리 집에선 4개 언어 말하는데 베트남댁은 한국말 강요받네요

    [김진경의 취리히통신] 우리 집에선 4개 언어 말하는데 베트남댁은 한국말 강요받네요

    카탈루냐어 책을 판다는 이유로 1970년대 발렌시아 극우세력으로부터 폭탄테러를 당했던 ‘Tres i Quatre’ 서점. 얼마 전 문을 닫은 이 서점 셔터에는 지금도 ‘카탈루냐 X

    중앙일보

    2013.05.25 00:20

  • [논쟁] 부부 강간 가중처벌, 어떻게 봐야 하나

    [논쟁] 부부 강간 가중처벌, 어떻게 봐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지난 16일 대법원이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 사이에도 강간죄가 성립된다”며 판례를 변경했다. 특히 법 개정으로 올 6월부터 친족 강간의 대상에 배

    중앙일보

    2013.05.25 00:13

  • "수술은 내일 몇시에 하나요?"

    "수술은 내일 몇시에 하나요?"

    수술은 내일 몇시에 시작하나요?" "아직 잘 모르겠는데요. 앞에 연세 많으신 분들이 끝나야 되니까...." '그래도 대강이라도 ...." "환자분이 40대 중반이시니까 오전은 안되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23 08:00

  • 동국제약 리마인드 프로포즈 이벤트 진행

    동국제약 리마인드 프로포즈 이벤트 진행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센시아와 함께하는 리마인드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센시아 홈페이지(www.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21 07:57

  • "남자는 어디 가서 풀라는거야" 일부 남성 주장도

    대법원은 1970년 부부강간 사건에 대해 남편에게 무죄를 선고한 이후 43년 동안 같은 입장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최근 술 취한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위협해 성관계를 맺은 사건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19 11:13

  • "매출 100억, 개인비서 4명 … 연봉 16억 중 10억 고객 위해 쓴다"

    "매출 100억, 개인비서 4명 … 연봉 16억 중 10억 고객 위해 쓴다"

    한화생명 정미경 매니저는 연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스타 재무설계사다. 2만여 명의 동료들은 그를 ‘여왕’이라 부른다. 실적만 좋아서가 아니라 고객과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 때

    중앙일보

    2013.05.18 00:17

  • 카메라 든 청산도 사람들 …"사진 배우며 삶이 달라졌다"

    카메라 든 청산도 사람들 …"사진 배우며 삶이 달라졌다"

    청산도에선 어디든 사각 틀만 들이대면 그림이다. 홍진선 목사는 섬사람들에게 카메라의 사각 틀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안내해 줬다. 그저 산과 바다뿐이라고만 생각했던 섬마을이 다시 보이

    중앙일보

    2013.05.18 00:11

  • 대법관 13명 중 11명 찬성 부부 사이 강간죄 첫 인정

    정상적으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부부 사이에도 강간죄가 성립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단이 나왔다. 파탄 난 부부 사이에 강간죄 성립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은 2009년 있었

    중앙일보

    2013.05.17 00:42

  • 아내 이전에 여성 … 자기결정권 중시

    아내 이전에 여성 … 자기결정권 중시

    “시대가 변했다.”  대법원이 15일 부부 사이에 강간죄가 성립하느냐는 문제에 대해 43년간 유지돼온 판례를 바꾸며 내세운 이유다.  기존 판례의 요지는 “정상적으로 부부관계가 유

    중앙일보

    2013.05.17 00:25

  • 법원 "변희재, 이정희 대표에 명예훼손 배상하라"

    서울중앙지법은 15일 이정희(44) 통합진보당 대표와 남편 심재환(55) 법무법인 정평 대표변호사가 “왜곡보도로 피해를 입었으니 손해를 배상하라”며 변희재(39) 미디어워치 대표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15 11:13

  • 40대 주부 맨손 창업 … 발품 팔면 곳곳에 도우미

    40대 주부 맨손 창업 … 발품 팔면 곳곳에 도우미

    평범한 주부에서 각종 창업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매출 4억원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 변신한 이정미 제이엠그린 대표가 자신이 개발한 양념·이유식용 냉동 용기 ‘알알이쏙’에

    중앙일보

    2013.05.15 00:02

  • [포커스]"원격진료는 대학교수 돈 더 벌라고 내모는 꼴"

    [포커스]"원격진료는 대학교수 돈 더 벌라고 내모는 꼴"

    서울 마포구에 사는 김일중씨는 하반신이 불편해 누워 지낸다. 김씨는 한 달에 한번 서울대병원으로 가 욕창이 생긴 곳이 괜찮은지 체크를 받는다. 서울대병원으로 가기 위해 아침 9시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13 12:39

  • 백신(vaccine)은 암소의 선물

    백신(vaccine)은 암소의 선물

    얼마 전 잠든 아들 머리맡에 ‘그리스인 조르바’가 놓여있었다. 작년 중년 남성들 사이에 ‘조르바 열풍’이 불었다더니 여파가 아들에게까지 미친건가 보다. 책을 펼쳐보니 이야기의 처음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13 12:39

  • 두 번 암 투병에도 털털한 엄마 … "얘, 너도 스캔들 좀 내라"

    두 번 암 투병에도 털털한 엄마 … "얘, 너도 스캔들 좀 내라"

    서로의 옷매무새와 화장을 고쳐주며 꼭 껴안은 모녀. “내 얼굴이 훨씬 더 크잖아”라는 엄마의 투정에 딸은 고개를 옆으로 살짝 뺐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똑순이, 노력파, 엄친딸

    중앙일보

    2013.05.11 00:23

  • 동원참치 "내 마음 참치에 담아"

    동원참치 "내 마음 참치에 담아"

    동원F&B(대표 박성칠)가 동원참치의 새 광고캠페인, ‘내 마음 참치에 담아’를 선보였다. ‘내 마음 참치에 담아’ 광고캠페인은 그 동안 강조했던 ‘참치의 건강성’에서 한 걸음 더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10 10:15

  • 효행상, 남자보다 여자 딸보다 며느리

    효행상, 남자보다 여자 딸보다 며느리

    치매환자 문씨 할머니가 며느리 박은옥씨(오른쪽)와 오랜만에 나들이를 했다. 박씨는 시어머니 수발 공로로 8일 효행상을 받는다. [강진=프리랜서 오종찬] 매년 이맘때면 전국에서 효행

    중앙일보

    2013.05.08 02:00

  • 48년 동안 이름도 없었던 삶, 찾아가는 무한돌봄이 찾아줘

    48년 동안 이름도 없었던 삶, 찾아가는 무한돌봄이 찾아줘

    출생신고조차 돼 있지 않은 48세 여성이 경기도 찾아가는 무한돌봄의 도움으로 이름을 얻게된 것은 물론 법적인 보호를 받게 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광명시 광명1동에 거주하는 L씨.

    중앙일보

    2013.05.07 18:01

  • [삶의 향기] 유부남과 유부녀, 그리고 나혜석

    [삶의 향기] 유부남과 유부녀, 그리고 나혜석

    엄을순문화미래이프 대표 ‘유난히 부담 없는 남자와 여자’라는 우스갯소리를 하자는 게 아니다.  결혼을 통해 배우자가 생기게 되면 남녀 모두 처지가 달라지는 건 매한가지. 하지만 사

    중앙일보

    2013.05.07 00:18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여성의 조루?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여성의 조루?

    “제 아내는 보통 여자와 달라요. 달라도 너~무 달라요.”  성 트러블이 있다며 진료실을 찾은 30대 후반의 A씨 부부. 남편이 먼저 말문을 열었다. “여자들은 오르가슴을 잘 못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05 01:40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여성의 조루?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여성의 조루?

    “제 아내는 보통 여자와 달라요. 달라도 너~무 달라요.” 성 트러블이 있다며 진료실을 찾은 30대 후반의 A씨 부부. 남편이 먼저 말문을 열었다. “여자들은 오르가슴을 잘 못 느

    중앙선데이

    2013.05.05 01:01

  • "열 달 복역에 5억 너무 많아" "그 돈 받고 고문당하겠나"

    "열 달 복역에 5억 너무 많아" "그 돈 받고 고문당하겠나"

    1981년 6월, 당시 28세로 육군대위였던 김난수(59)씨는 고교 동창생들을 집으로 불러 딸 아람이의 백일잔치를 열었다. 20대 후반인 동창들은 당시 시국 상황 비판을 안주 삼

    중앙일보

    2013.04.29 01:45

  • “반짝 도움보다 사회 완전 복귀 돕는 게 목표”

    “반짝 도움보다 사회 완전 복귀 돕는 게 목표”

    한국피해자지원협회 회장단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 협회 사무실 앞 한강변에 섰다. 왼쪽부터 박효순 수석부회장, 이상욱 회장, 김부식 부회장. 최정동 기자 “사고를 당한 사람들에게 응

    중앙선데이

    2013.04.28 00:51

  • 여성 실명 위기 … 테이저건 과잉진압 진실공방

    여성 실명 위기 … 테이저건 과잉진압 진실공방

    대구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25일 테이저건(권총형 전자충격기) 발사 시연을 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경찰이 소란을 피우는 30대 여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테이저건(Taser Gu

    중앙일보

    2013.04.26 01:29

  • 클레오 한현정, 중국인 남편과 이혼…26억대 소송까지

    걸그룹 클레오 출신 한현정(30)이 중국인 남편 A와 이혼했다. eNEWS는 24일 오전 한현정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한현정과 남편이 끝내 파경을 맞았다. 성격 차이로 갈등을 빚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3.04.24 09:40